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로 먹은 애중 최고였던 명기녀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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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3회 작성일 20-01-09 16:13본문
1부 링크 :http://www.ttking.me.com/84173
절대 난 얘를 다시 못 만날줄알았다. 남친생겻다고 뭐 카톡차단하고 그랬으니까
근데 그 어플을 다시하던중 익숙한 느낌이 보이는거다
그래서 대화를 걸었어. 사는 곳 확인하고 걔가 눈치못채게
내가 아는 걔에 대해서 여러가지 떠봄 학과라던지 그런걸로 사진도보니 맞앗음...
그래서 얘가 눈치채면안만날까바 카톡도 안하고 어플로만 대화하고 만나자고 계속 유도.
근데 변했는지 안만날라고 자꾸카더라
자기 본집와서 오늘 못본다고 그래서 지방어디냐고 그랬어 왜냐면 걔랑 잘때 자기 주말마다 인천간다켓거든
그니까 인천이라데 아 맞구나 확신했지. 그러면 서울오면 보자고함. 시
간맞으면 본다고 함. 애가너무 까탈스러워졌어.
째뜬 보기러 하고 담날 계속톡함 서울 잘왔어? 이러면서 내가 놀러갈께 밥이나 먹자함.
ㅇㅋ싸인 받고 일단 만나면 내 얼굴을 아니까 이걸 어떻게 처리할까 개걱정했음..
근데 전편에서 말 안한게 잇는데
그전에 얘 자취방에서 할때 내가 조만한가방을 놔두고갔음
그래서 얘가 남친생겼다고 가방만 자긴 주고 오빤가라고그랬는데
막상 만나서 내가 개졸라서 밥이라도 먹고 놀방가자 하니까 결국 이거까지했었음. 물론 그땐 자진못함.
그때 기억을 생각하니 막상만나서 내가 귀엽게 잘조르면 얘가 착해서 분명 밥까진 먹어줄꺼란 생각이듬.
걔 떨리는맘으로 역에서 만나니까 얘도 놀램. 뭐야 하면서 오빠야? 하면서 갈려고함.
나도 개놀란척하면서 잠깐만얘기좀하자함.
막 그냥 혼자걸어갈라는거 옆에 딱 붙어서 XX야 ...뭐하고지냇어 잘지냇어 하면서 나안보고싶엇어
하면서 개드립 계속치면서 하니까 웃음터짐.
됐구나 싶어서 삼겹먹으러감. 물론 소주는 시키고술마시면서 대화함.
남자친구는 좋냐. 어떻게나하고 연락을 그렇게 딱 끝냐며 술 좀 들어가고 나서 이렇게 만나는건
정말 운명이다 어쩌고저쩌고 걔가 사진보내줬을때 난지 몰랐냐고 그래서 뜨끔했지만 야이게어떻게 너냐하면서
넌 실물파자나 드립침.
걔도 웃고 점점 분위기가 좋아짐. 난 저번에 알앗자나 얘가 술만마시면 변녀가 되는걸야한 대화 유도했지.
너 나말고 또 어플로 누구만난거 아니냐고 계속 캐뭄 한 2명만났다고함. 절대안했다고하는데
내가본 얘는 만나서 만약 술마셨다면 진짜 남자가 왠만하면 지가 발정나는걸 못 참을 애였음.
하도 안했다해서화장실가서 폰보자보자하면서 장난식으로 옆자리 앉음.
남친잘생겻나 보자고 나보다낫나 보자고 하면서
그렇게 옆에서 사진보면서 얘 허리 둘르고 있으니 그것만으로 스는기라...
그래서 얘얼굴 계속빤히쳐다봄.
그니까 얘도 술마셔서 좀 빨개진 얼굴로 몰자꾸 쳐다보냐고 함.
그래서 너 남자가 서는게 제일 좋다며지금 나 어떤지 보라함.
거침없이 왼손으로 내꺼 만져보더니 웃으면서 내귀에다 대고 "개좋아 " 이러는거....
이성의 끈이 끊어지더라 키스 좀하다가 너무 개방되있어서 잠깐 밖으로 데리고나옴
좀 외진데서 키스 하고가슴만지고 밑에도 ㅆㅈ 오지게 해줬음
물은 홍수홍수 밑에해주면 얘 정신 나가서 그때 야한말 개해줌 귀에 대고
너남친있는데 이래도되냐고 그러니까 얘가 " 몰라 그냥 개조아 더해줘 " 이러는겨 ...
그리고 고기집들어와서 좀흥분을 갈아앉히고 다먹고 이제 일어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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