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새끈한후배 낚시질 썰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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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5회 작성일 20-01-09 16:32본문
상편http://www.ttking.me.com/187027
폰팔이새끼를 택시에 태워보내던 순간부터 내 파오후좆은 요동을치기시작했다.
'주인님 정신을 잃으시면 안되요. 오늘 그렇게 정신을 잃은다면 앞으로 저는 다시는 서지않을것이에요'
신체기관 일부인 주제에 자아실현이 가능한 유일한녀석. 오냐. 오늘 니놈 호강한번 제대로 시켜주마
니놈이야말로 먼저죽어버리면 앞으로 니좃집은 더없을것이야
그렇게 2차 술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는데 요년 정신도 슬슬맛탱이가 가는시점이 오더라. 새벽3시쯤이었나 그랬던걸로 기억.
슬쩍 이만일어날까??
라는 내이야기에 고개를 처박고는 일어나질 못하더라. 어이구 많이취했네 우리 화연이~
일어나야지 우웅??
쿰척대며 그년옆겨드랑이 내팔을 끼우고는 일으켜세우는척하면서 젖을 감싸안는 진기한장면을 연출해냈다.
허엇.
그젖의 감촉이란...
검정골지티를 입었던그년의 도드라지는 젖라인이 내손아래느껴지자
나는 장래희망을 이룬 초딩의 심정이 이런걸까라는 생각을 했다.
내 좆을달래주던 그손길이 내좆이 아닌 그녀의 젖에 가있었다. 좆과 젖. ㅗ와 ㅓ는 같은 모음임에도 이렇게 크게다르다.
세종대왕님은 역시 한반도 올타임 넘버원이라 칭할만한 이유다.
끊임없이 집에가야지~라고 속삭여대며
내 두눈깔은 그어느때보다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있었다.
모텔찾으랴 내밑으로보이는 젖라인감상하랴. 왜 눈깔은 두개인지를 깨닫게하는 그런순간.
오빠가 회사사람들한테 잘이야기할거야~ 알았지이??? 으응??
볼을 톡톡쳐가며 이야기를 하자요년이 우웅 요러더라. ㅎㅎ 우웅 할때 나는 재빠르게
우리쉬었다가자 라고 말을 바꾸었다.
그러니 그녀는 쉬었다가자에도 동의를 한셈이다. 그래 그러자 ㅎㅎ
모텔안으로 입성하는 순간은 마치 모세가 람세스를 뒤에두고 바닷물을 바라보던 심정이 이랬을까.
시발 안갈라지면 나 좃되는데.
모텔 풀방이면 나 좃되는데.
요년은 반쯤나간정신으로 엘베앞에기대어 서있었고 떨리는 마음으로 잽싼현금계산을 한 나는
그년을 부둥켜안고는 엘리베이터에 올랐다.
역사가 이루어진 호수. 503호.
과거와 현재가 만나 파오후의 시간을 거꾸로가게 만든 그장소.
후읍 후읍.
털썩.
침대위에 널부러져 누운 고년은 머리카락을 뒤척이며 침대위에서 그 요염한 몸뚱아리를 한껏뽐내기 시작했다.
고른숨소리를 뿜어내며 게슴츠레하게 뜬눈으로는 날바라보고 있었는데 술에 취한건 뇌뿐만이 아니라 망막신경도 같이 취하게된듯하다. 나를 혐오의 눈길로 보기보단 뭐지 저건??이라는 시선이 느껴지더라 ㅋㅋㅋ
"오빠가 말 잘해볼게 ㅎㅎ 알았지??ㅎㅎㅎ"
"응..."
캬...
팔자좋게 목욕탕에 앉아 노래를 흥얼거리다 "유레카"라고 외친 고대의 철학자가 있었다지.
나도한번 외쳐본다.유레카 유레카 신나는노래 나도한번 불러보자~꿍따리쿵딱 낄낄
볼록하게 솟은 젖가슴이 규칙적인 숨소리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그모습은
소울리스한 목소리로 앙앙대던 업소년들과는 차원이 다른 꼴림을 제공하더라. 이야.... 가슴만 더컸네 ㅋㅋ
나는 마음이 급하였다. 옷도 채벗기전에 위에 올라타서는 푸른 몽골초원을 호령하던 징키스칸의 후예가되어
말대신 그녀의 몸을 올라타 자체효과음을 내기시작했다.
칭키스칸은 다그닥다그닥
파오후는 후읍후읍후읍
시대가 다르고 올라탄대상이 다르고 바라보는 전경이 달랐지만 느끼는 점은 비슷했다.
칸의 지위에서 바라보는 저넓은 초원의 절경과
파오후의 모습으로 바라보는 볼록하게 솟은 젖무덤.
다른시대 다른모습. 하지만 같은쾌감
끊어질듯 가녀린허리를 붙잡고는 몽골초원의 기마전사도 되었다가 미국서부의 카우보이도 되었다가
그 순간의 나는 올마이티 파오후. 침대의 지배자 샹들리안 종마 뭐 그런존재였다.
생각보다 경쾌한 내몸놀림에 그후배년도 좀 놀란것 같더라.
저 육중한 몸뚱아리를 지 몸위에서 팟팟팟 팥쥐가 콩찌는 소리를 내니 안놀라울수가.
"오빠.. 콘돔은 끼고해야돼.. 알지??"
우웅..?? 콘돔끼면 기분별론데에..ㅠㅠ
나는 니가 별로야 씨발새꺄라고 외치는듯한 그녀의 경멸어린 눈동자에 나는 잽싸게 모텔입구서받은 좃봉지를 손수 끼우기시작했다.
나 기분다운됐어. 갈래
라고 해버리면 차오른 내좃물들은 갈곳을 잃기때문이었지.
첩첩
콘돔을 끼운후에 잔뜩 성이나서 빳빳해진 내좃을 그녀위에 얹으며 본격적인 섹스의 시간으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골지티만 위로올리고 그밑에 그 두젖무덤을 가리고 있던 최후의 방패막이마저 위로 걷어내자
그토록 내가 꿈꿔왔던 젖과꿀이 그곳에 있더라.
적당히 풍만하게 큰 젖가슴에 그끝에 다소 뻣뻣하게 솟은 젖꼭지를 보며 나는 참지못하고 한입크게 베어물었다.
하느님이 처먹지말라던 사과를 그냥 처먹던 아담이 이해가되는순간이었지.
먹지말라면 더먹고싶은걸 왜 하나님은 모르셨을까. 히히
아담아.. 이사과 좀 먹어보련..?
그랬다면 성경의 이야기는 좀 달라졌을텐데 ㅎㅎ
이런 시덥잖은 생각을하며 그년의 빨통이 기원한 이유를 알게끔 마음껏 게걸스럽게 빨아대었다 ㅋ ㅋㅋ
쪼릅 추르릅 후읍 촤압 쩝
침에섞여 내입안에 흡입의 강약에 맞춰 마음껏 이그러지는 젖을 빨아대다보니 이년이 그러더라.
"오빠..자국나면안돼..남친한테 걸려"
오옹..??남친??나아암치인??
오호라.. 고럼 내가 영역표시를 해줘야겠네. 모름지기 수컷은 자기영역을 표시하는게 그네들의 법도아니겠능가??
우웅..알았오..ㅎㅎ 걱정마 ㅎㅎ
내가 흡입의 강도를 줄인건 다음숨을 크게들이마셔 더 강한압력의 흡입을 하기 위함이다.
쓰으읍 쪼오오오옥
한의원에서 뜨는 부항을 한번쯤은 받아본 경험이 있을것이다. 그렇게 가끔 근육뭉친데에 해주면 좋다더라고.
나는 순전히 그녀의 가슴이 뭉칠까봐 마음껏 봉사를 했을뿐이다.
내입을 부항기로 만들어 한참을 쪼옥댔다.
푸딩같이 탱탱하던 젖이 한입가득 내입안으로 빨려오자 그년이 앙칼지게 외치더라
"아, 하지마 그렇게 ㅡㅡ 빨개지면 멍든다니까 ㅡㅡ 그만할래?"
우웅..미안. 안그럴게 너무 흥분해서 그만
윗옷좀 벗자 ㅎㅎㅎ
내천자를 그린 미간이 미처풀리기도 전에 윗옷을 벗긴후에 팬티옆으로 내좆을 문질러댔다.
논두렁에서 지집찾는 미꾸라지마냥 요리조리 휘적휘적 부비작부비작 대자 요년이
"빨리끝내. 집에 안갈거야?"
웅. 내좆이 집을찾고있잖아 ㅎ라며
창녀들한테나 쓰던드립을 치자 이년이 기겁한표정을 지으며 또 앙칼지게 한마디를 내뱉으려하는 그 순간!
고대로 아폴로11호기발사!
쑤우우욱
여기는 ㅂㅈ.무사착륙했다
라는 내 또다른 자아가 신호를 보내왔다.
달에 첫 발자국을 남겼던 암스트롱이 달에 첫발을 띄고 남긴말이있다.
"한사람에게는 작은발걸음이지만 인류에겐 거대한 약진이다"
그렇다. 남들이보기엔 그저 평범이하의 한 파오후가 넣은 작은 좃에 불과하겠지만 내스스로에겐 거대한 약진이었다.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파오후가 박아넣은 작은좃.
그 거대한의미.
허억 허억 헤엑헤엑
나는 고급코스요리를 고상하게 먹어본 기억이 없다.
잘차려진 식탁에 깔끔한 식기 고상해보이는 식탁보 먹기가 아까울정도로 예쁜음식들
씹선비들은 그런음식을 대하는 예절이라며 책까지내어 주둥아리에 밥한번 퍼넣는걸 대단히 숭고한의식처럼 이야기를한다.
똥도 그렇게 싸는방법이 여러가지인지 물어보고싶다.
my way.
나는 나만의 먹는법을 바꾸지않는다.
업소에서 창녀들을 먹는방법이나 학창시절 딸감으로 쓰이던년이 내아래에서 헐떡대고 있는년을 먹는법이나 큰차이가 없는것이다.
끊임없이 할짝대고 빨아대고 허리의 놀림을 멈추지않았다.
팟파앗 쿰척쿰척 팟팟
미세하게 들려오는 그녀의 숨소리는 소울리스하게 돌고래와 교신하는 소리를 내는 업소년들보다 몇배는 더 꼴리는 그런소리였다.
숨소리한번에 좆질 세번.
뒤지기전에 아씨라도 한번 먹고뒤져야지 그게뭐람.히힛
오오냐 오늘은 내 죽기전 마지막만찬같은 날이다.
예수님도 가기전에 만찬을 즐기셨다지
삼룡아 보거라
화연이년은 내 묵직한 몸뚱아리가 위에서 쿰척대자 숨쉬기조차 힘든듯보이더라ㅋㅋㅋ헐떡대긴 ㅋㅋ
언제끝나시발 이라는 표정에서 느껴지듯이 그년은 술이웬수라는 생각을 하고있는것 같았다.
아암. 술이웬수지. 다음부터는그러니까 정신챙길정도로만 마셔. 오빠가 좋은거 가르쳐주는거야 ㅋㅋ
그 작고앵두같은 입술도 빨아가면서 한참을 쿰척대었다.
내 밑에서 이미 넝마가된 화연이년은 더 할말도 없고 내얼굴보기도 싫은지 눈을감고 고개를 돌리고 있더라 ㅋㅋㅋㅋ
우웅. 그러거나 말거나 얼굴전체를 마사지하는기분으로 혀로 핥아대자 이년이 필사적으로 고개를 뒤로 돌리더라 ㅋㅋ
유연성도 좋아. 고개를 오여빼는 모습이 집나간 낭군기다리는 새색시같더라 킬킬ㅋㅋ
내밑에서 포동하게 출렁거리는 봉긋한 젖탱이를 보자 내 좆물이 빨리피니쉬를 하라고 아우성쳐댔다.
화연아 나 니 가슴에 싸도 돼??
당연히 안되지 콘돔안에싸고 빨리빼
우웅.. 알았오
그년의 도자기같은 허리를 붙잡고는 내마지막 질주를 시작했다. 그동안 업소에서 갈고닦은 내 피니쉬 자세였다.
허리를 붙잡고 살짝들어서 좆을 깊이박은후에 미친듯이 허리를 흔드는자세.
우사인볼트마냥 결승선에서 속도를줄이고 주변경관을 둘러보며 산책하듯 들어오는건 예의가 아니다.
우리같은 프로의 세계는 마지막 땀한방울 좃물한방울까지 뿜어내야 하는 그런세계인것이다.
우우욱 우허억
엄청난양의 좃물이 쏟아지자 이년은 본능적으로 허리를 뒤로 빼더라.
혹시라도 자기한테 내좃물이 묻을까봐 ㅋㅋ 무슨 내가 에일리언인줄아네 히히
빼는허리를 끝까지 붙잡아서 내허리는 더 가까이 밀착시켰다.
넘치는 좃물과 사정후 급격히 쪼그라드는 플라나리아같던 내좆의 조합으로 당연히 콘돔안에 뿜어진 좃물은
그녀 ㅂㅈ주변에 흐를수밖에...
아악 아 뭐야 묻었잖아 ㅡㅡ 아 진짜
삼장법사한테 뺨이라도한대 맞은 손오공마냥 나는 침대구석에서 쪼그려 앉아 수건으로 조용히 내좆주변을 닦았다.
그녀는 다리까지 쑥 벌리고서는 미친듯이 밑을 닦아내더라 ㅋㅋ
한마디 안거들수가 없지.
"아 화연아 거기 니 허벅지도 좀묻었어 ㅎㅎ"
지 남친좃물은 입으로도 받았을년이 그렇게 허겁지겁 닦아내는걸 보니 내심 섭섭한 마음이 들었지만
나는 내색하지않았다.
고담시를 지키는 배트맨이 누굴탓하는걸 보았는가.
의연하게 자리에서 일어난 나를 보더니 다소 화가 죽은 목소리로는 나에게 말하더라
"회사사람한테 보험필요한사람 물어봐서 연락좀 줘. 글구 오늘일은 말하지말구"
보험??
보오허엄?
보험이란건 내일을 대비하는 뭐 그런 사회안전빵같은 개념아니었나??
킬킬 나같이 오늘만 사는 파오후들 천지인곳에서 매달 따박따박 돈박아가며 예기치못한 사태를 대비할놈이 몇이나 있을까.
그돈으로 좃물뿌리러나 가지 ㅋㅋ
똥싸러 들어갈때와 나올때 다르다는건 똥을 좃물로 바꿔도 여전히 유효한말일것이다.
으응?? 아..그거..말은해볼게 ㅎㅎ
근데 너무 기대하진마. 회사내보험이 따로 있어서 좀..ㅎㅎㅎㅎ
미세하게 달라진 내말에 요년이 뭔가 눈치를챘는지 꼭 이야기를해달라며 거래성사가 되면 술한잔 사겠다는 여운을 남기더라
낄낄
내가 다리를 놔서
회사사람들과 컨택후 보험거래를 마치면
나랑은 연락을 끊을생각 아니여?
예림이 그 패봐봐
장이야?
똥이여 시벌년아 ㅋㅋㅋㅋㅋㅋ
우웅 얘긴해볼게 ㅎㅎ
나 바빠서 가봐야할것 같네 ㅎㅎ
"으응. 꼭 얘기잘해서 연락죠. 글구 오늘일은 비밀로좀.."
에이 ~암만. 아암만.
비밀이구 말구
주갤에다만 싸지르면 누가알겠능가??
시크한 민트향쿨내대신 좃물향과 땀내를 풍기며 그 503호에서 퇴장하는 내모습은흡사
마지막 은퇴경기의 최종방어전까지 마친 챔피언의 그런모습이었다.
후후후..
인생사 새옹지마라더니 저런년도 별수없제 낄낄
그 이후에는 뭐 예상하다시피 연락따윈없었다.
아마도 집에가서 한숨자고일어난 뒤에 지 ㅂㅈ를 샤워기로 뿌려가며 저런 돼지새끼를 몸으로 받았다는 치욕감에
오줌도 지리며 몸을 부르르 떨었겠지.
그 이후 2년뒤인가...
어떤 호구하나를 잡아서 결혼을했다는 소식을 건너건너 들었다.
"고년 참 여기저기 뒹굴더니 시집은 가네 꼭한번 먹었어야 하는건디..."
소주한잔의 쓴맛과 담배향 한입 들이마신 친구놈의 말이었다.
"허허.. 그러게 말이여... 허허. 고년 참..."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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