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운없던날 성폭행범으로 교도소갈뻔.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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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8회 작성일 20-01-07 15:16본문
때는 2012년 1월
스무살이라 면허딴다고 기능따고 한참 도로주행 연습할때였다. 알바마치고 엄마가 태우러오면
내가운전해서 집가곤했지(시골이라차가많이없다)
가다가항상있는 ㅜ자모양의 길이있었고 난 밑의 ㅣ에서 나와서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가는길목이었다
왼쪽으로가면 고속국도타고 쌩쌩 집갈수있었고
오른쪽으로가면 스트레이트 직빵으로 집으로갈수있던길이었지만 읍내라 나름 차가좀 다녀서 초보인 내가 운전하긴 조금 그랬다
일단 3거리라 정차는 항상했고 오르막이어서 항상 시동한두번 꺼지고 출발이가능했지
초보이기도했고 차가뒤로밀리니 좆나불안해서 스틱이었는데 클러치를 빨리때곤해서그렇다
하필그구역에서 우리뒤에도 차가스는거야ㅅㅂ
뒤로밀리는게 항상있던일이었는데 더군다나
시골이라차도없는데 갑자기 뒤에 차가있던게 처음이라 좆당황했었다 어버버하다가 뒤로밀리니 우리뒷꽁무니로 차한번부딪히고ㅅㅂ 엄마개빡쳐서
운전해서 갓길세운다음 죄송죄송존나드립치고 시골이라 다행히 한다리건너아는사람이어서 색벋겨진거만 어찌 해주기로하고 엄마한테 뒷통수맞고 집왔다 운전연습을 해야되니 왼쪽고속국도로 둘러서 집오는데 니미시발 고양이새끼 로드킬한거야ㅡㅡ
고속국도라서 내리지도못해서 시체도못치우고 꿀꿀한마음으로 엄마먼저 집가고 난 차에서 맥주한캔했다.
집에서마시면 술쟁이아빠가 자기처럼되지말라는뜻인지
항상 잔소리폭발이었다.
어쨋든 전화통화좀 하다가 일베보면서 낄낄대고있는데 니미싀발 은꼴을 보게됬다
내 귀욤이가 필시 이무기승천하듯 솟아오르는거다. 위험한거 존나싫어했지만
일게이새끼들이 가끔 아파트계단에서 딸쳣다느니 여자화장실서 쳤다느니 스릴있다고 좆염병친게 생각나서
오늘도 선량한 딸잡이는 시동을 걸었다 폰에있던 야동 보면서 딸ㅈ나 치고나서 다마신 맥주캔에 잘넣은후
멀리가서 버리고 집앞이니 들어가기전 담배한대 피고있었다
존나 멀리서 아버지의 등빨이 보이길래 ㄱ자골목이었는데 냅다 뛰어가서 숨었다
다행히 눈치채지 못하셧고 딸치고난후 오줌이 나오는거 알지? 맥주도마셧겟다 오줌졸라싸고있는데 사람무리가 오는소리가들려ㅎㅎ
아시발ㅋ술도못마시는데 캔두개먹고취해서 조절이안되더라.
결국 마주쳣는데 일진후배무리인데 하필ㅋ남녀섞인와중에 내가사귀다가 헤어진여자애가 있놐ㅋ?
개시발자살하고싶어서 담배만존나펴대다가 일단 집들어왔다.
여기서부터가 내인생 운지탈뻔한썰이나온다
100%진실이며 내양심에 손을얹고 있었던 인생최악의 사건이었고 누구보다도 비참하디 비참한 과거다.
몇일지났나?
시발ㅋ집에서일베중에갑자기경찰한테잡혀갔다.
진짜어안이벙벙하더라 내가뭘잘못했지 싶기도하고
내 개같았던 과거들이 다 신고된건가 싶기도했고
죄지은건 일베한게전분데 설마이게? 싶더라
경찰서에서들어보니 내가 성폭행 용의자란다?ㅎㅎ
부모님오시고 난리났었고 난 존나 억울해서 증거를 대보라했다.
이게 시발 몇일전에 내가노상방뇨하던 골목에서 새벽에 성폭행사건이 일어났던건데...
성폭행 당한 여자애가 하필 나 노상방뇨하며 마주친 무리중 하나였고 우리집근처에 편의점에서 술뚫고 술마시러 가던길에 날 마주친거였다 이제 고3올라가던 애들인데 이 시골구석에 한다리건너 다 아는집인데 술집뚫리는곳이 어디있겠냐... 걔네가 새벽에 술다쳐먹고 걔혼자 집방향이 편의점쪽이니 담배도 사러갈겸 으쓱한골목 통해서 가다가 변을 당한거다 술을마시던곳이 꽤나 먼 장소였었다고 했고 거기서 성폭행당한곳 즈음까지는 꽤나 멀었으니 친구들은 아무도 눈치못챘다는게 당연한거같다. 처음에 그 무리중 하나가 내가 헤어진 전여친이랫잖냐. 나랑 마주치긴했어도 나 의심하지말라고 사람은 정말 좋은사람인건맞다고 그런사람 절대 아닌거 확실하다고해서 신고하고 내이름도 안댔었고 바로잡혀가진않았는데 그 여자애가 신고하며 당시말하길 범인한테 술냄새가 났었단다.
오미? 지 술쳐먹은건 생각안하노?
그년은 꽐라되서 얼굴이 기억도 안난다하고 수사할방법은 없으니 그 근방부터 수사시작했는데 내가 잡힌이유가 맥주쳐먹고 버린 캔안에 넣어둔 주니어들때문인거라.ㅡㅡ
검사결과하고 수사진행하느라 내가 몇일후되서 잡혀간거더라
시발주니어새끼들이 통수가 홍어뺨치노?
내가 '아니 그러면 여자한테 남자채취가 남아있지 않느냐' 고 하니 성폭행범이 애초에 콘돔을꼇댄다ㅎㅎ
시발년이 얼굴이나기억하지씨발 그래서
'난 콘돔을 끼지않았고 내 채취는 맥주캔안에 있다고시발' 존나빡쳐서 '왜 날 잡아가냐' 하니
'일단 정액이 발견됬고 골목에서 자위를 한 후 여자를 기다리다 성폭행한거일수도 있다' 이거다.
와 시발 미치고환장할노릇ㅋ?
흥분해서 경찰아찌들한테 '아찌들은 딸안쳐봣노? 현자타임모르노?'
드립존나쳣는데 시발 나를사이코패스로 몰아가더라.
'성폭행범은 평소엔 정상처럼보여도 성적으로 사이코스러운끼가있어'서 성욕을 주체하지못한단다ㅡㅡ
더군다나 술마시러가기전 이 무리가 나와 마주쳤고 그 때부터
내가 기다린거 확실하다 되버리고
맥주캔 안에는 주니어가있으니 노상방뇨까지 추가혐의되는거라ㅡㅡ
와 이거 미치고 팔짝뛸노릇이네 이게뭐지씨발
하다가 내가 성폭행범으로 구속되기 직전상황까지 왔다
억울해죽겠고 주니어씨발새끼들 일베씨발놈들 은꼴올린새끼 찾아가서 죽일꺼다 생각하고있는데
내인생을 구원해줄 한줄기 빛이생겼다
차안에서 딸쳣다했잖노?
마침 부모님차에 블랙박스가 있었는데 거기ㅋ내가전화통화하던 음성이랑 끝나고 딸치며 야동보던소리.....ㅡㅡ가 녹음되있는거라.
난 분명 후배들 마주치고 쪽팔려서
집에 바로들어왔는데 경찰이 알리바이가 믿을수가없다고 정황상 너가 확실하다했다
왜냐하면 우리엄마차는 1000Km도 주행안한 쌔삥 기아 레이차량이었고 그 차의 외형은 앞에 튀어나온 부분이 거의없고 돼지코스럽게 들어가있다
그런차를 앞에봉고차량에 진짜 1cm남겨둔상태로 주차를 해놨는데 블박화면에 뭐가 나올리가있나.
내가 존나 운전초보라서 미숙해서 운전석이 열릴틈도없이 세워둔대다 브레이크 살살밟다가 앞봉고차 박기직전에 급브밟은터라 주차가 ㅈ같이되있던거다...
근데 존나 다행히 하필씨발 그때 성폭행당했다던 그시간 근방에 나는 친구랑 스타했었는데
혹시나 친구한테 우리 했던거 영상 저장해둿냐니까
저장해뒀단다 와씨발됬다! 흥분해서 제출하고
안에 채팅을 이리저리 많이해서 일단 풀려났다
집에서아빠새끼한테 차안에서그딴짓하냐고 존나민주화당하고 후배들사이에는ㅋ딸잡이로소문ㅋ아씨발죽고싶었는데 다행히 성폭행사건에 뭍혔더라
내인생운지탈뻔한거생각하면 다행이다싶다 근데아직도 내이름대면 딸쟁이 가 나오는건 최트루다씨발 그리고
경찰아찌가 노상방뇨에 쓰레기무단투기만 벌금내고 가라고 밖에서 딸친건봐준다하더라
존나불쌍한표정으로 "아저씨 저 소문났어요 죽고싶어요..." 하니까 미안하다고 괜히 무의식적으로 직업병나온거라고 초코바하나 손에쥐어주고 보내더라
후배새끼들ㅋ좆같은ㅋ소문씨발ㅋ
겨울이라 후드에 마스크였는데
범인씹새끼도 후드에 마스크여서 괜히 인생민주화탈뻔했다
그후로 이 시골구석에 씨씨티비도 달게됬고
내이름도 유명해지고ㅎㅎ
졸업식 물론못가고씨발...
아! 내가전설의딸잡이다!
요약
1. 일베하다가 꼴려서 부모님차에서 딸잡음
2. 주니어 맥주캔에 고이넣은후 버림
3. 얼마후 성폭행범으로 잡혀감
4. 알리바이확실 풀려남
5. 전설적인 딸잡이로 소문남
스무살이라 면허딴다고 기능따고 한참 도로주행 연습할때였다. 알바마치고 엄마가 태우러오면
내가운전해서 집가곤했지(시골이라차가많이없다)
가다가항상있는 ㅜ자모양의 길이있었고 난 밑의 ㅣ에서 나와서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가는길목이었다
왼쪽으로가면 고속국도타고 쌩쌩 집갈수있었고
오른쪽으로가면 스트레이트 직빵으로 집으로갈수있던길이었지만 읍내라 나름 차가좀 다녀서 초보인 내가 운전하긴 조금 그랬다
일단 3거리라 정차는 항상했고 오르막이어서 항상 시동한두번 꺼지고 출발이가능했지
초보이기도했고 차가뒤로밀리니 좆나불안해서 스틱이었는데 클러치를 빨리때곤해서그렇다
하필그구역에서 우리뒤에도 차가스는거야ㅅㅂ
뒤로밀리는게 항상있던일이었는데 더군다나
시골이라차도없는데 갑자기 뒤에 차가있던게 처음이라 좆당황했었다 어버버하다가 뒤로밀리니 우리뒷꽁무니로 차한번부딪히고ㅅㅂ 엄마개빡쳐서
운전해서 갓길세운다음 죄송죄송존나드립치고 시골이라 다행히 한다리건너아는사람이어서 색벋겨진거만 어찌 해주기로하고 엄마한테 뒷통수맞고 집왔다 운전연습을 해야되니 왼쪽고속국도로 둘러서 집오는데 니미시발 고양이새끼 로드킬한거야ㅡㅡ
고속국도라서 내리지도못해서 시체도못치우고 꿀꿀한마음으로 엄마먼저 집가고 난 차에서 맥주한캔했다.
집에서마시면 술쟁이아빠가 자기처럼되지말라는뜻인지
항상 잔소리폭발이었다.
어쨋든 전화통화좀 하다가 일베보면서 낄낄대고있는데 니미싀발 은꼴을 보게됬다
내 귀욤이가 필시 이무기승천하듯 솟아오르는거다. 위험한거 존나싫어했지만
일게이새끼들이 가끔 아파트계단에서 딸쳣다느니 여자화장실서 쳤다느니 스릴있다고 좆염병친게 생각나서
오늘도 선량한 딸잡이는 시동을 걸었다 폰에있던 야동 보면서 딸ㅈ나 치고나서 다마신 맥주캔에 잘넣은후
멀리가서 버리고 집앞이니 들어가기전 담배한대 피고있었다
존나 멀리서 아버지의 등빨이 보이길래 ㄱ자골목이었는데 냅다 뛰어가서 숨었다
다행히 눈치채지 못하셧고 딸치고난후 오줌이 나오는거 알지? 맥주도마셧겟다 오줌졸라싸고있는데 사람무리가 오는소리가들려ㅎㅎ
아시발ㅋ술도못마시는데 캔두개먹고취해서 조절이안되더라.
결국 마주쳣는데 일진후배무리인데 하필ㅋ남녀섞인와중에 내가사귀다가 헤어진여자애가 있놐ㅋ?
개시발자살하고싶어서 담배만존나펴대다가 일단 집들어왔다.
여기서부터가 내인생 운지탈뻔한썰이나온다
100%진실이며 내양심에 손을얹고 있었던 인생최악의 사건이었고 누구보다도 비참하디 비참한 과거다.
몇일지났나?
시발ㅋ집에서일베중에갑자기경찰한테잡혀갔다.
진짜어안이벙벙하더라 내가뭘잘못했지 싶기도하고
내 개같았던 과거들이 다 신고된건가 싶기도했고
죄지은건 일베한게전분데 설마이게? 싶더라
경찰서에서들어보니 내가 성폭행 용의자란다?ㅎㅎ
부모님오시고 난리났었고 난 존나 억울해서 증거를 대보라했다.
이게 시발 몇일전에 내가노상방뇨하던 골목에서 새벽에 성폭행사건이 일어났던건데...
성폭행 당한 여자애가 하필 나 노상방뇨하며 마주친 무리중 하나였고 우리집근처에 편의점에서 술뚫고 술마시러 가던길에 날 마주친거였다 이제 고3올라가던 애들인데 이 시골구석에 한다리건너 다 아는집인데 술집뚫리는곳이 어디있겠냐... 걔네가 새벽에 술다쳐먹고 걔혼자 집방향이 편의점쪽이니 담배도 사러갈겸 으쓱한골목 통해서 가다가 변을 당한거다 술을마시던곳이 꽤나 먼 장소였었다고 했고 거기서 성폭행당한곳 즈음까지는 꽤나 멀었으니 친구들은 아무도 눈치못챘다는게 당연한거같다. 처음에 그 무리중 하나가 내가 헤어진 전여친이랫잖냐. 나랑 마주치긴했어도 나 의심하지말라고 사람은 정말 좋은사람인건맞다고 그런사람 절대 아닌거 확실하다고해서 신고하고 내이름도 안댔었고 바로잡혀가진않았는데 그 여자애가 신고하며 당시말하길 범인한테 술냄새가 났었단다.
오미? 지 술쳐먹은건 생각안하노?
그년은 꽐라되서 얼굴이 기억도 안난다하고 수사할방법은 없으니 그 근방부터 수사시작했는데 내가 잡힌이유가 맥주쳐먹고 버린 캔안에 넣어둔 주니어들때문인거라.ㅡㅡ
검사결과하고 수사진행하느라 내가 몇일후되서 잡혀간거더라
시발주니어새끼들이 통수가 홍어뺨치노?
내가 '아니 그러면 여자한테 남자채취가 남아있지 않느냐' 고 하니 성폭행범이 애초에 콘돔을꼇댄다ㅎㅎ
시발년이 얼굴이나기억하지씨발 그래서
'난 콘돔을 끼지않았고 내 채취는 맥주캔안에 있다고시발' 존나빡쳐서 '왜 날 잡아가냐' 하니
'일단 정액이 발견됬고 골목에서 자위를 한 후 여자를 기다리다 성폭행한거일수도 있다' 이거다.
와 시발 미치고환장할노릇ㅋ?
흥분해서 경찰아찌들한테 '아찌들은 딸안쳐봣노? 현자타임모르노?'
드립존나쳣는데 시발 나를사이코패스로 몰아가더라.
'성폭행범은 평소엔 정상처럼보여도 성적으로 사이코스러운끼가있어'서 성욕을 주체하지못한단다ㅡㅡ
더군다나 술마시러가기전 이 무리가 나와 마주쳤고 그 때부터
내가 기다린거 확실하다 되버리고
맥주캔 안에는 주니어가있으니 노상방뇨까지 추가혐의되는거라ㅡㅡ
와 이거 미치고 팔짝뛸노릇이네 이게뭐지씨발
하다가 내가 성폭행범으로 구속되기 직전상황까지 왔다
억울해죽겠고 주니어씨발새끼들 일베씨발놈들 은꼴올린새끼 찾아가서 죽일꺼다 생각하고있는데
내인생을 구원해줄 한줄기 빛이생겼다
차안에서 딸쳣다했잖노?
마침 부모님차에 블랙박스가 있었는데 거기ㅋ내가전화통화하던 음성이랑 끝나고 딸치며 야동보던소리.....ㅡㅡ가 녹음되있는거라.
난 분명 후배들 마주치고 쪽팔려서
집에 바로들어왔는데 경찰이 알리바이가 믿을수가없다고 정황상 너가 확실하다했다
왜냐하면 우리엄마차는 1000Km도 주행안한 쌔삥 기아 레이차량이었고 그 차의 외형은 앞에 튀어나온 부분이 거의없고 돼지코스럽게 들어가있다
그런차를 앞에봉고차량에 진짜 1cm남겨둔상태로 주차를 해놨는데 블박화면에 뭐가 나올리가있나.
내가 존나 운전초보라서 미숙해서 운전석이 열릴틈도없이 세워둔대다 브레이크 살살밟다가 앞봉고차 박기직전에 급브밟은터라 주차가 ㅈ같이되있던거다...
근데 존나 다행히 하필씨발 그때 성폭행당했다던 그시간 근방에 나는 친구랑 스타했었는데
혹시나 친구한테 우리 했던거 영상 저장해둿냐니까
저장해뒀단다 와씨발됬다! 흥분해서 제출하고
안에 채팅을 이리저리 많이해서 일단 풀려났다
집에서아빠새끼한테 차안에서그딴짓하냐고 존나민주화당하고 후배들사이에는ㅋ딸잡이로소문ㅋ아씨발죽고싶었는데 다행히 성폭행사건에 뭍혔더라
내인생운지탈뻔한거생각하면 다행이다싶다 근데아직도 내이름대면 딸쟁이 가 나오는건 최트루다씨발 그리고
경찰아찌가 노상방뇨에 쓰레기무단투기만 벌금내고 가라고 밖에서 딸친건봐준다하더라
존나불쌍한표정으로 "아저씨 저 소문났어요 죽고싶어요..." 하니까 미안하다고 괜히 무의식적으로 직업병나온거라고 초코바하나 손에쥐어주고 보내더라
후배새끼들ㅋ좆같은ㅋ소문씨발ㅋ
겨울이라 후드에 마스크였는데
범인씹새끼도 후드에 마스크여서 괜히 인생민주화탈뻔했다
그후로 이 시골구석에 씨씨티비도 달게됬고
내이름도 유명해지고ㅎㅎ
졸업식 물론못가고씨발...
아! 내가전설의딸잡이다!
요약
1. 일베하다가 꼴려서 부모님차에서 딸잡음
2. 주니어 맥주캔에 고이넣은후 버림
3. 얼마후 성폭행범으로 잡혀감
4. 알리바이확실 풀려남
5. 전설적인 딸잡이로 소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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