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좌파인 아버지의 과거 경험담.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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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7회 작성일 20-01-07 15:22본문
내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우리 아버지가 겪은 이야기들과
경험들을 올려볼까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본다.
참고로 나는 오유랑 일베를 둘다하고 글을 올리기 보다는 보통 눈팅위주로 두 사이트를 하는 편이지만
오유에 이러한 글을 올려봤자 반대폭탄 먹을게 뻔해서 일베에 글을 쓴다.
내가 글을 올리게된 계기가 몇일 전 아버지하고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평가와 경험들을 들었기에 이에대한 평가를
너희 일베인들에게 물어보고 어떻게 생각하는 지를 알고싶기에 쓰는 거다
너희들은 박정희 대통령을 각하라고 부르면서 극존칭을 사용하는데 나는 그냥 직책으로만 불러서 민주화를 줄지도 모르지만
어차피 나는 정치쪽은 잘 모르는 데에다가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기는 하지만 그렇게 빨아제낄 정도로 존경하는건 아니라
민주화를 주던 욕을 하던 그건 너희들 마음이니 하고싶은대로 해라
우선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우리집안은 다른 집안들과 마찬가지로 나를 제외하고는 아버지,어머니,여동생 이 세명은
전형적인 좌파성향의 사람이다.
선거때에도 세명 전부 문재인 후보를 뽑았고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였을 때도 어머니와 동생은 직접 봉하마을에 조문을 하러
갔을 정도고 아버지는 뉴스를 보면서 안타까워 하면서 줄담배를 피시던 모습을 봤다.
무엇보다 항상 버릇처럼 하시는 말씀이 기존의 기득권 세력이 그들이 지니는 특혜를 폐지하고 포기해야지만 나머지 대한민국 시민들이
잘살수있다고 버릇처럼 말씀하시는 분이다.
특히나 이명박 대통령을 매우 싫어하시고 노무현 대통령을 높게 평가하시는데 이러한 우리 아버지도 매우 존경하고 그리워 하는 분이
한분 계시는대 그 사람이 바로 박정희 대통령이다.
아버지는 항상 박정희 대통령말고는 지금껏 대통령 임기를 지냈던 사람들 중에서 그분을 따라올만한 사람이 없다면서 평소에도
정치이야기가 나오면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하시고는 하셨는데
동생이나 어머니는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인권무시자,살인마라며 까대는 것과는 매우 비교되는 모습이 아닐수가 없다.
나역시 이러한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고 그분의 업적들을 매우 높게 평가한다.
아버지가 항상 박정희 대통령에 대하여 하시는 말씀이 뭐냐면
"요즘 젊은것들은 우리 시대를 살아보지 않고서 역사의 단면만을 바라보며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매도하는데 그분이 대통령 이셨을때는 어느 가정이던 하루일하면 그날 가족들이 굶지않고 배불리 먹을수 있을정도로 일거리가 많았고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대한민국 이라는 국가가 발전되는 것을 피부로 느낄수가 있을 정도였다."
이정도로 박정희 대통령 찬양론자인 아버지와는 달리 어머니랑 동생은 항상 아버지가 저런 말씀을 하실때마다 그 당시에
무고하게 죽어나간 사람이 몇명인줄 아냐고,어떻게 그런 독재자를 좋게 말할수가 있냐고 맨날 싸우고는 하는데 그럴때마다 항상
아버지는 괜히 말다툼하기 싫어서 웃어넘기시다가 나한태만 꼭 이말을 하시더라
"너는 모르겠지만 아버지가 어렸을때는 굶어서 아사하는 사람들이랑 일거리를 구하지 못해서 한 집안의 가장인데도 가족들을먹여 살릴수가 없어서 마음고생하는 집들이 많았지만 박정희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고난 후로는 적어도 굶어 죽는 일만은 없을정도로사람들의 기본 의식주는 보장이 됐을 정도였다. 정말 그만한 분이 없으셨는데 요즘에는 대통령이란 것들이 서민들의 마음도 헤아리지 못하고기존 보수세력에게만 특혜와 권력을 보장해주니 그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정말이지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든것은 그분의 업적이뒷받침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그당시에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갔다고는 하지만 그러한 사람들은 정말 극소수에 불과하고문제가 많은 정책들 이었다고는 하지만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그만한 경제 원동력을 일으키기 위해선 어쩔수 없이 발생해야 했던문제들일 뿐이었다. 과정은 문제가 많았다고는 해도 결과적으로 이정도로 살게된것은 다 그분의 능력때문이지."
요즘 젊은 사람들을 보면 박정희 대통령을 단순히 인권을 짓밟은 독재자라고만 평가하는데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든다. 박정희 대통령이 세운 업적들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인데 단순히 학교오ㅔ서 가르치는 단면적인
역사적 자료들만을 가지고 그분을 그렇게 까지 깎아내리는건 좀 보기 그렇더라.
암튼 글은 이만 여기서 마치고 여기까지 읽어준 게이들에게는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해주고싶다.
마지막으로 아버지가 하셨던 말씀중 가장 인상깊었던 말 한마디만 남기고 이만 가볼게 다들 좋은 하루되고 즐거운 하루보내라.
"아버지가 국민학교 6학년이었을 때는 먹을게 없어서 술찌꺼기랑 송진을 씹으며 먹으며 하루하루를 연명해갔지만
박정희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고난 후부터는 중학교 1학년때 옥수수밥을 먹었고 중학교 2학년때는 라면이랑 국수를 먹을수 있었고
중학교 3학년때는 보리밥에 쌀밥 혼식을 먹을수 있었고 고등학교 2학년이 되자 하루하루 일을 하면서도 쌀밥을 먹을수 있게 되었다.
너는 이게 얼마나 커다란 차이인지 모르겠지만 아버지때는 그때만큼 걱정없고 별일없이 살았던 때가 없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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