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파 재회한 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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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3회 작성일 20-01-09 16:21본문
3부http://www.ttking.me.com/183290
10분정도 걸어가니까 아파트 단지 사이에 원룸들 몇개가 드문드문 보이더라
따라 들어갔다. 집이 굉장히 작았다. (이제 생각해보니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원룸보다는 넓더라 )
내가 모텔은 아주 가끔 가봤어도 여자집에 와본건 처음이라 모든게 다 신기했다.
페브리즈 향기가 섞인 깨끗한 집느낌이였다. 설거지거리는 최소 3일치가 담겨있길래
할말도 할일도 없었던 나는 말없이 고무장갑을 끼고 설거지를 시작했다. 극구 말리는 누나의 말에도 아랑곳하지않고
그냥 했다. 누나도 이런 나를 싫어하진 않았는지 슬쩍 보고선 씻겠다며 화장실로 들어갔다.
설거지를 마치고 침대끝에 엉덩이만 걸친체로 10분정도 앉아있었다. 누나가 나올때 수건만 걸치고 나오면
그야말로 환상이겠지만 첨에 입고들어갔던 옷에 바지만 짧은 츄리닝바지로 갈아입었더라
긴바지 입은 모습밖에 못봤는데 다리가 엄청 하얬다. 미등만 켜놓은 효과인진 모르겠지만 엄청 섹시해 보였다
당장 불끈불끈 서진 않았지만 씻고 나오면 침대에서 기다리고 있을 누나를 생각하니 빨리 씻고싶었다.
샤워하기엔 속옷도 없고 해서 바지걷고 셔츠만 벗고 들어가서 씻고 나왔다. 채 5분도 안걸렸지만 누나는 자는척을 하는건지
정말 잠이 든건지 .. 눈감고 침대 가운데 누워있더라 말걸기도 애매하고 올라가기에도 싱글침대라 그림이 이상해졌다.
결국 바닥에 앉아서 꺼져있는 티비만 멍하게 2분정도 쳐다보고있는데 전원이 들어왔다.
누나가 장난쳤다. 지금 생각해보면 얼마나 우스웠을지 가끔 생각한다. 옷 편하게 입으라는 누나의 말에
난 이게 편하다며 버티듯이 얘기하는데 바지라도 벗고 침대로 올라오라 하더라 지저분하다고
그말 듣자마자 이제서야 내 ㄱㅊ가 스더라 뒤돌아서 바지 벗고 반팔이랑 팬티차림으로 누나 옆으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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