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등학교 실제 경험 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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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5회 작성일 20-01-07 15:07본문
썰이 이럴때 쓰이는말 맞나 ?
하도 어릴때 일본에 오는 바람에 한국말이 좀 어색하다.
우선 한국사람들이 제일 많이 걱정하는 '조선인 혐오' 이지메에 대해서.
난 초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일본 왔는데, 한국인이라고 무시하고 이지메시키는 경우는 한번도 못봤다.
한국인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한국인인것까진 OK. 근데 찌질이냐 아니냐를 보고 대우가 결정된다.
우리 학교에 나말고 한국인이 한명 더 있었는데
나는 멀쩡하게 학교생활을 즐긴 반면 걔는 좀 심하게 괴롭힘 당했었다.
하도 불쌍해서 한국사람끼리 좀 도와줘야겠다싶어서 내 친구들 소개도 좀 해주고했는데
걔가 워낙 소심했던데다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내 친구들이 좀 불량했던탓도 있어서 결국 FAIL
본인이 부담스러워하는것같은데 내가 계속 어떻게해주려고해봐야 소용없을것같아서 그냥 포기했다.
둘째로는 연애에 대해서.
갑자기 귀찮다.
그냥 궁금한거있으면 아무거나 질문해줘.
친절하게 답변해줄게.
하도 어릴때 일본에 오는 바람에 한국말이 좀 어색하다.
우선 한국사람들이 제일 많이 걱정하는 '조선인 혐오' 이지메에 대해서.
난 초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일본 왔는데, 한국인이라고 무시하고 이지메시키는 경우는 한번도 못봤다.
한국인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한국인인것까진 OK. 근데 찌질이냐 아니냐를 보고 대우가 결정된다.
우리 학교에 나말고 한국인이 한명 더 있었는데
나는 멀쩡하게 학교생활을 즐긴 반면 걔는 좀 심하게 괴롭힘 당했었다.
하도 불쌍해서 한국사람끼리 좀 도와줘야겠다싶어서 내 친구들 소개도 좀 해주고했는데
걔가 워낙 소심했던데다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내 친구들이 좀 불량했던탓도 있어서 결국 FAIL
본인이 부담스러워하는것같은데 내가 계속 어떻게해주려고해봐야 소용없을것같아서 그냥 포기했다.
둘째로는 연애에 대해서.
갑자기 귀찮다.
그냥 궁금한거있으면 아무거나 질문해줘.
친절하게 답변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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