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이없던 연애사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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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1회 작성일 20-01-09 16:30본문
나 24살에서 25살 넘어가는 추운 겨울이었다.
그때가 12월 10며칠쯤 되었나
주말알바를 갔는데 처음보는 이쁘고 귀여운 새 알바 여자가 있는거였다.
이제 막 수능친 졸업을 앞둔 고3..
원래 이뻐서 문지기(손님들 문열어주고 계산해주고 안내하고 그런거, 얼굴이뻐야 함. 간판같은거)
인데 그날은 바빠서 나일하던 층에서 도와주더라
그당시 내가 그층에서 짬이 젤 많았고
얘는 나만 졸졸 따라다니며 일배우며 열심히 일하더라. 보기좋더라
난 나이도 이름도 제대로 몰랐다
마지막, 샘지(계산서)에 그애이름적는데 그애이름도 모르니 애가 흥뿡칫 하더라..
암튼 그날 ㅃㅃㅇ 하고
내가 평일에 알바지원갔는데
그 여자애와 같이 들어온 친구여자애가 나보고
"오빠, XX가 오빠 좋대요"
아 몰라 시발 길게 써봤자 지나간거 니들이 뭐 글 자세히라도 보겠나
암튼 이쁜 고3이 나 좋다하고 우리는 데이트를 즐기다가
엄한놈 개입으로 그 둘이 사귀고 난 새됐다고
왜맨날 이런식이고
그때가 12월 10며칠쯤 되었나
주말알바를 갔는데 처음보는 이쁘고 귀여운 새 알바 여자가 있는거였다.
이제 막 수능친 졸업을 앞둔 고3..
원래 이뻐서 문지기(손님들 문열어주고 계산해주고 안내하고 그런거, 얼굴이뻐야 함. 간판같은거)
인데 그날은 바빠서 나일하던 층에서 도와주더라
그당시 내가 그층에서 짬이 젤 많았고
얘는 나만 졸졸 따라다니며 일배우며 열심히 일하더라. 보기좋더라
난 나이도 이름도 제대로 몰랐다
마지막, 샘지(계산서)에 그애이름적는데 그애이름도 모르니 애가 흥뿡칫 하더라..
암튼 그날 ㅃㅃㅇ 하고
내가 평일에 알바지원갔는데
그 여자애와 같이 들어온 친구여자애가 나보고
"오빠, XX가 오빠 좋대요"
아 몰라 시발 길게 써봤자 지나간거 니들이 뭐 글 자세히라도 보겠나
암튼 이쁜 고3이 나 좋다하고 우리는 데이트를 즐기다가
엄한놈 개입으로 그 둘이 사귀고 난 새됐다고
왜맨날 이런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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