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 관한 썰.ssul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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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9회 작성일 20-01-07 15:14본문
안녕 게이들아 눈팅 3개월차인 뉴비게이야.
눈팅 지겨워서 내가 경험한 종교에 썰 하나 풀게
우선 나는 21살인데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교회에 갔던거 같아. 여기서 웃긴건 교회에 가는 계기가 공통점이 있다는거지. 바로 현실도피야. 처음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마음을 달래기위해 기독교를 선택했어. 그 후 할머니의 추천 울엄마보고 교회에 가라고 했지만 엄마는 거절했어. 그런데 우리집 집안사정이 어려워지자 교회에 나가게되. 난 어렸을 때니까 아무런 이유없이 교회에 가게됬지. 그 이후에 난 교회의 똥개마냥 예수쟁이가 되었지. 예컨대 내가 다니던 교회는 우리 집에서 50분정도 떨어저 있었는데 고2땐가 아침 7시예배에 갔어. 그때는 말씀 그딴거 보다 찬양이 좋아서 예배를 드렸어. 이렇게 난 개독쟁이가 되었고 수능을 치고 대학부에 올라왔어. 내가 다니던 교회는
대형교회라 사람이 ㅈㄴ 많았어. 물론 뉴비 대학생으로 교회에서 누나들이라 친해지고 교회오빠라는 씹선비들의 꿈을 가지고 있었지.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나눠서 올릴게.
사진은 내가 다녔던 교회야.
눈팅 지겨워서 내가 경험한 종교에 썰 하나 풀게
우선 나는 21살인데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교회에 갔던거 같아. 여기서 웃긴건 교회에 가는 계기가 공통점이 있다는거지. 바로 현실도피야. 처음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마음을 달래기위해 기독교를 선택했어. 그 후 할머니의 추천 울엄마보고 교회에 가라고 했지만 엄마는 거절했어. 그런데 우리집 집안사정이 어려워지자 교회에 나가게되. 난 어렸을 때니까 아무런 이유없이 교회에 가게됬지. 그 이후에 난 교회의 똥개마냥 예수쟁이가 되었지. 예컨대 내가 다니던 교회는 우리 집에서 50분정도 떨어저 있었는데 고2땐가 아침 7시예배에 갔어. 그때는 말씀 그딴거 보다 찬양이 좋아서 예배를 드렸어. 이렇게 난 개독쟁이가 되었고 수능을 치고 대학부에 올라왔어. 내가 다니던 교회는
대형교회라 사람이 ㅈㄴ 많았어. 물론 뉴비 대학생으로 교회에서 누나들이라 친해지고 교회오빠라는 씹선비들의 꿈을 가지고 있었지.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나눠서 올릴게.
사진은 내가 다녔던 교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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