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독서실 여고딩 핸드폰 찾아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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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4회 작성일 20-01-09 16:22본문
인강실에서 인강듣고 담배한대 핀다음 다음 인강 들으려고 하던차에
바로 앞 휴게실에 자주 보이던 ㅅㅌㅊ랑 ㅍㅅㅌㅊ여고딩 둘이서 얘기를 하고 있더라
그 때 그 고딩과 눈이 마주친건 이 사건의 복선이었을까....
담배를 피고 들어와 여느 때처럼
휴게실 정수기에서 물한컵 마시는데 정수기 위 선반에 뭔가가 소리없는 아우성을 치는게 아니겠냐?
강렬한 핫핑크 케이스 속의 아이폰6였다
당연히 아까 봤던 그 여고딩 둘 중 하명 거라고 생각하고
거기 놔두면 다른 누가 가져갈 수도 있겠다 싶어서
물 다 마시고 그 폰 들고 나오는 길에 카운터에 올려놨는데
그 때 바로 그 여고딩 나와서 핸드폰 찾으러 휴게실 가더라
그래서 내가
"저기 .."
" 핸드폰 찾으세요?" 하고 돌려주니까
"아 감사합니다.."하고 받더라
인강들어야되서 바로 인강실 들어옴
바로 앞 휴게실에 자주 보이던 ㅅㅌㅊ랑 ㅍㅅㅌㅊ여고딩 둘이서 얘기를 하고 있더라
그 때 그 고딩과 눈이 마주친건 이 사건의 복선이었을까....
담배를 피고 들어와 여느 때처럼
휴게실 정수기에서 물한컵 마시는데 정수기 위 선반에 뭔가가 소리없는 아우성을 치는게 아니겠냐?
강렬한 핫핑크 케이스 속의 아이폰6였다
당연히 아까 봤던 그 여고딩 둘 중 하명 거라고 생각하고
거기 놔두면 다른 누가 가져갈 수도 있겠다 싶어서
물 다 마시고 그 폰 들고 나오는 길에 카운터에 올려놨는데
그 때 바로 그 여고딩 나와서 핸드폰 찾으러 휴게실 가더라
그래서 내가
"저기 .."
" 핸드폰 찾으세요?" 하고 돌려주니까
"아 감사합니다.."하고 받더라
인강들어야되서 바로 인강실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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