교대녀한테 번호 땄다가 기분 좃같았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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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4회 작성일 20-01-09 16:14본문
내가 편의점 알바를 한적이 있어
당시 편의점은 인수인계를 같이 안하고 교대 5분전에 인수인계 용지 뽑아놓고 시간맞춰 퇴근하는 시스템이었음
그러다보니 일하다가 뭐 이상한거 있으면 물어볼 시간도 없었기 때문에
새로온 교대녀한테도 당연하게도 번호를 물어봄.
근데 이년이 약간 주저하는 눈빛이 보였음 ;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다가 그 다음주쯤이었나..
오픈 쇼케이스 맨 구석탱이에 폐기 지난것도 아닌 도시락이 놓여있는것임.
'저 누구누구인데 도시락이 구석에 놓여있던데 이거 사놓으신건가요?' 하고 문자를 보냈음.
그러자 한 2시간 있다가 모르는 번호로
'저번에 알려드린거 저희 엄마 번호니까 다음부터 그 번호로 연락하지마세요"
이지랄 ㅡㅡ;
존나 어처구니가 없었음.
뭐 엘프 수준으로 이쁜 년이었으면 그러려니 하겠다만 별 같잖은 년이 꼴값은 시발 ㅋㅋㅋ
당시 편의점은 인수인계를 같이 안하고 교대 5분전에 인수인계 용지 뽑아놓고 시간맞춰 퇴근하는 시스템이었음
그러다보니 일하다가 뭐 이상한거 있으면 물어볼 시간도 없었기 때문에
새로온 교대녀한테도 당연하게도 번호를 물어봄.
근데 이년이 약간 주저하는 눈빛이 보였음 ;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다가 그 다음주쯤이었나..
오픈 쇼케이스 맨 구석탱이에 폐기 지난것도 아닌 도시락이 놓여있는것임.
'저 누구누구인데 도시락이 구석에 놓여있던데 이거 사놓으신건가요?' 하고 문자를 보냈음.
그러자 한 2시간 있다가 모르는 번호로
'저번에 알려드린거 저희 엄마 번호니까 다음부터 그 번호로 연락하지마세요"
이지랄 ㅡㅡ;
존나 어처구니가 없었음.
뭐 엘프 수준으로 이쁜 년이었으면 그러려니 하겠다만 별 같잖은 년이 꼴값은 시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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