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하숙한 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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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9회 작성일 20-01-09 16:23본문
3부 링크 :http://www.ttking.me.com/180647
아줌마는 다 자는 밤에 씻으니까,
자기 방으로 잽싸게 들어가면 된다고 생각하고 수건으로 대충 가리고 욕실에서나오는 거였나 보더라.
본의 아니게(?) 본의 아니게는 아니었지, 문틈으로 내다본거니, 아줌마 씹두덩, 씹거웃을 보고 나니.
다음 날 아침부터 괜히 민망하더라.
밥 먹으려고 식탁에 앉아 있을 때도, 아줌마 그 부분만 보게 되고, 조금만 타이트한 옷을 입어도,
그 부분이 도드라져 보이고.
그런 기분이었지, '내가 거기를 쳐다보는 걸 눈치채면 어떡하지?'
더 큰 문제는 아줌마 샤워하는 시간을 기다리게 됐다는거지.
난 보통 10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나는 꽤 아침형 인간이었고, 아침 일찍 도서관 가서공부하는 것도 좋아했는데.
이제 아줌마 샤워가 끝나고 나서 딸딸이를 치고 자게 되니 보통 1시. 늦으면 2시에 잠이 들게 됐다.
문제는 한여름에 터졌다.
그날밤도, 나는 아줌마 샤워하기를 기다리면서 아랫도리를 까놓고 어둠 속에서 문틈만 쳐다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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