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에 사겻던애만나서 술먹은.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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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8회 작성일 20-01-09 16:31본문
8년전에 사겻던애만나서 술먹은.ssul
올해로 20대가 저물어가는 보통남자다
폰이라귀찮으니까 바로 썰풀게
8년전. 그러니까 군대가기전에 오래는아니지만 사겼다가 헤어진 애였다. 사귀는동안에 **도 많이했었고. 당시에 걘 고등학생이었다.
어영부영 사귀는건데 사귀는건지 아닌지 모를정도로 약간 흐지부지한 관계였고, 입대후에 연락이 아주뜸하더니
이내 그만하자하고 통보하더라. 근데 그뒤로도 쭉 어색함없이 있었던 이야기 그냥 풀면서 놀고그랬다. 얘는
근데 한번보기가 꽤나 힘들어서 약속에 약속을 거듭잡아야 겨우 볼수있을만한 앤데, 얼마전에 카톡이오더라.
'어디냐' 하고. 가볍게 소주한병비우고 집에들어가던 길이었는데 마침연락이와서 집가는길인데 무슨일이냐
했더니 소주뽐뿌받아서 술을마실까 말까 한다는거야. 걔네 집도 멀리있는곳도아니라서 소주한잔 하자그랬지.
담배한대 피고 들어가서 소주시켜서 한잔두잔 마시면서 실없는 이야기, 그리고 둘다 이제 뭐해먹고 사냐 등등
맥빠지는소리하면서 한병 두병비워나갔다. 근데 얘가 술이좀 들어가면 되게 앵겨대는 애야. 둘이서 4병째
비워나갈때 애가 술이 거나하게올랐더라.
베실거리면서 옆자리로오더니 니**때문에 어린날 순결이 다날라갔다고 징징대더니 담배한대 피고오자길래 피고왔지.
피고와서 자리에앉자마자 바짝 붙더니 저번에 왠**가 술처먹고자는데 이렇게 이렇게 하더라 라면서 바지에 손을쑥집어넣더라.
이년이 왜그럴까햇는데 표정이 반이 맛이갔어.
볼을 살짝 만져줬더니 눈을감더라.
아 폰이라 쓰기 빡쎄다 있다가 다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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