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기독교 다니는 게이인데 이단 여자애한테 반해버렷다...2.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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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9회 작성일 20-01-07 15:27본문
그리곤 나한테 이것 저것 물어보앗다
이상한건아니고 그냥 학교어디나왓냐? 몇학년이냐? 등등
그냥 첨에 만낫을때하는 그런 대화였다
근데 내가 고등학교와서(아! 내가 좆고딩이다) 친구들이 많아지다보니
처음보는 사람한테도 잘웃고 잘대하고 그래서 좀 친해졋다
그렇게 대화하다가 '맞다 시발 여기 이단인지 확인좀해보자'
이생각해서 대화 대충마무리하고 애들 탁구칠때 주의를봣다
이런 씨발씨발 개씨발 플랜카드같은게 잇엇는데
거기서 새 예루살림의 어머니라는둥 이사야 66장 이라는둥
시발 누가봐도 명백한 이단이였다 ㅋㅋ
그렇게 주의를 둘러보다가 여자애들 잇는곳에봣는데(그렇게 많진않앗다 5명정도?)
좀 이국적으로 생긴년이랑 귀엽게 생긴 로린이가잇는거엿다
이국적으로 생긴년은 약간 필리핀쪽 사람 같아보일정도엿는데
나이는 나랑비슷해보엿다 그렇다고 막 시발 미인이다 헠헠
정도는 아니고 ㅍㅌㅊ에서 조금ㅅㅌㅊ? 정도엿다 중상타취
그런데 이상하게 호감이가더라 그렇다고 그여자애랑 대화를 나눈것도아니고
그여자애는 쿨데레마냥 아무말안하고 앉아잇엇다
(아오 씨발 내가 글을 잘못써서 여기서 그자리에있엇던 사람들 소개함
총 11명 정도잇엇는데 나 친구새끼 친구새끼의친구A 친구새끼의친구B
어린남자애 (초6정도) 어린여자애2명(다 초6쯤되어보인다) 귀여운로린이 (얘도 초6정도)
내가호감느낀 여자애(내가지금고2인데 얘도 그또래인것같음) 글구 호감느낀여자애랑좀친한 대딩누나
글고 총대장으로보이는 대딩남자새끼)
그러다가 총대장새끼가 나보고 "형제님 탁구하실레요?"
이렇게 물어봐서 할짓도없고 예전에 좀쳣던기억나서 "네 ㅋㅋ 예전엔 좀쳣엇는데 ㅋ"
하면서 탁구채 받앗다 첨엔 시발 개병신이엿는데 좀하니까 옜날 감이 살아돌아오더라
여튼 스매싱도날리고하니까 총대장새끼가 "오 대단하시네요"
하면서 칭찬하고 난 계속탁구쳣다 계속 탁구치다가 시간좀되니까
사람들끼리 원으로 둘러앉아서 마피아 겜을하자는거엿다
첨엔 '시발 그냥 탁구나 치고 집에가고싶네 기독교나 이단이나
게임프로그램은 시발 존나잼없어 ㅡㅡ'
하면서 겉으론웃으면서 원으로 둘러앉앗다(그때까지 쿨데레 여자애는 대딩누나랑
좀얘기하고 로린이랑 얘기나누고 나한테는 그냥 시발 잇는둥없는둥 대햇다)
그리고 마피아 게임을하는데 서로 대부분 초면이라 조금 어색햇다
총대장새끼는 겜안하고 사회봣는데 "자자 이렇게하시면 안되죠 좀싸우고 그래야재밋지 ㅋㅋ"
라고 말햇다 근데 계속 어색한분위기나와서 내가 '시발 이렇게 가다간 어색한분위기 못깨고 존나잼없겟다'
싶어서 내가막 아무한테나 몰고 그랫다 첨엔 아무말도 없으니 단서가없어서
친한친구새끼 팔아서 생긴게 도둑같다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좀풀엇다
분위기 좀푸니까 어린애들이 신나서 막얘기하고 서로 몰고 말싸움햇다
(그때까지 쿨데레랑 대딩누나는 어쩌다한번씩말하고 전체적으론 거의말을안함)
서로 얘기도하고 그러니까 대충 단서같은게 잡혀서 이사람이다 하고 내가
두명 지목하고 총대장새끼가 왜 그런지 얘기해보라길레 조금 논리적으로얘기햇다(시발 나도 말하면서 놀랫다)
그러니까 다들 오~ 하고 근데 내가 지목햇던 두명이 둘다 도둑이엿던거다 시발
그러니까 이미지가 조금 똑똑한새끼로 깔림
그렇게 주위를 둘러보다가 쿨데레 여자애가 범인같아 보엿다
그래서 또 왠지 "저 (쿨데레 여자애) 자매님이 범인 인거같아요!"
햇다 그러더니 쿨데레여자애가 "나?!" 하면서 나아니라면서
나랑 말싸움햇다 ㅋㅋ 근데 막 심한말싸움이아니라 서로웃으면서
그렇게 마피아겜끝나니까 쿨데레여자애도 존나 이빨털기시작하고
나랑도 얘기존나 많이햇다 그렇게 서로 대화 나누는데
총대장새끼가 "아~ 이렇게 벌써 커플이 탄생햇네요!!"
하면서 박수치니까 딴년놈들도 다 좋아서 박수치더라
시발 그땐 존나부끄러웟고 총대장새끼 죽이고싶엇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존나고맙네
여튼 그렇게 얘기하다가 게임프로그램끝날 때 가 됫다
근데 갑자기 친구가 조용히 불러서 가봣더니
얘가 이교회 다닐생각이없냐고하더라
토요일에한다고 나도다니니까 우리 같이 다니자고하더라
내가 다니는 교회는 일요일이라 시간은괜찮은데
존나 고민햇다 원레 같앗음 0.1초만에 당연히 거절하는데
시발 유일하게 그 여자애가 존나 마음에 걸리더라
계속 대화나눠보니까 쿨데레도아니고 수다도 엄청많이떨고하던데
진짜 내 생각일지도 모르겟지만 내가 고백하면 바로 받아드릴 분위기까지갓엇다
하 어쩌지... 하다가 결국 거절햇다
아무리 그여자애가 좋다고해도 엄마부터가 기독교라
만약걸리면 진짜 나 시발 종교재판당할까봐
이상한건아니고 그냥 학교어디나왓냐? 몇학년이냐? 등등
그냥 첨에 만낫을때하는 그런 대화였다
근데 내가 고등학교와서(아! 내가 좆고딩이다) 친구들이 많아지다보니
처음보는 사람한테도 잘웃고 잘대하고 그래서 좀 친해졋다
그렇게 대화하다가 '맞다 시발 여기 이단인지 확인좀해보자'
이생각해서 대화 대충마무리하고 애들 탁구칠때 주의를봣다
이런 씨발씨발 개씨발 플랜카드같은게 잇엇는데
거기서 새 예루살림의 어머니라는둥 이사야 66장 이라는둥
시발 누가봐도 명백한 이단이였다 ㅋㅋ
그렇게 주의를 둘러보다가 여자애들 잇는곳에봣는데(그렇게 많진않앗다 5명정도?)
좀 이국적으로 생긴년이랑 귀엽게 생긴 로린이가잇는거엿다
이국적으로 생긴년은 약간 필리핀쪽 사람 같아보일정도엿는데
나이는 나랑비슷해보엿다 그렇다고 막 시발 미인이다 헠헠
정도는 아니고 ㅍㅌㅊ에서 조금ㅅㅌㅊ? 정도엿다 중상타취
그런데 이상하게 호감이가더라 그렇다고 그여자애랑 대화를 나눈것도아니고
그여자애는 쿨데레마냥 아무말안하고 앉아잇엇다
(아오 씨발 내가 글을 잘못써서 여기서 그자리에있엇던 사람들 소개함
총 11명 정도잇엇는데 나 친구새끼 친구새끼의친구A 친구새끼의친구B
어린남자애 (초6정도) 어린여자애2명(다 초6쯤되어보인다) 귀여운로린이 (얘도 초6정도)
내가호감느낀 여자애(내가지금고2인데 얘도 그또래인것같음) 글구 호감느낀여자애랑좀친한 대딩누나
글고 총대장으로보이는 대딩남자새끼)
그러다가 총대장새끼가 나보고 "형제님 탁구하실레요?"
이렇게 물어봐서 할짓도없고 예전에 좀쳣던기억나서 "네 ㅋㅋ 예전엔 좀쳣엇는데 ㅋ"
하면서 탁구채 받앗다 첨엔 시발 개병신이엿는데 좀하니까 옜날 감이 살아돌아오더라
여튼 스매싱도날리고하니까 총대장새끼가 "오 대단하시네요"
하면서 칭찬하고 난 계속탁구쳣다 계속 탁구치다가 시간좀되니까
사람들끼리 원으로 둘러앉아서 마피아 겜을하자는거엿다
첨엔 '시발 그냥 탁구나 치고 집에가고싶네 기독교나 이단이나
게임프로그램은 시발 존나잼없어 ㅡㅡ'
하면서 겉으론웃으면서 원으로 둘러앉앗다(그때까지 쿨데레 여자애는 대딩누나랑
좀얘기하고 로린이랑 얘기나누고 나한테는 그냥 시발 잇는둥없는둥 대햇다)
그리고 마피아 게임을하는데 서로 대부분 초면이라 조금 어색햇다
총대장새끼는 겜안하고 사회봣는데 "자자 이렇게하시면 안되죠 좀싸우고 그래야재밋지 ㅋㅋ"
라고 말햇다 근데 계속 어색한분위기나와서 내가 '시발 이렇게 가다간 어색한분위기 못깨고 존나잼없겟다'
싶어서 내가막 아무한테나 몰고 그랫다 첨엔 아무말도 없으니 단서가없어서
친한친구새끼 팔아서 생긴게 도둑같다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좀풀엇다
분위기 좀푸니까 어린애들이 신나서 막얘기하고 서로 몰고 말싸움햇다
(그때까지 쿨데레랑 대딩누나는 어쩌다한번씩말하고 전체적으론 거의말을안함)
서로 얘기도하고 그러니까 대충 단서같은게 잡혀서 이사람이다 하고 내가
두명 지목하고 총대장새끼가 왜 그런지 얘기해보라길레 조금 논리적으로얘기햇다(시발 나도 말하면서 놀랫다)
그러니까 다들 오~ 하고 근데 내가 지목햇던 두명이 둘다 도둑이엿던거다 시발
그러니까 이미지가 조금 똑똑한새끼로 깔림
그렇게 주위를 둘러보다가 쿨데레 여자애가 범인같아 보엿다
그래서 또 왠지 "저 (쿨데레 여자애) 자매님이 범인 인거같아요!"
햇다 그러더니 쿨데레여자애가 "나?!" 하면서 나아니라면서
나랑 말싸움햇다 ㅋㅋ 근데 막 심한말싸움이아니라 서로웃으면서
그렇게 마피아겜끝나니까 쿨데레여자애도 존나 이빨털기시작하고
나랑도 얘기존나 많이햇다 그렇게 서로 대화 나누는데
총대장새끼가 "아~ 이렇게 벌써 커플이 탄생햇네요!!"
하면서 박수치니까 딴년놈들도 다 좋아서 박수치더라
시발 그땐 존나부끄러웟고 총대장새끼 죽이고싶엇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존나고맙네
여튼 그렇게 얘기하다가 게임프로그램끝날 때 가 됫다
근데 갑자기 친구가 조용히 불러서 가봣더니
얘가 이교회 다닐생각이없냐고하더라
토요일에한다고 나도다니니까 우리 같이 다니자고하더라
내가 다니는 교회는 일요일이라 시간은괜찮은데
존나 고민햇다 원레 같앗음 0.1초만에 당연히 거절하는데
시발 유일하게 그 여자애가 존나 마음에 걸리더라
계속 대화나눠보니까 쿨데레도아니고 수다도 엄청많이떨고하던데
진짜 내 생각일지도 모르겟지만 내가 고백하면 바로 받아드릴 분위기까지갓엇다
하 어쩌지... 하다가 결국 거절햇다
아무리 그여자애가 좋다고해도 엄마부터가 기독교라
만약걸리면 진짜 나 시발 종교재판당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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