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자스프레한 여자와 사겼던.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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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20-01-07 15:25본문
내가 옛날에 모 온라인 게임을 할당시 이야기다
니들도 알다싶이 게임같은데는 못생긴 오크년들도 사진만 안보여주면 보빨이 심한곳이지
나는 길드나 클럽없이 소속감같은거없이 살아가는 진짜 밥먹고 사냥만해서 렙업하고 장비만 맞추는
그런 게이였다
레벨도 높고 장비도 좋은데 길드가없으면 여기저기서 오라고 하고
안친해도 저절로 들러붙게 마련인 무리들이 있지
나도 뭐 딱히 혼자있음 심심하니 그중에 한곳 들어가게 되었다
게임에선 하다보면 결국 고렙들끼린 뭐 끼리끼리 좀 다 알게되고 그러는데
나도 그러다보니 솔직히 채팅은 안하지만 이미 눈여겨본 아이디들이 뻔히 다 보이드라
그러다 한명 친한 형이 생겼지..
나 말고도 모두 남잔줄 알더군 그래서 나도 남잔줄암
나는 게임에서 보빨같은거나 템으로 여자꼬시곸ㅋㅋ존나 병신같이 생각하기때문에
여자 별로 신경안쓰는데 어쩌다 이형하고 거의 매일 둘이 붙어다니게 된다
게이 아니냐는 소리까지 들었지 시발 ㅡㅡ
뭐 요즘은 흔히 음성채팅하면서 게임하지만 그때는 하는새끼는 하고 안하는새낀 안했어
길드에 사진도 뭐 올릴샛긴 올리고 안올릴놈은 안올렸으니 관심도 없었고ㅋㅋ
채팅만 하고 자기가 말하는 신상조건으로 난 몇살 남자 이거랑 좀더 친한사람들은 연락처 이게 전부였으니
그리고 그시절에 카톡흥하기 전이라 번호 알아도 전화하고 이러지 않는이상 잘 몰랐다
나도 현실에서 게임사람들하고 별로 엮이고 싶진않았고 하여튼
그렇게 둘이 얘기 존나 하고 친하게 지내다가 서로 여자친구 남자친구 뭐 이런개념에대해도 얘기하고
터울없이 잘지내다가
마침 우리둘이 사는곳이 가까웠는데 나 피시방갈건데 올래여??했더니
그래 어디??하다가 온다고 하더라ㅋㅋㅋ
그래서 아 그럼 어디 피시방에서 하고있을테니깐 이따가 와여 우리사이에 뭐 ㅋㅋ한번 같은동네사는데ㅋㅋ
이지랄하면서 만나기로 하고 난 피시방에 있었는데
막 게임하고있는데 갑자기 얼굴에 차가운 손이 착하고 가따대따가 바로 땟는데
시발...남자손 냄새가 아니야;;;;
느낌이 딱 여자손인거야;;
어??뭐지..?하고 돌아봣더니
왠 여자가 내 얼굴을 만졌더라고
누구세요..?했더니;;시발 그형이 그 누나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설마 자스프레일거라 생각치도 못했따;;;;;
하여튼 옜날엔 게임하면 솔직히 10명중 9명은 병신년이었는데
의외로 이쁘고 멀쩡했음...왜 자스프레했냐니깐 남자새끼들 여잔거 알면 보빨하고 그런거싫었대ㅋㅋ
가끔 이렇게 자스프레 하는 여자들 있다고 하더라
아무튼 여자저차하다 사겻고
나중에 74도 했음
2년정도 사귀다가 헤어졌고
지금은 이누나 딴남자랑 결혼했고 현재도 연락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나름 재밌는 경험이라 생각한다
니들도 알다싶이 게임같은데는 못생긴 오크년들도 사진만 안보여주면 보빨이 심한곳이지
나는 길드나 클럽없이 소속감같은거없이 살아가는 진짜 밥먹고 사냥만해서 렙업하고 장비만 맞추는
그런 게이였다
레벨도 높고 장비도 좋은데 길드가없으면 여기저기서 오라고 하고
안친해도 저절로 들러붙게 마련인 무리들이 있지
나도 뭐 딱히 혼자있음 심심하니 그중에 한곳 들어가게 되었다
게임에선 하다보면 결국 고렙들끼린 뭐 끼리끼리 좀 다 알게되고 그러는데
나도 그러다보니 솔직히 채팅은 안하지만 이미 눈여겨본 아이디들이 뻔히 다 보이드라
그러다 한명 친한 형이 생겼지..
나 말고도 모두 남잔줄 알더군 그래서 나도 남잔줄암
나는 게임에서 보빨같은거나 템으로 여자꼬시곸ㅋㅋ존나 병신같이 생각하기때문에
여자 별로 신경안쓰는데 어쩌다 이형하고 거의 매일 둘이 붙어다니게 된다
게이 아니냐는 소리까지 들었지 시발 ㅡㅡ
뭐 요즘은 흔히 음성채팅하면서 게임하지만 그때는 하는새끼는 하고 안하는새낀 안했어
길드에 사진도 뭐 올릴샛긴 올리고 안올릴놈은 안올렸으니 관심도 없었고ㅋㅋ
채팅만 하고 자기가 말하는 신상조건으로 난 몇살 남자 이거랑 좀더 친한사람들은 연락처 이게 전부였으니
그리고 그시절에 카톡흥하기 전이라 번호 알아도 전화하고 이러지 않는이상 잘 몰랐다
나도 현실에서 게임사람들하고 별로 엮이고 싶진않았고 하여튼
그렇게 둘이 얘기 존나 하고 친하게 지내다가 서로 여자친구 남자친구 뭐 이런개념에대해도 얘기하고
터울없이 잘지내다가
마침 우리둘이 사는곳이 가까웠는데 나 피시방갈건데 올래여??했더니
그래 어디??하다가 온다고 하더라ㅋㅋㅋ
그래서 아 그럼 어디 피시방에서 하고있을테니깐 이따가 와여 우리사이에 뭐 ㅋㅋ한번 같은동네사는데ㅋㅋ
이지랄하면서 만나기로 하고 난 피시방에 있었는데
막 게임하고있는데 갑자기 얼굴에 차가운 손이 착하고 가따대따가 바로 땟는데
시발...남자손 냄새가 아니야;;;;
느낌이 딱 여자손인거야;;
어??뭐지..?하고 돌아봣더니
왠 여자가 내 얼굴을 만졌더라고
누구세요..?했더니;;시발 그형이 그 누나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설마 자스프레일거라 생각치도 못했따;;;;;
하여튼 옜날엔 게임하면 솔직히 10명중 9명은 병신년이었는데
의외로 이쁘고 멀쩡했음...왜 자스프레했냐니깐 남자새끼들 여잔거 알면 보빨하고 그런거싫었대ㅋㅋ
가끔 이렇게 자스프레 하는 여자들 있다고 하더라
아무튼 여자저차하다 사겻고
나중에 74도 했음
2년정도 사귀다가 헤어졌고
지금은 이누나 딴남자랑 결혼했고 현재도 연락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나름 재밌는 경험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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