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가서 이쁜 간호사랑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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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20-01-09 16:25본문
1부http://www.ttking.me.com/184608
순디인데 괜히 간호사 상처받을거 같고 원장까지 왔었는데..
그래서 결과받으러 갈때 사과해야겠다 생각은했었지
한 일주일정도 지나니까 병원에서 결과나왔다고 전화로 오라고 하더라고
전화한사람이 그때 그 이쁜간호사 인거같은데 언제오는지 물어보는거야
내 대학교 별로안좋아서 목요일까지만 수업이 있었음 그래서 목요일 수업끝나면 그날저녁부터 자유임 ㅋㅋㅋㅋ
그래서 금요일에 점심때쯤 간다함 왜냐면 목요일에 놀고 늦게 일어나야 제맛아님??
간호사가 알았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금요일되서 1시정도 에 나와서 집근처 롯데리아 들려서
핫크리스피 버거인가 그거 셋트 하나랑 버거만따로 하나 추가해서 포장한다음 룰루랄라 병원으로 출발했는데
1시 30분정도되있더라고 슈밤 15분정도 예상했는데ㅋㅋ
솔까 점심에 간다했는데 1시30분이면 늦은거지 ㅋㅋ 병원이 1시부터 점심시간이였거든 그래서 아슈발 조땟네 하고
일단가서 봤는데 그 이쁜간호사 혼자 있더라고 다행이다 생각해서 들어가서 안녕하세요 하니까 ㅋㅋ 딱알아보더라
그래서 나도 미안한마음 들고 해서 점심은 드셧냐고 물어봤지 안먹었다는거야....
그래서 헐 왜안드셨어요 하니까병원원장님이랑 동안간호사쌤이 밥먹으로 안가냐고 했는데
내가 점심시간때 오기로한거 때문에 결과나온것만 주고 대충
설명해주고 밥먹으로 금방가겠다고 한건데 내가 존나 늦었던거지...
아 더 미안해지더라고 솔까 마음속으로 감동했지 내가뭐라고...
그래서 내가아까 햄버거 하나더 있는거 생각나서 혹시 햄버거 좋아하시면 햄버거 하나더있는데 드실레요??
물어봤어 좀 당황하시다가 먹어도되냐되요? 라고 물어보더라고 ㅋㅋ
당연히 된다고했지 그래서 햄버거만 드리고 나올려고 했는데
괜찮으시면 같이먹자고 하는거야 이쁜간호사가 그래서 나 존나 심쿵과 동시에 당황함 네?...?네? 하다가 좋다고 같이먹게 됐어
너네 주사맞는곳알지 ? 궁뎅이까고 엎드려서 그쪽 방에 들가서 먹어야한데 솔까 거기가 창문열수있어서 음식냄새 환기시키려고
그런거지 어쩃든 나는 콜라 물컵에 반정도 드리고 감자튀김 펼쳐놓고 엎드릴수있는 침대?? 다들 알거라 믿음
같이앉자서 먹었지 이때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함
간호사도말하더라고 진짜 그때 미안했다고 자기가 이론적으로는 잘아는데 막상 실전에 들어가면 자꾸 실수한데
그래서 원장한테도 많이혼났다고
맘고생좀 하는거 같더라고 나도 죄송하다고했지
그때 갑자기 욕튀여나와서 오히려 당황스럽게 한거같다고 이렇게 이야기 하고나니까
좀친해진거 같더라고 누나인것도 알게되고 먹으면서 웃는모습 보는데 이쁘면서 청순??(피뽑을때도 ㅋㅋ이뻣지만)
느낌나고 갑자기 개 설레이면서 입술에 뽀뽀
하고싶다고 미친듯이 생각들면서 ㅋㅋㅋ시바 순간 미쳐가더라
그러다가 내가 이런생각만 처하고있으니까 자세가 이상했나봐
어디 불편하냐고 물어보는거야 아니라고 하다가 시바 에라이 그냥 입술박치기함 쪽 하는수준? 하니까
간호사 누나 당황하더라고
간호사 누나가 먼저 말하더라 이제곧 2시되서 원장님이랑 동안간호사썜 올거라고
이말하는데 정신들면서 아시바 무슨짓을 한거지
하면서 조졋구나 생각들면서 이 누나가 선그으시는 구나 생각했지....
그래서 먹은거 정리하고 환기시키고 검사결과 어떤지알려주고더라고 월레 원장이 해야되는데
딱히 큰이상없어서 그 간호사 누나보고 설명하라고했나봐 그래서 설명짧게 듣고
나오면서 생각했지 아 좋은추억으로 끝나겠구나 좋게생각하자!!!
이렇게 끝이구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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