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바리랑 나이트가서 원나잇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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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2회 작성일 20-01-09 16:32본문
1부http://www.ttking.me.com/187121
자고 일어나니까 저녁 어스름 하게 됬더라고 카톡이 하나 오는데 어제 그 누나야
파전에 막걸리 한잔 콜? 하길레 술이야 뭐 누구랑 언제먹든 환영이니까 ㅇㅋ 콜 하고 나갔지
나가니까 어제 그 누나가 에이라인 스커트에 하늘하늘한 셔츠 입고 올림머리 하고 있는데
와ㅋㅋㅋ 예쁘더라 ㅋㅋㅋ 진짜 대학생 느낌
근데 전날은 동공이 풀릴정도로 먹은상태였고 그날은 맨정신이라 존나 또 어색했는데
술먹으니까 또 멀쩡해지더라 ㅋㅋㅋ 거기서 파전에 막걸리 각 2병 까고 나왔는데
뭔가 쫌 아쉬워 그래가지고 치킨에 맥주 콜? 하니까 니은니은 치킨엔 소주임 해서 치킨집 들어가가지고 먹을라 생각했는데
포장해서 나가서 먹제 소주를 무슨 4000원씩 주고 먹냐고 사서 모텔가서 먹자고 텔비 자기가 낸다고
오홍???씨바???오오옹???
이건 뭐 우리 아가 입벌려 비행기 들어간다 슈우우웅 하면서 떠먹여 주는거나 다름없는거 아니여 ㅋㅋㅋㅋ
그때부턴 뭔가 존나 기분이 야릇해지면서 심박수가 올라가고 그 누나 가슴이랑 다리만 존나 보이는거야 ㅋㅋㅋ
그리고 이미 똘똘이는 풀발기에 눈물을 찔끔찔끔 흘리고 있었음
그래서 ㅁㅌ 가기전에 담배산다고 편의점을 개선장군 마냥 들어가서 담배한갑 사고
알바한테 존나 당당하게 "여기 콘돔 어딨어요!" 물어봤어
나도 미친놈이지 거기 손님 두명이나 있었는데 그딴건 신경 쓰이지 않았어
그담에 ㅁㅌ 가가지고 치느님 영접하는데 평소에 치느님 먹을땐 수능칠때보다 더한 집중력으로 흡입해서
치킨먹을때 누가 건들면 또라이새끼마냥 화내는데
이건 닭이고 나발이고 튀김쪼가리 야금야금 뜯는데 계속 스윽스윽 쳐다보다가 눈마주 치면 피하고 눈마주 치면 피하고 하다가
누나가 다리를 뒤로 꼬고 있다가 양반다리를 하는데 그 하늘색 땡땡이를 보자마자 꼭지가 돌아가지고
덮ㅋ침ㅋ 닭먹다가 닭날개 들고섴ㅋㅋㅋㅋ
ㅋㅅ를 하면서 쭙쭙거리는데 입에서 치킨맛이랑 막걸리맛이 나더랔ㅋㅋㅋ
그러다가 닭날개 버리고서 누나 침대에 던진다음에 본게임 들어감
존나 ㅍㅍㅅㅅ 하는데 뭔가 술을 먹어서 그런지 감이 둔하더라고 그래서 뒤로하자고 해서 하는데
이게 신음이 뭔가 앓는소리로 바껴 그러더니 막 아프데
그래서 이것저것 다른거 야동을 보면서 마스터한 창의적이고 각양각색의 체위들을
모두 구현해본거 같음 한 거의 1시간?? 정도 진짜 존나 인생에 있어서 이렇게 오래해본건 처음인듯
하고나서 존나 힘들어서 헉헉 거리면서 디비 누웠는데 누나가 갑자기 위에서 올라타는거야
하지만 난 현자타임 진행중이었고 벌써 한시간동안 헉헉 거리면서 모든 체력을 소비해서 뒈질것 같은거여
나 죽을것 같다니까 젊은놈이 벌써 지치면 쓰냐면서 귀에다가 대고 바람 불어넣으면서 한번더?
하고서 귀를 막 빨아재끼는데 존나 간지러우면서도 기분이 묘하데
보니까 내 똘똘이는 또 한번 서있고 이번엔 누나가 올라타서 또 ㅍㅍㅅㅅ
그리고선 같이 누워가지고 헉헉 거리다가 또 조금 있다가 좋았다 어쨌다 하길레
내 별명이 에너자이저라고 시덥잖은 개그나 치다가피곤하고 술기운 올라와서 둘이 같이 떡실신
담날에 일어나서 누나 씻고있는데 그 실루엣 때문에 꼴려서 들어간다음에 ㄴㅋ으로 한번 더 ㅍㅍㅅㅅ
그담에 나와서 뼈다귀해장국 먹으면서 얘기하는데 자기는 원나잇이 첨이레 나도 첨이라 했지 ㅇㅇ
그리고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내 맘에 들고 친한누나동생 하면서 가끔 술도 한잔씩 하고 싶은데 이미 몸 섞은 사이라 그럴것 같다
서로 연락처 지우자고 인연되면 또 보겠지 하고서 서로 연락처 깔끔하게 지우고 아쉬움 남기고서 헤어짐
집에 가다보니까 존나 뭔가 죄책감 들면서 이래서 남자새끼가 ㅈ을 함부로 놀리면 안되는거구나 다신 그런데 안간다 생각하면서
한 반나절 침울해 있다가 저녁에 치킨시켜먹음 치킨은 항상 옳아
뭐 한번밖에 못해봤지만 주변에 존나 아 ㅅㅅ하고싶다!!!!! 하면서 클럽 존나 가고서 여자한테 디밀다 까이는새끼들 보면
그냥 클럽이나 이런데 가서 원나잇 할빠엔 그냥 집에서 ㄸ치고 치킨시켜먹는게 이득이라는 생각이듬
장문의 글 읽어줘서 고마워 형들
제목보고 흥미진진한거 기대했다가 실망한 형들한테는 개미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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