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면접 갔던. SSul.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ㄴ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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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4회 작성일 20-01-07 15:04본문
그해 수능을 좆말아 먹고원서를 안쓰고 그냥 재수를 할려고 마음을 먹었다.근데 시부랄 담임이 좆나게 강요를 해서다군에 좆같은 한동대를 썼다.그래도 그당시에 한동대가 존나게 뜨는 대학이라고 메스컴에 나오고 그래서개독대학이라도 합격하면 기분이라도 좋으니 써보자는 심정이였고발표당일 예비 320번대로 광탈어차피 재수를 할 생각이였기 때문에 정신적 타격은 없었고그냥 내가 이정도로 병신이였구나 하는 경각심을 깨우치는 정도 였다,.그리고 한 1달 정도 뒤에 졸업식.....좆같이 꿀꿀한 졸업식이고 그닥 내키진 안았지만3년동안 고마운 친구도 많았고 고마웠던 선생님도 많고 좋은 추억이 많았던 학교라갔는데 국기에대한 경례를 하고 있는데 문자로 '축하합니다. 블라블라 면접보러오셈' 문자가 와서벙찜. 아무리 다군이지만 예비가 300번이 넘게 돌아가는구나 생각을 함.그냥 합격한거 숨기고 재수할려고 했는데시발 원서접수할때 같인쓴 아버지 휴대전화번호로도 문자가 가서강제 포항행 ㅠㅠㅠ왕복버스값 8만원 깨짐.포항에 도착하니 해병대 새끼들이 존나게많고 동네가 촌동네더만조금 해매다 지정장소에서 한동대 스클버스타고 입to the 갤근데 학교가 존나 좆같은 산을 넘어가야 나오더만 인신매매 당하는줄 알았다존나 깜깜한데 막 산을 넘어가고 옆에는 바다가보이고 시발좆같은 기숙사 건물에서 모포대여비 2만원내고 매점에서 빵쳐먹고 잠을 잠그 기숙사에서 학교에대한 정나미가 떨어짐그냥 교도소임다음날 아침부터 강당에 싸그리 모아놓고 지네 학교 매스컴에 나온거 틀어주고입학처장인가 뭔가 나와서 쎌프후장까시 한 1시간함.연고대합격증 버리고오는 학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돌봐주시는 학교입니다.대기업들은 서울대보다 더 좋아아하는 학교입니다. 외국 유수의 기업이 저희학교를 돌아보고 갔습니다.학생들을 홀리더니드디어 면접장소로 들어감 3명씩 그룹면접임 교수도 3명임존나 오래 기다려서 짜증난 채로 들어감이상한 카드3개를 책상앞에 두고 하나씩 가져가라고 함보니 그당시 사회 이슈에 관한 질문들이 있었고 물어봄그냥 상식선에서 대답함. 그외에 신변잡기적인 질문함붙여주면 학교 열심히 다닐꺼냐고 물어보길래재수할꺼라고 하고 나옴교수 3표정 똥씹음근데 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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