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1사단장 레전드.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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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4회 작성일 20-01-07 15:16본문
나도 해병대 1사단에서 내려오는 레전드 썰이 있어 풀려고 함 난 작년 5월달에 전역한 해병게인데 다들 기억하겠지만은 11년도 7월 4일에 해병대에 수치스러운 7/4총기사고가 일어났다. 이 일로 해병대 내의 군기강 해이와 실축으로 인해 당시 근무했던 해병게이들은 알겠지만 국방부 검열내려오고 각 부대의 구타 및 저변문제 척결로 장난아니었을거다. 특히 이 당시에 근무했던 1사단 및 포특사 게이들은 알겠지만 유낙준사령관님 이후에 취임하신 이x주사단장님 썰인데 이x주사단장님 재직 당시 때 총기사건 터지고 진짜 많이 바꼈을거다. 그때 해병대 전체로 분위기 장난아니었는데 또 7연대에서 일병이 자살하고 주임원사 자살하는 등 분위기 씹창났었지 이x주사단장님이 각 예하부대로 직접 하달하시며 온갖 악습(예를들어 호봉제, 인계사항암기, 死가 금지, 저변문제 엄벌처리, 계급별 분담제, 사복츄리닝 착용금지, 체육복에 이름 및 기수표기 등)을 없앨려고 하셨다. 원래 군대라는게 윗 분들의 입김에 아래에 있는 병들은 죽어난다고 사단장님의 이러한 대처에 진짜 욕도 많이했을거다. 존나 빡셌으니깐 아무튼 잡썰이 많았는데 11년도 8~9월달에 전역하는 1106기 전역식때 일어난 썰이다(정확하게 얘네가 맞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얘네 근기수임) 게이들도 알듯이 해병대 경례 구호는 '필승'이다. 근데 이 날 사단장 신고식할때 어떤 미친새끼가 "충성!, 이시간부로 사단장님께 대한 저의 충성은 이것으로 끝입니다! 충성" 이 지랄했다가 안그래도 열받아있던 사단장님 야먀 제대로 돌아서 징계위원회 회부 이런것도 없이 바로 영창구치소로 후송되어서 그 새끼 15일 만창x2로 비참한 말년을 보내게 됨. 3줄 요약 1. 사단장님 존나 빡쌧다. 2. 어떤 또라이 전역신고식때 사단장님 상대로 능욕함 3. 15일 만창 x 2 좆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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