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탱크는 오늘도 평화롭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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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4회 작성일 20-01-07 15:24본문
월드오브탱크는 각 팀에 15명씩 자동으로 랜덤 배정됨. 나름 밸런스를 맞춰주긴 하나 가끔 한쪽 팀이 불리하게 배정되기도 함. 한 번은 기동력이 떨어지는 대신 맷집 좋아서 몸빵 되고 화력 쩌는 헤비 탱크가 적군에 더 많이 배정되었음.
전투 개시 카운트다운 중인데 울팀 어떤 새끼가
"졌네."
이지랄 함.
다른 팀원 하나가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짜증나게 뭔소리냐고 일침.
이 새끼 하는 소리
"졌는데 어쩌라고"
아직도 카운트다운 중인 상황임.
뭐 이런 병신이 다 있나 하고 그 새끼 아이디 보니까
'일베충싫어'
그러하다.
또 한 번은 엘할루프라고 존나 아프가니스탄스러운 산악지형 맵이 걸림.
카운트다운 시작하자마자 한 새끼가 버럭함.
"내가 10티어도 쳐바르는데 씨발 이 맵만 걸리면 게임 접고 싶네. 경전차로 할 수 있는게 없어"
난 8티어만 봐도 지리는데 저새낀 뭔가 이번인 홍팍커인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몇 사람이 친절히 상대해 줌.
"이 맵이 좀 그렇죠" "공략집 보세여." "맵 가운데서 엄폐하고 정찰요."
그런데 이 새끼 하는 소리 들어보소.
"니네는 얼마나 잘하는데? 얼마나 잘하나 지켜보겠어."
호옹이? 쪼까 익숙한 패턴인디? 성님 아이디가 뭐시다요?
"광주시민"
그러하다.
시발 저런 새끼들은 그 존나 짧은 순간에도 인간성이 다 드러남.
전투 개시 카운트다운 중인데 울팀 어떤 새끼가
"졌네."
이지랄 함.
다른 팀원 하나가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짜증나게 뭔소리냐고 일침.
이 새끼 하는 소리
"졌는데 어쩌라고"
아직도 카운트다운 중인 상황임.
뭐 이런 병신이 다 있나 하고 그 새끼 아이디 보니까
'일베충싫어'
그러하다.
또 한 번은 엘할루프라고 존나 아프가니스탄스러운 산악지형 맵이 걸림.
카운트다운 시작하자마자 한 새끼가 버럭함.
"내가 10티어도 쳐바르는데 씨발 이 맵만 걸리면 게임 접고 싶네. 경전차로 할 수 있는게 없어"
난 8티어만 봐도 지리는데 저새낀 뭔가 이번인 홍팍커인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몇 사람이 친절히 상대해 줌.
"이 맵이 좀 그렇죠" "공략집 보세여." "맵 가운데서 엄폐하고 정찰요."
그런데 이 새끼 하는 소리 들어보소.
"니네는 얼마나 잘하는데? 얼마나 잘하나 지켜보겠어."
호옹이? 쪼까 익숙한 패턴인디? 성님 아이디가 뭐시다요?
"광주시민"
그러하다.
시발 저런 새끼들은 그 존나 짧은 순간에도 인간성이 다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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