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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여대생 한명 따먹고 버린 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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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7회 작성일 20-01-0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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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http://www.ttking.me.com/187227

현주는 진짜 놀랄 정도로 성적인 에너지를 많이 지닌 여자애 였다.

이미 사정을 한 귀두를 빠는 것도 모자라 내 불X과 그 주변까지 입으로 마구 핥았다.


처음 볼 땐 요조숙녀였던 애가 점점 요부로 변하는 것 같았다.

더구나 현주는 일요일만 되면 교회에 아주 열심히 다니는 얘였다.

일요일에 오전에는 절대 나랑도 약속을 안하는 애였다.


"오빠 잦X 맛있어? 현주야?" 내가 장난스럽게 물었다.

"네, 오빠. 맛있어요. 너무 흥분돼요. 더 주세요"


"네 것 더 맜있어. 네 봊x에서 나오는 꿀물말야."


"아이. 오빤...."


우린 그렇게 야한 얘기를 주고 받으며 서로의 성감을 자극했다.

금방 많은 양의 정액을 쏟아냈으니 잠시 나의 꼬추도 휴식시간을 주어야 한다.


난 한 손으로는 현주의 젖꼭지를 약올리고 한손으로는 현주의 흰 허벅지를 어루만지다가

봇이 골에 손을 댔다.


으흐흥...


"오빠가 맨날 내가슴 빠니까 나도 오빠 가슴 빨아봐야지.."


현주가 달려들어 내 젖꼭지를 빤다.


아흐..얘는 진짜....


금방 사정을 했는데 나도 다시 자극되기 시작한다.


아하..아하...이제 손으로 할 차례다.


봇이골을 쓰담쓰담하던 내 손가락이 현주의 봊x 구멍에 삽입을 한다.

손가락이 두 개가 들어가서 흔드니 이내 흥건해진다.


아아..아응...아하...오빠....


현주는 이내 쾌락에 겨워 신음을 토해낸다. 이럴 때 현주의 혀는 항상 무엇을 갈망하면 찾는다.

다시 내 젖꼭지를 정신없이 빤다. 난 한손으로 다시 현주와 가슴과 말랑말랑한 엉덩이를 애무한다.

현주와 나는 침대에서 계쇡 뒹굴었다.


현주는 나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마치 여고생 처럼 꽃편지를 사서 직접 볼펜으로 썼다.


<오빠를 만나 너무 행복하다. 오빠가 첫 수업시간에 지각한 나를 빤히 쳐다본 것 나는 알고 있다.

오빠가 교수님의 질문에 '나폴레옹'이라고 답 할 때 참 똑똑한 사람이라고 느꼈으며

오빼가 이상한 목소리로 "꽁병호.."라고 얘기 할 때, 오빤 참 유머감각이 많다고 느꼈다.

내가 평소에 좋아하지 않는 정외과 전공 수업을 왜 갑자기 수강하게 되었을까?. 아마 오빠를 만나게 될 운명이라서그렇다.


요약해보면 이렇다.


편지를 준 날 나는 잔디 위에서 다소곳히 앉아있는 현주의 뺨을 어루만졌다. 현주의 작은 얼굴의 보조개 띤 볼을 어루만지고

쓰담쓰담 하는 재미가 있었다. 그러다가 꼭 안아줬다. 그럴 때면 현주도 놓치기 싫다는 듯이 내 허리를 감쌌다.

다른 지나가는 학생들이 꼴불견이란 듯 힐끗 쳐다봤다.


"오빠, 사랑해, 오빠 나 버리면 안돼..."

"네가 널 왜버리니. 너야말로 나 버리면 안돼"


무슨 꽃인지 공대앞에 참 봄 꽃 이쁘게 폈다.


현주 손을 잡고 그쪽으로 걸어다다가 카메라를 들고 있는 늙은 동기 고병규를 만났다.

이외수 처럼 머리를 길고 다니는 망상가였다.

현주도 고병규랑 꽤 안면이 있었다.


"고병달(별명). 너 여기 왠일이냐? 쉬발럼아"

"수업하도 빠져서 교수님에게 학점 구걸하러 왔다"


"왠 카메라야?"

"어, 오늘 과행사있어서."


"그럼 우리도 찍어줘봐 쉬발럼아"


공대 건물과 꽃을 배경으로 내가 현주 손을 잡고 현주가 나한테 기대었다.


찰칵!


성실한 고병규가 며칠 후 사진을 뽑아줬다. 난 김용택 시집을 한권 사서 사진을 책갈피로 끼워 현주에게 건냈다.


"오빠, 고마워요" 현주는 아주 기뻐했다. 두고 두고 평생 간직할 거라고도 했다.


현주는 섹스에 대해 거침이 없었다.

좌석버스에서 내가 바지에 손을 넣어 봊이를 자극하면 현주도 신음소리를 토해 내다

끝내 못견디겠다는 듯이 내 바지를 풀고 내 고추를 꺼내 빨았다.


달리는 좌석버스안에서 김삿갓이라니..


대각선쪽 좌석에 앉은 여학생이 핸드폰으로 게임 하다가 내 얼굴과 현주의 자세를 보고 조금 수상하다는 듯이 쳐다봤다.

현주는 다른 사람눈도 아랑곳 하지 않았다.


으응..으응...내 입에서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토해 나오고 현주 가슴을 정신없이 주물렀다.


내가 얼굴을 찌푸리는 표정을 짓을 때 대각선 좌석의 여학생과 한번 더 마주쳤다.

그 여학생의 얼굴이 빨개지는 것 같았다.


현주가 자기 가족사진을 보여줬다. 현주에게는 현주 보다 더 예쁜 언니가 있었다.

미국 유학까지 갔다 왔다고 한다. 방송국 다닌다는데 워낙 단아해서 난 아나운서줄 알았다.

현주의 아버지도 사업을 하시는데 안정된 것 같았다.

가난한 우리 집과 확연히 달랐다. 나는 조금 열등감을 느꼈다.


현주를 바래다 주다가 현주의 집과 조금 떨어진 공원 벤치에서 현주를 보내는 게 아쉬워

서로 물고 빨고 있을 때 현주 누나가 귀가 하면서 우릴 목격했다.


"그 남학생 선하게 잘생긴것 같더라. 너 유시민 대리님과 끝났나 보네. 그 학생 집에 한번 데리고 오지 그러니?"

현주 언니의 말이었다.


현주는 나를 집에 데리고 가려고 했다. 집안 곳곳에 십자가가 걸려 있었다.

꽤 잘살았다. 현주 아버지는 무슨 큰 교회 장로라고 했다.

장로도 돈이 많아야 하는 거라고 들었다.

나는 내세울 게 없는 우리집안이나 지금의 내 처지가 부끄러웠다


마지못해 현주 집에 갔을 때 현주 언니는 참 잘 대해줬다. 현주 못지 않은 천사였다.


"동민씨와 저녁에 어디 맛난 거 먹어라"


나 보는 앞에서 10만원짜리 수표를 용돈으로 현주에게 줬다. 참 배려심이 많은 자상한 여자였다.


마냥 행복하지는 않았다. 가끔은 현주가 나를 운명처럼 만나서 유시민을 버리고 나와 사랑에 빠졌듯이

현주 또한 나를 버리고 새로운 남자를 찾게 되지는 않을까. 아니 반대로 내가 그럴수도 있었다.

난 분명 바람기가 있었다. 그리고 영악했다.



그 옛날 고교시절에 혜정엄마를 반협박하여 아다를 뗐듯이 나는 되바라지고 영약한 20대 후반 청년일 뿐이다.


애초 여신 현주랑 시작할 때 가벼운 마음이었다. 어차피 남친이 있는 애였고 졸업반 대학4학년은 외로웠다.

그러다 나도 모르게 점점 현주에 빠져들었다.


우린 어떨 때는 하루에 5번도 섹스를 했다. 집에 가서 살펴보니 내 귀두 살갗이 까져 있엇다. 연고를 발랐다.

그 얘기를 해줬더니 현주도 봇이가 조금 쓰리다고 했다. 그래도 현주는 섹스에 질리지 않았다.

현주의 봇이도 나 때문에 많이 헐거워졌으리라.


희주와의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을 시연하고 싶었다. MT에서는 콘돔을 팔았고 나는 러브젤을 하나 샀다.


현주는 남친과는 애널 경험이 없었다고 한다.

남친 유시민은 술은 조금 마셔도 범생 스타일의 독실한 크리스챤이었고 섹스도 상당히 정석대로만 하는 스타일이라고 했다.

나처럼 변태성향이 없었다.


나는 현주의 몸을 바디샴푸로 구석 구석 씼기고 손가락으로 애널까지 닦아주고 혀로 핥았다.

그리고 젤을 바르고 애널에 내 고추를 조심스럽게 넣었다.


"아...아...오빠..나 아파요."

"처음이라서 아플거야. 사실 나도 경험없어"


밥만 먹다가 짜장면 시켜 먹듯이 우리는 색다른 맛으로 애널을 즐겼다.


"아아..아프다...오빠."

"조금만 참아"


처음에 아프던 현주의 애널은 점점 넓어졌다.



중년의 농염한 아줌마들은 이미 이놈 저놈에게 후장 따여서 애널을 해도 쑥쑥 들어간다.


현주와 나는 가끔씩 싸웠다. 나는 학교에서 늙은 복학생 패거리들과 축구도하고 술도많이 마셨다.

현주는 학교에 별로 아는애가 많지 않았다. 나는 술마시면 자꾸 전화오고 전화 받는 것 귀찮아서 핸드폰을 꺼놨다.


"오빠, 한가지만 약속해줘. 어디서 뭘 해도 연락은 항상 하기로.."

"아 진짜... 내가 학교에서 애들과 술마시지 어디 죽으로 가냐"

"불안하기도 하고.. 나 진짜 걱정된단 말야. 부탁이야."


나는 여자들이 그렇게 남자를 진심으로 걱정할 수 있다는 것을 그때 몰랐다. 내가 조금 애정결핍이었지 않나 싶다.

현주와 같이 회사 후배라는 윤혜정이라고 있었다. 현주와 제일 친한 사이라고 했다.

혜정이 커플도 같이 만났다.


윤혜정이라는 애는 예전에 '남자셋, 여자셋'에 나오는 베이글녀 이제니 닮았다. 어찌보면 조금 통통한다고 하는 편이 맞다.

현주가 처음에 "언니 애인이야"라고 소개시켜줬을 때 빤히 나를 쳐다보는 혜정이의 눈빛이 기억난다.


"언니 부러워. 이 오빠 잘생겼네." 그럴 때 현주는 혜정이 앞에서 아주 자랑스러워 했다.

"우리 오빠 되게 똑똑해.."

그러나 내 눈빛은 몰래 혜정이의 가슴을 향했다.


우린 알콩달콩 여름을 보냈다. 여름밤 가끔 현주 손을 잡고 한강 고수부지를 오래 걸었다.


여름방학에 혜정이네 커플과 속초 바닷가로 놀러갈 계획을 세웠다.

매번 현주 신세만 질 수 없어서 난 여행 경비마련을 위해 노가다를 뛰었다.


속초로 가는 버스에서 현주는 내 손을 잡고 나한테 기댔다.


"오빠 만나서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감사는 개뿔,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그런식으로 말하나 보다 했다.

그런 표현 자체가 어색했다.


버스에서 현주 가슴을 주무르는게 내 취미인데 옆에서 혜정이가 자꾸 힐끔힐끔 관찰했다.


혜정이 애인 멀대는 진짜 볼품없었다. 삼X SDS 다닌다고 했는데 걔는 안경낀 범생이었다.


현주와 혜정이 둘다 비키니 입은 모습이 이뻤다. 현주는 늘씬한 미녀였고

혜정이는 비키니가 터질 것 같은 빵빵한 여자애였다.


혜정 남친 멀대는 그냥 멸치였다. 난 속으로 혜정이가 아까웠다. "혜정이는 어떻게 저넌 넘을 사귀나" 생각했다.


그 시키는 말끝마다 "우리 삼성은"을 입에 달고 사는데 삼성이 진짜 좋긴 좋구나 생각했다.


해변가의 현주는 즐거워 보였고 행복해 보였고 눈부시게 예뻤다.


우린 노을지는 바닷가 걸으면서 손을 꼭 잡았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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