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김치녀와 나의 통수~ 대학교 팀프로젝트.....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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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4회 작성일 20-01-07 15:17본문
인증 그딴거 없다 내가 그거 하기전엔 일베존재 자체도 몰랐을때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썰주화 주고 튀어도 상관없다
다만 대딩게이들...... 조심해라....... 엿먹지 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한다.........
기니까
마지막 세줄요약만 보던가..........
========================
때는 대학교 4학년 1학기때 일이었다.......
보통 일게이들과 다를바 없이 학점이 시궁창이라
눈에 불을키고 만회해보려고 용쓰던시기였다.....
전공과목으로 대부분의 학점신청을 채운 나는 나머지 2학점을 두고 고민하고 있었다
ㅆㅂ.... 2학점을 버릴까......
돈주고 버리면 ㅈㄴ 아까운데.......
그냥 교양 들어볼까......
듣고 시궁창이면 지우지 뭐......라는 마인드로 어떤 과목이 쎅스한가.....
컴퓨터앞에 앉아 전공과목을 탐닉하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한과목이 들어왔고 전공과목과 전혀 관계없는 법 교양 타과 1학년들과 같이 듣는 과목을 선택했다
사실... 1학년중에 이쁘니들 눈팅좀 하려고 했었다....
근데.. 내가 한가지 간과한게.... ㅆㅂ.. 급하게 정정기간 막판에 결정하느라 팀프로젝트가 있는줄 체크를 안하고 갔다....
내 대학생활에서 절대 팀프로젝트 과목은 듣지 말자는거였는데... 아주 ㅈㄹ 맞았다..
아무튼 팀프로젝트는 기말에 하는거라 중간고사 전에 조를 짜줬고 수업 대충 듣고 중간고사 대충 치르고 조를 모았다....
내 이름이 우선순이라 내가 조장을 맡았는데... ㅅㅂ 상콤이 1학년들 냅두고 전부 4학년생....
조원 4명중에 3명이 게이고 1명이 김치녀
3명은 전혀 무관한 과들이였고 김치녀는 1학년들의 선배였다. 재수강 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
조편성보고 이 교수가 내가 강의실 앞에서 실실 웃어댄다고 나를 엿먹인거 같았다..... 엿될것을 예감했다....
첫날 모여서 개인적으로 자료 수집을 하고 어느정도 정리를 해오는 방식으로 정하고 프리젠테이션 방안을 회의했다...
그리고 다들 4학년인지라 바쁠테니 각자 필요한 사람에게 온라인으로 의견조율하고 오프로 모이는건 총 3회 모이는걸로 결정했다...
첫번째로 모이는날....
김치녀가 알바때문에 못쳐나오시겠단다......
ㅅㅂ 모였을때 날짜까지 다 정했는데 인제서야 알바한다고 못나오시겠단다...;; 땜빵 어쩌구 저쩌구해서 지가 갔다고...
미안하다고 해서 한번이니 넘어갔다.....
자료 메일로 받아서 내가 정리해줬다 빈약하긴 했지만 그래도 짜내서 정리해줬다...
두번째로 모이는날....
ㅆㅂㄴ이 학교가 아니란다... 급한 사정이 생겼단다 기가찼다.... ㅋㅋㅋㅋㅋㅋ
내가 전날까지 문자로 해서 답변이 왔었다 확답도 받았다... 통수 제대로 쳐맞았다...
나머지 게이 셋이서 벙쪘다.... 세명은 이미 정리 끝났고 오늘의 메인은 김치녀였기 때문.....
빡돌았지만 어찌할 방법이 없어서 그렇게 그냥 캔맥주나 한잔하고 흐지부지 끝났다
마지막으로 모이는날....
난 프레젠테이션 발표 할때 항상 2일전부터 실전처럼 연습하고 들어간다
발표하기전에 예행연습해서 보강할꺼 보강하고 뺄꺼 빼고 시간내에 맞춰보는거다...
그거 의견 조율 하려고 모이는 날이라 내가 진짜 최종이니까 꼭 와야 된다고 얘기까지 했다...
학점에 눈이 멀어 앙망했다....
근데 당일날 잠수탐..... 구라같지?? 구라였음 좋았겠다.....
빡돌아서 그날 밤에 피피티 전면 재수정 들어갔다
그나마 몇장있던 여자파트 다 날리고 정리자료 다 날려버렸다
마치 원래 게이 3명만 있었던것처럼....
그렇게 발표 날이 되고 김치녀가 헤헤 쳐웃으며 음료수 주고 ㅈㄴ 미안한 척 하더라..??
그러면서 발표를 자기가 하겠데
음료수에 학점을 날로 쳐먹겠다는 심보가 역겨워서 아예.. 하고 내가 올라갔다...
피피티 첫장 주제 하고 발표자 하는데 여자이름이 없었다
당연히 없지 내가 뺐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
교수가 왜 여자 이름이 없냐고 되물었다
난 당연하다는 듯이 참여를 안했기 때문에 명단에 넣지 않았다라고 했다.
그렇게 발표가 시작되었고 그 김치녀는 발표내내 열이 뻗쳐 있더라 ㅋㅋㅋㅋㅋ
발표끝나고 질의타임에
선배 보빨러 새끼 한마리가 왜 이름 뺐냐고 나를 질타하길래
간단하게 그년의 만행을 얘기했다. 타과라 난 꿇리는게 없거든 ㅋㅋㅋㅋㅋ
자리돌아와서 여유롭게 발표전 그년이 준 음료수 마시는데 개꿀.....
속이 뻥뚫리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 끝나고 그년은 교수따라가서 앙망하더라.....
이대로는 학점 따먹겠다 싶어서 저녁쯤에 교수방에 찾아갔다...
딱 이렇게 얘기했다..
과정 설명 다해주고 이렇게 연락까지 했는데 참여를 안했다는건 할 의사가 없었단것 밖에 안된다.
그래서 난 이름을 제외시켰다.
그런데도 교수님이 그사람에게 점수를 주시겠다면 그건 교수님의 재량이기에 내가 가타부타할 권리는 없다.
하지만 난 정당하지 않은 학생이 교수님의 수업을 이수한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을것이다. 하고 나왔다
그년 뭐 받았는지 난 모르지 애교떨어서 점수 받았는지 알게 뭐고...ㅋㅋㅋㅋ
아무튼 일게이 새끼들아
팀프로젝트 하지마라....... 무조건 다른거 들어라......... ㅈㄴ 맘고생 몸고생한다.......
완전 기생충이 따로 없더라....ㅋㅋㅋㅋㅋ
3줄요약
썰주화 주고 튀어도 상관없다
다만 대딩게이들...... 조심해라....... 엿먹지 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한다.........
기니까
마지막 세줄요약만 보던가..........
========================
때는 대학교 4학년 1학기때 일이었다.......
보통 일게이들과 다를바 없이 학점이 시궁창이라
눈에 불을키고 만회해보려고 용쓰던시기였다.....
전공과목으로 대부분의 학점신청을 채운 나는 나머지 2학점을 두고 고민하고 있었다
ㅆㅂ.... 2학점을 버릴까......
돈주고 버리면 ㅈㄴ 아까운데.......
그냥 교양 들어볼까......
듣고 시궁창이면 지우지 뭐......라는 마인드로 어떤 과목이 쎅스한가.....
컴퓨터앞에 앉아 전공과목을 탐닉하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한과목이 들어왔고 전공과목과 전혀 관계없는 법 교양 타과 1학년들과 같이 듣는 과목을 선택했다
사실... 1학년중에 이쁘니들 눈팅좀 하려고 했었다....
근데.. 내가 한가지 간과한게.... ㅆㅂ.. 급하게 정정기간 막판에 결정하느라 팀프로젝트가 있는줄 체크를 안하고 갔다....
내 대학생활에서 절대 팀프로젝트 과목은 듣지 말자는거였는데... 아주 ㅈㄹ 맞았다..
아무튼 팀프로젝트는 기말에 하는거라 중간고사 전에 조를 짜줬고 수업 대충 듣고 중간고사 대충 치르고 조를 모았다....
내 이름이 우선순이라 내가 조장을 맡았는데... ㅅㅂ 상콤이 1학년들 냅두고 전부 4학년생....
조원 4명중에 3명이 게이고 1명이 김치녀
3명은 전혀 무관한 과들이였고 김치녀는 1학년들의 선배였다. 재수강 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
조편성보고 이 교수가 내가 강의실 앞에서 실실 웃어댄다고 나를 엿먹인거 같았다..... 엿될것을 예감했다....
첫날 모여서 개인적으로 자료 수집을 하고 어느정도 정리를 해오는 방식으로 정하고 프리젠테이션 방안을 회의했다...
그리고 다들 4학년인지라 바쁠테니 각자 필요한 사람에게 온라인으로 의견조율하고 오프로 모이는건 총 3회 모이는걸로 결정했다...
첫번째로 모이는날....
김치녀가 알바때문에 못쳐나오시겠단다......
ㅅㅂ 모였을때 날짜까지 다 정했는데 인제서야 알바한다고 못나오시겠단다...;; 땜빵 어쩌구 저쩌구해서 지가 갔다고...
미안하다고 해서 한번이니 넘어갔다.....
자료 메일로 받아서 내가 정리해줬다 빈약하긴 했지만 그래도 짜내서 정리해줬다...
두번째로 모이는날....
ㅆㅂㄴ이 학교가 아니란다... 급한 사정이 생겼단다 기가찼다.... ㅋㅋㅋㅋㅋㅋ
내가 전날까지 문자로 해서 답변이 왔었다 확답도 받았다... 통수 제대로 쳐맞았다...
나머지 게이 셋이서 벙쪘다.... 세명은 이미 정리 끝났고 오늘의 메인은 김치녀였기 때문.....
빡돌았지만 어찌할 방법이 없어서 그렇게 그냥 캔맥주나 한잔하고 흐지부지 끝났다
마지막으로 모이는날....
난 프레젠테이션 발표 할때 항상 2일전부터 실전처럼 연습하고 들어간다
발표하기전에 예행연습해서 보강할꺼 보강하고 뺄꺼 빼고 시간내에 맞춰보는거다...
그거 의견 조율 하려고 모이는 날이라 내가 진짜 최종이니까 꼭 와야 된다고 얘기까지 했다...
학점에 눈이 멀어 앙망했다....
근데 당일날 잠수탐..... 구라같지?? 구라였음 좋았겠다.....
빡돌아서 그날 밤에 피피티 전면 재수정 들어갔다
그나마 몇장있던 여자파트 다 날리고 정리자료 다 날려버렸다
마치 원래 게이 3명만 있었던것처럼....
그렇게 발표 날이 되고 김치녀가 헤헤 쳐웃으며 음료수 주고 ㅈㄴ 미안한 척 하더라..??
그러면서 발표를 자기가 하겠데
음료수에 학점을 날로 쳐먹겠다는 심보가 역겨워서 아예.. 하고 내가 올라갔다...
피피티 첫장 주제 하고 발표자 하는데 여자이름이 없었다
당연히 없지 내가 뺐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
교수가 왜 여자 이름이 없냐고 되물었다
난 당연하다는 듯이 참여를 안했기 때문에 명단에 넣지 않았다라고 했다.
그렇게 발표가 시작되었고 그 김치녀는 발표내내 열이 뻗쳐 있더라 ㅋㅋㅋㅋㅋ
발표끝나고 질의타임에
선배 보빨러 새끼 한마리가 왜 이름 뺐냐고 나를 질타하길래
간단하게 그년의 만행을 얘기했다. 타과라 난 꿇리는게 없거든 ㅋㅋㅋㅋㅋ
자리돌아와서 여유롭게 발표전 그년이 준 음료수 마시는데 개꿀.....
속이 뻥뚫리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 끝나고 그년은 교수따라가서 앙망하더라.....
이대로는 학점 따먹겠다 싶어서 저녁쯤에 교수방에 찾아갔다...
딱 이렇게 얘기했다..
과정 설명 다해주고 이렇게 연락까지 했는데 참여를 안했다는건 할 의사가 없었단것 밖에 안된다.
그래서 난 이름을 제외시켰다.
그런데도 교수님이 그사람에게 점수를 주시겠다면 그건 교수님의 재량이기에 내가 가타부타할 권리는 없다.
하지만 난 정당하지 않은 학생이 교수님의 수업을 이수한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을것이다. 하고 나왔다
그년 뭐 받았는지 난 모르지 애교떨어서 점수 받았는지 알게 뭐고...ㅋㅋㅋㅋ
아무튼 일게이 새끼들아
팀프로젝트 하지마라....... 무조건 다른거 들어라......... ㅈㄴ 맘고생 몸고생한다.......
완전 기생충이 따로 없더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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