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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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287회 작성일 20-01-09 16:30본문
22부http://www.ttking.me.com/186312
엄마에겐 굉장히 미안했다..
아버지는 남들 다 가는건데 뭘 그리 유난이나며 덤덤하셨고.. 엄마는 기어코 나의 부대가는 고속버스에 함께 탔다..
다행이 옆쪽은 사람이 앉아있지를 앉아서 엄마의 몸을 연신 주무르며 태연하게 창문 밖을 봤다...
좃같았다...
한손은 엄마의 따듯한 가랑속 허벅지 살을 어루만지지만 좃같았다...
부대복귀를 하기 싫었다..
엄마는 이미 어깨에 나한테 기대어 가슴팍을 비비고 있었어... 단추를 살짝 푸시더니 내 꼭지주변을 만져가면서..
뒷쪽에 사람이 있었기에 차마 ㅈㅈ를 내놓을순 없었어...
그렇게 도착했고... 나는 마지막으로 엄마와 키스라도 하고싶은 마음에 터미널 근처 외진곳으로 가
엄마 엉덩이를 사정없이 주무르며 이별키스를 했어...
엄마도 보내기 싫은지 내 목덜미를 꼭 양손으로 안은채...
....
어느덧 나는 제대를 했고... 대학교에 다시 복학했어
엄마와는 어느때처럼 집안 눈치를 보며 서로 몸을 탐했는데
날이 갈수록 엄마는 나에 대한 사랑과 집착 그리고 욕구가 심해지셨어...
그건 내가 제대하고 1년뒤에 첫 여친이 생기고 나서부터야
첫여친은 대학 신입생이였고 난 그런그녀에 흠뻑빠져서 매일같이 만났어...
정말 일주일에 일곱번 적게는 다섯번...
엄마는 그런 내가 내심 미우셨나 질투가 나셨나...
초저녁부터 집에 빨리 들어오라는 독촉을 했고...
난 굉장히 짜증났었다
다 큰 사내 아들에게 무슨 통금같이 초저녁부터 집에 오라고 하냐며...
그럴때마다 엄마는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하며 막 나의 가슴팍을 치며 우셨어...
큰누나는 내가 군대 간 사이에 결혼을 했고
둘째누나는 해외연수를 갔다..
할머니는 큰집에 가셨고
아버지는 회사 일로 인해 출장이 잦으셨어...
외로우셨을거다.. 그리고 평생 극진히 아들만 바라왔고 은밀히 가끔식 즐겨오던 섹스마저도 횟수가 줄어들고..
내가 여친이 생기니 그마저도 거의 안하다시피 하닌가...
여친은 자취녀였기에 정말 원없이 섹스를 했거든...
20살여자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여자와 섹스를 하지
다 늙은 엄마에게 이제는 성욕이 별로 생기지 않았어...
솔직히 저런 엄마 모습에.. 그전에 내가 메달리고 찡찡대던 나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그냥 왜저럴가 주책일가 싶었다...
그게 화근이였는지 엄마는 날이 갈수록 더 심해졌어...
여자친구에 대해 꼬치꼬치 캐물으며 이제는 여친에게 전화를 해
나를 빨리 집에 들여보내라며 언성을 높이셨거든..
그럴수록 난 더 삐뚤어지고 완강하게 나갔고
엄마는 그런 나에게 실망하셨는지 하루는 장문의 문자를 보내기도 하셨어 대략 내용은...
엄마: 아들 엄마는 너뿐이야 엄마가 너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를 시작으로 구구절절 본인의 힘듬과 외로움 이야기였다...
하.. 도대체 어쩌라고... 생전 연락을 안하던 아빠에게까지 연락을해서 한국에 언제오시냐며 엄마가 힘들어하신다고 까지 말했다...
결국 사단이 난건 아주 우연이였는데...
여친은 내 핸폰을 자주 확인한다
나도 여친 폰을 보지만.. 그다지 확인은 하지 않는다
난 어느날 처럼 여친 자취방에서 밥을 먹고 섹스를 하고 씻고 있는 사이에 내 핸드폰으로 문자 하나가 왔다..
씻고있는데 화장실 밖에서 소리가 난다..
오빠 엄마한테 문자 왔어 !!!!
여친 또한 우리엄마를 알기에 매우 초조한 목소리였어
나는 또 시작인가 하면서 아무생각없이 ..
뭐라는데????? 라고 말했어...
그뒤에 씻고 나올때까지 여친은 말이 없었고
엄마가 뭐라는데? 다시 재차 물으며 여친을 보자
여친의 표정은 무척 상기되서... 똥 씹은 표정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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