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자리 2개 뽑아쓰는년 내쫓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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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03회 작성일 20-01-09 16:26본문
대학생때 일임
한창 동네 도서관 다니던 시절이었음
(회원증으로 자리 뽑아서 쓰는 방식)
도서관에 자주 다니다보니 종종 마주치는 년이 있었는데 (얼굴 ㅅㅌㅊ라 기억)
이상하게도 이년 옆자리는 항상 비어있는거임
한달, 두달이 지나도 이년 옆자리는 항상 아무도 안앉고 그년이 옷가지를 올려놓더라고..
처음엔 그런가보다 했음
그러다 시험기간이 됐는데 도서관 자리가 꽉참
대기표 받고 1시간정도 기다리다가 입실했는데 (여기서 1차 빡침)
들어가서 보니까 그년 옆자리보니까 또 비어있고 그년 물건 올려져있는거임 (2차 빡침)
이거보고 개빡쳐서 바로 도서관 관리하는 공무원 찾아갔음
"내가 도서관 3달 다녔는데 3달동안 한 여학생 옆자리가 항상 비워져 있고, 자기 짐을 올려놓는다"
"지금은 시험기간이라 자리가 부족한대도 이 여학생 옆자리에 아무도 없다"
"이거 뭔가 문제 있는거 아니냐, 부정발급이면 규정대로 처리해야한다"
하면서 그년 좌석번호 말해줌
내말듣고 공무원이 컴퓨터 조회해보더니 항상 그여자 옆자리에 다른 남자이름으로 좌석이 배정되있는걸 확인함
그리고 CCTV로 그년 도서관 출입한 시간이랑 대조해서 돌려봄
알고보니 이년이 지 남친 회원증도 가져와서 아침마다 두장씩 뽑아쓰는거였음 딱걸림 씨발년ㅋㅋ
두장 뽑아서 남한테 피해주는 이 씨발년이 진짜 좆같더라
그렇게 하고 난 모른척 밖에 로비에 있었는데
공무원이 들어가서 그년 불러내더니 부정발급에 대해 물어봄
미친년 얼굴 씨뻘게지더니 아무말도 못함
다시 들어가서 짐싸서 나오더라 병신같은년 ㅋㅋ
아 참고로 좌석 2개 뽑는 부정발급은 도서관 1주일 출입금지 사유임
이 씨발년 이뻤는데 남친새끼랑 히히덕 거리는거보고 분노가 치밀었는데 복수해서 ㄹㅇ 기분 좋았음
한창 동네 도서관 다니던 시절이었음
(회원증으로 자리 뽑아서 쓰는 방식)
도서관에 자주 다니다보니 종종 마주치는 년이 있었는데 (얼굴 ㅅㅌㅊ라 기억)
이상하게도 이년 옆자리는 항상 비어있는거임
한달, 두달이 지나도 이년 옆자리는 항상 아무도 안앉고 그년이 옷가지를 올려놓더라고..
처음엔 그런가보다 했음
그러다 시험기간이 됐는데 도서관 자리가 꽉참
대기표 받고 1시간정도 기다리다가 입실했는데 (여기서 1차 빡침)
들어가서 보니까 그년 옆자리보니까 또 비어있고 그년 물건 올려져있는거임 (2차 빡침)
이거보고 개빡쳐서 바로 도서관 관리하는 공무원 찾아갔음
"내가 도서관 3달 다녔는데 3달동안 한 여학생 옆자리가 항상 비워져 있고, 자기 짐을 올려놓는다"
"지금은 시험기간이라 자리가 부족한대도 이 여학생 옆자리에 아무도 없다"
"이거 뭔가 문제 있는거 아니냐, 부정발급이면 규정대로 처리해야한다"
하면서 그년 좌석번호 말해줌
내말듣고 공무원이 컴퓨터 조회해보더니 항상 그여자 옆자리에 다른 남자이름으로 좌석이 배정되있는걸 확인함
그리고 CCTV로 그년 도서관 출입한 시간이랑 대조해서 돌려봄
알고보니 이년이 지 남친 회원증도 가져와서 아침마다 두장씩 뽑아쓰는거였음 딱걸림 씨발년ㅋㅋ
두장 뽑아서 남한테 피해주는 이 씨발년이 진짜 좆같더라
그렇게 하고 난 모른척 밖에 로비에 있었는데
공무원이 들어가서 그년 불러내더니 부정발급에 대해 물어봄
미친년 얼굴 씨뻘게지더니 아무말도 못함
다시 들어가서 짐싸서 나오더라 병신같은년 ㅋㅋ
아 참고로 좌석 2개 뽑는 부정발급은 도서관 1주일 출입금지 사유임
이 씨발년 이뻤는데 남친새끼랑 히히덕 거리는거보고 분노가 치밀었는데 복수해서 ㄹㅇ 기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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