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고자될뻔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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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2회 작성일 20-01-07 15:24본문
안녕 게이들아 ㅎ 오늘은 내가 너희들 한테 내가 고자될뻔한 얘기를 해주려고 해 (모바일이라 브금종범 미안하다 )
때는 내가5살이엇나.. 7살이엇나.. 쨋든 꽤 옛날에 있엇던 일이야. 그당시 나는 뜬금없지만 노짱처럼 하늘을 나는게 꿈이엇어. 그러던 어느날이엇어. 아버지가 책을 한권 사오셧지. 그 책에는 비행기의 역사나 그런 그당시의 나는 이해하기 조금 어려운 내용이 잇엇지.
그런데 호옹이? 행글라이더가 머시여 하고 재미지게 보다가 높은 곳에서 날개를 달고 뛰어내리라고 그러더라? 나는 날개를 제작햇지. A4용지로 ㅋㅋㅋ(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내가 참 순수햇엇다 ㅋㅋ 지금 현실은 일게이) 난 집안에서 높은곳을 찾아 보앗어. 마침 책장이 보이더군? 그 책장이 높이가 1미터 30정도 됫을꺼야. 나는 책장 정상에 서서 나는 자연인이다! .. 노짱처럼 뛰어 내렷지. 근데 시발 내가 그때 병신이엇다. 책장 밑에는 하필이면 비행기 장난감이 땋!하고 놓여잇엇어.
순간 아무생각도 들지 않앗고 정신이 혼미햇다.. 정신차리고 내 자지를 보니까 시발 비행기 날개에 불알이 찍혀서 찢어진거야 ㅁㅊ 무슨 찐득찐득해 보이는 검붉은 피가 하얀색 조그만 물질들과 흐르고 잇는거야!!
난 본능적으로 위험을 느끼고 다급하게 어머니를 찾앗지. 근데 신기한건 별로 안아프더라? 그래서 그렇게 큰일인지 몰랏지. 하지만 엄마 표정보고 나서는 나도 무서워 지더라.. ㄷㄷ
나는 우선 팬티에 피를 묻힐수는 없으니까 동생 기저귀를 차고 황급히 부모님과 차에타고 병원으로 향햇지. 워낙 급한 상황이라 가까운 병원을 찾았어. 하지만 의사가 내 상태를 보더니
"저.. 죄송하지만 여기서는 고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좀더 큰 병원으로 가보시는 것이.."
라고 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 것이엇어. 나는 우리 동네에선 가장 큰 병원인 충북대병원으로 갓지.(아! 내가 멍청도 게이다 )
그런데 대학병원 가는 차안에서 문제가 발생햇지.. 원래 아프면 아플수록 고통이 늦게 오지 않아? 갑자기 내 자지가 존나 차가웟다가 뜨거워 지는듯 싶더니
으아아ㅏ하아아항ㅇ아아이라ㅏㄹ삷시바으아아알!!
불알이 타는 듯한 그 기분 알아? 시발 상상초월한다...
쨋든 난 응급실에 실려가자마자 침대에 누운채로 수술실로 실려갓지. 자지 내놓고 수많은 사람들 사이로 지나갈때 쪽팔려 디지는 줄 알앗다 ㅋㅋ 그리고 난 링거로 마취 하고 바로 잠들엇다..
정신 차려보니 자지는 욱씬거리고 존나게 아프더라. 시발 부랄을 꿰맨거지..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재밋는 이야기 거리지만 다시는 그런 고통 느끼고 싶지 않다. 지금도 후유증인지는 모르겟는데 부랄이 빵빵하지가 않고 축 쳐저잇고 사정량도 적다..
마지막으로 게이들아 불알 조심하고 잘 차고 다녀라
3줄요약
1.불알이 터졋엇다
2.고자될뻔 ㅜㅜ
3.그래도 잘 살아서 지금 일베하고 잇다 ㅎ
때는 내가5살이엇나.. 7살이엇나.. 쨋든 꽤 옛날에 있엇던 일이야. 그당시 나는 뜬금없지만 노짱처럼 하늘을 나는게 꿈이엇어. 그러던 어느날이엇어. 아버지가 책을 한권 사오셧지. 그 책에는 비행기의 역사나 그런 그당시의 나는 이해하기 조금 어려운 내용이 잇엇지.
그런데 호옹이? 행글라이더가 머시여 하고 재미지게 보다가 높은 곳에서 날개를 달고 뛰어내리라고 그러더라? 나는 날개를 제작햇지. A4용지로 ㅋㅋㅋ(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내가 참 순수햇엇다 ㅋㅋ 지금 현실은 일게이) 난 집안에서 높은곳을 찾아 보앗어. 마침 책장이 보이더군? 그 책장이 높이가 1미터 30정도 됫을꺼야. 나는 책장 정상에 서서 나는 자연인이다! .. 노짱처럼 뛰어 내렷지. 근데 시발 내가 그때 병신이엇다. 책장 밑에는 하필이면 비행기 장난감이 땋!하고 놓여잇엇어.
순간 아무생각도 들지 않앗고 정신이 혼미햇다.. 정신차리고 내 자지를 보니까 시발 비행기 날개에 불알이 찍혀서 찢어진거야 ㅁㅊ 무슨 찐득찐득해 보이는 검붉은 피가 하얀색 조그만 물질들과 흐르고 잇는거야!!
난 본능적으로 위험을 느끼고 다급하게 어머니를 찾앗지. 근데 신기한건 별로 안아프더라? 그래서 그렇게 큰일인지 몰랏지. 하지만 엄마 표정보고 나서는 나도 무서워 지더라.. ㄷㄷ
나는 우선 팬티에 피를 묻힐수는 없으니까 동생 기저귀를 차고 황급히 부모님과 차에타고 병원으로 향햇지. 워낙 급한 상황이라 가까운 병원을 찾았어. 하지만 의사가 내 상태를 보더니
"저.. 죄송하지만 여기서는 고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좀더 큰 병원으로 가보시는 것이.."
라고 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 것이엇어. 나는 우리 동네에선 가장 큰 병원인 충북대병원으로 갓지.(아! 내가 멍청도 게이다 )
그런데 대학병원 가는 차안에서 문제가 발생햇지.. 원래 아프면 아플수록 고통이 늦게 오지 않아? 갑자기 내 자지가 존나 차가웟다가 뜨거워 지는듯 싶더니
으아아ㅏ하아아항ㅇ아아이라ㅏㄹ삷시바으아아알!!
불알이 타는 듯한 그 기분 알아? 시발 상상초월한다...
쨋든 난 응급실에 실려가자마자 침대에 누운채로 수술실로 실려갓지. 자지 내놓고 수많은 사람들 사이로 지나갈때 쪽팔려 디지는 줄 알앗다 ㅋㅋ 그리고 난 링거로 마취 하고 바로 잠들엇다..
정신 차려보니 자지는 욱씬거리고 존나게 아프더라. 시발 부랄을 꿰맨거지..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재밋는 이야기 거리지만 다시는 그런 고통 느끼고 싶지 않다. 지금도 후유증인지는 모르겟는데 부랄이 빵빵하지가 않고 축 쳐저잇고 사정량도 적다..
마지막으로 게이들아 불알 조심하고 잘 차고 다녀라
3줄요약
1.불알이 터졋엇다
2.고자될뻔 ㅜㅜ
3.그래도 잘 살아서 지금 일베하고 잇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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