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원나잇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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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5회 작성일 20-01-09 16:33본문
2주 전 있었던 썰이야
난 여자친구랑 헤어진 지 3개월쯤 되는 거 같다 딱히 여자한테 관심도 없고
여자친구 만날 동안(1년) 다른 여자는 신경을 안 썼기에 거의 썸 타던과정까지 하면
1년 6개월 정도는 이성을 만나서 논적이 없었던 거 같아
뭐 대충 이 정도로 여자를 신경을 안 썼지
그러다 헤어지고 매주 쉬는 날 여자친구 만나러 다녔던 내가
집에서 잉여 짓 하는 게 너무 좋더라 자고 싶으면 자고먹고 싶으면 먹고
뭐 등등 그렇게 3개월가량 잉여 짓만했지..
친구랑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오래간만에
놀러나가자고 밤 문화 좀 즐기자고 뭐 농담반 진담반 얘기하다가 진짜? 갈래?
이러다가 마치 원래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서로 집으로 가서 꽃단장(?)을 하고 다시 만나서
(아! 참고로 나는 수원 거주하며 인x동 놀러나갔지)
한 9시쯤? 됐나? 그쯤 도착했는데
응? 원래 이랬나? 뭐 있나? 하면서
난 내 눈을 의심치 못했지 뭔 젊은 남녀가 이리 많은지
친구도 같이 놀러 안 나왔기에 (참고로 친구는 그 당시 현재까지 여자친구가 있음)
나랑 같은 상황이었다 진짜 뭐 이리 예쁘고 잘생기고 스타일 좋은 남녀들이 이렇게나 많이
다니는지 하며 친구랑 한 10분가량 눈 호강(?)만 하다가 일단 1차는 우리끼리 즐기자며
포차 같은데를 갔지 (아! 우리는 3명이서 놀러 나온 거)
하여간 1차를 가서 간단한 안주와 술을 홀짝홀짝 마시며 아무래도 오랜만에 나와
노는 거라 어디 가 물(?)이 좋고 뭐 잘 몰랐기 때문에 네 x 버를 이용했지
그러다 몇 군데를 섭외했고 1차를 10시쯤 끝내고 나와서 자리를 이동하는데
뭔 계단까지 줄이 서있대? 다들 오늘 작정하고 나온 건지 원래 이런 건지 하고
기다리기엔 터무니없을 거 같아서 친구랑 나와서 다른 곳을 갔는데
입구에 공 to the 사 중이라고 하네
뭐 어쩔 수 있나 기다리는 것도그래서 30분가량 밖에서 배회했지
그냥 눈 호강만 하며 쟤는 어떻고 쟤는 어떻고 쟤는 어떻다우리끼리 괜한 토론 질하며 이거는 아니다 벌써 12시가 다 되다고
우린 지나가는 사람 쳐다보려고 여기까지 나온 게 아니다
일단 술집 가서헌팅 하기엔 자리가 없으니깐 지나가는 여자 많으니 길거리 헌팅 좀 하자
이러고 한 팀 두 팀 세 팀 ...다 퇴짜를 맞네
우리가 별로인 건지 진짜 자기들끼리놀러 온 건지 암담하더라..
요즘 시대에 우리가 뒤처진 건지.. 아니면 뭔지..
이러다 12시가 넘어갈 때쯤 친구 1명을 추가로(?) 불러서 그냥 4명이서 나이트나 가자
편하게 데리고 오는 애들작업 치자고 그렇게 정하고 친구가 추가로 부른 친구를 데리러 가는 동안
나랑 다른 친구랑 둘이서 그냥 길거리에 서있는데 여자 4명이 우리 앞을 지나가는데
첫 번째 있는 여자는 길빵을(담배) 하더라고 난 여자가 담배 피우는 거 뭐라 하는 그런 건 아닌데
그래도 길거리에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근데 생긴 게 4명 다 고3? 고2?
막 술집 한번 뚫어보려고 하는 것처럼 생겼데 너무 귀여운 거야
진짜 쟤네랑 놀고 싶은 생각보다 저렇게 어린애들도 이런데 나오는구나.
참... 한심? 대단? 하단 생각으로 있었는데
처음에 가던 길빵 여자애가 혼자 앞으로 가는데 나머지 3명은 안 움직이는 거야
우리랑 1m 반경 정도? 그러더니 첫 번째 가던 애가 담배 버리고 다시 돌아오더라고
난 그냥 멀뚱멀뚱 쳐다보다가 차가 지나갈 때 걔네 무리가 차 피한다고
우리 쪽으로 좀 더 가까워지길래 난 그냥 진짜 그냥 궁금해서
나 " 저기 "대답 안 함 못 들은 듯(톡톡 치며)나 " 동생 몇 살이야?? "여 " 네? "나 " 아니 그냥 궁금해서 몇 살이야??"여 " 22살 이여 "
여기서 끊고 2편에서 계속 쓸게
난 여자친구랑 헤어진 지 3개월쯤 되는 거 같다 딱히 여자한테 관심도 없고
여자친구 만날 동안(1년) 다른 여자는 신경을 안 썼기에 거의 썸 타던과정까지 하면
1년 6개월 정도는 이성을 만나서 논적이 없었던 거 같아
뭐 대충 이 정도로 여자를 신경을 안 썼지
그러다 헤어지고 매주 쉬는 날 여자친구 만나러 다녔던 내가
집에서 잉여 짓 하는 게 너무 좋더라 자고 싶으면 자고먹고 싶으면 먹고
뭐 등등 그렇게 3개월가량 잉여 짓만했지..
친구랑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오래간만에
놀러나가자고 밤 문화 좀 즐기자고 뭐 농담반 진담반 얘기하다가 진짜? 갈래?
이러다가 마치 원래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서로 집으로 가서 꽃단장(?)을 하고 다시 만나서
(아! 참고로 나는 수원 거주하며 인x동 놀러나갔지)
한 9시쯤? 됐나? 그쯤 도착했는데
응? 원래 이랬나? 뭐 있나? 하면서
난 내 눈을 의심치 못했지 뭔 젊은 남녀가 이리 많은지
친구도 같이 놀러 안 나왔기에 (참고로 친구는 그 당시 현재까지 여자친구가 있음)
나랑 같은 상황이었다 진짜 뭐 이리 예쁘고 잘생기고 스타일 좋은 남녀들이 이렇게나 많이
다니는지 하며 친구랑 한 10분가량 눈 호강(?)만 하다가 일단 1차는 우리끼리 즐기자며
포차 같은데를 갔지 (아! 우리는 3명이서 놀러 나온 거)
하여간 1차를 가서 간단한 안주와 술을 홀짝홀짝 마시며 아무래도 오랜만에 나와
노는 거라 어디 가 물(?)이 좋고 뭐 잘 몰랐기 때문에 네 x 버를 이용했지
그러다 몇 군데를 섭외했고 1차를 10시쯤 끝내고 나와서 자리를 이동하는데
뭔 계단까지 줄이 서있대? 다들 오늘 작정하고 나온 건지 원래 이런 건지 하고
기다리기엔 터무니없을 거 같아서 친구랑 나와서 다른 곳을 갔는데
입구에 공 to the 사 중이라고 하네
뭐 어쩔 수 있나 기다리는 것도그래서 30분가량 밖에서 배회했지
그냥 눈 호강만 하며 쟤는 어떻고 쟤는 어떻고 쟤는 어떻다우리끼리 괜한 토론 질하며 이거는 아니다 벌써 12시가 다 되다고
우린 지나가는 사람 쳐다보려고 여기까지 나온 게 아니다
일단 술집 가서헌팅 하기엔 자리가 없으니깐 지나가는 여자 많으니 길거리 헌팅 좀 하자
이러고 한 팀 두 팀 세 팀 ...다 퇴짜를 맞네
우리가 별로인 건지 진짜 자기들끼리놀러 온 건지 암담하더라..
요즘 시대에 우리가 뒤처진 건지.. 아니면 뭔지..
이러다 12시가 넘어갈 때쯤 친구 1명을 추가로(?) 불러서 그냥 4명이서 나이트나 가자
편하게 데리고 오는 애들작업 치자고 그렇게 정하고 친구가 추가로 부른 친구를 데리러 가는 동안
나랑 다른 친구랑 둘이서 그냥 길거리에 서있는데 여자 4명이 우리 앞을 지나가는데
첫 번째 있는 여자는 길빵을(담배) 하더라고 난 여자가 담배 피우는 거 뭐라 하는 그런 건 아닌데
그래도 길거리에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근데 생긴 게 4명 다 고3? 고2?
막 술집 한번 뚫어보려고 하는 것처럼 생겼데 너무 귀여운 거야
진짜 쟤네랑 놀고 싶은 생각보다 저렇게 어린애들도 이런데 나오는구나.
참... 한심? 대단? 하단 생각으로 있었는데
처음에 가던 길빵 여자애가 혼자 앞으로 가는데 나머지 3명은 안 움직이는 거야
우리랑 1m 반경 정도? 그러더니 첫 번째 가던 애가 담배 버리고 다시 돌아오더라고
난 그냥 멀뚱멀뚱 쳐다보다가 차가 지나갈 때 걔네 무리가 차 피한다고
우리 쪽으로 좀 더 가까워지길래 난 그냥 진짜 그냥 궁금해서
나 " 저기 "대답 안 함 못 들은 듯(톡톡 치며)나 " 동생 몇 살이야?? "여 " 네? "나 " 아니 그냥 궁금해서 몇 살이야??"여 " 22살 이여 "
여기서 끊고 2편에서 계속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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