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친구랑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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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4회 작성일 20-01-09 16:21본문
벌써 10년정도 된 거 같네 ㅎㅎ20대 초반에 아주 예쁜 여자 친구를 만난적이 있는데문제는 이여자가 얼굴값을 한다는 말이지나 만나기 전에 결혼한답시고 2년 동거한 새끼도 있고 나중에 헤어지고나서 알고보니 그 동거한 새끼 부랄친구랑 사귀려고잠시 텀을 만들려고 날 만난거더라고 남자가 그리웠나봐 ㅠㅠ뭐 이여자 이야기는 다음에 기회되면 썰 풀기로 하고이여자 친구들이 뭐 끼리끼리 만난다고 다들 완전 개방적인 애들이었거든?개념이 없는건가?여튼 그런 애들이었는데 그 친구들 중 하나가 우리집에서 5분거리에 자취하는 애였는데 계속 나한테 추파를 던지는거야남자친구랑 싸웠다니 외롭다니 하면서 술 사준다는 핑계로 계속 날 불러내고 자취방에서 술마시다 자고 가란말도 하고 ㅎㅎ뭐 그때 당시야 여자친구한테 눈 돌아간 상황이라 완전 철벽남 상태였는데앞에 말했지 이년이 동거한놈 부랄친구랑 사귀려고 나 잠깐 만났다고?뭐 여튼 그렇게 헤어졌는데 그 이후로도 이년이 계속 연락이 온다는거지 위로해준답시고 ㅎㅎ할거 없다고 영화보고 싶다며 모텔잡고 영화나 한편 보자던가 ㅎㅎ뭐 이렇게까지 하는데 거부할 필요가 없잖아?그래서 냠냠 맛있게 먹다 그 소문나서 여자친구한테 개 취급받고 그 친구년도 왕따 당했지 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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