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여대생 한명 따먹고 버린 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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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6회 작성일 20-01-09 16:34본문
7부http://www.ttking.me.com/187939
혜정이는 이미 현주 사건이 후 정내미가 떨어졌으나.. 그런데...역시 섹스가 문제다.
질리지 않으면 좋으련만...
혜정이도 내가 마음이 뜬 것을 눈치해고 있었다.
그렇지만 이제 그만 얘를 떠나야지..떠나야지..하면서 술한잔 들어가면 나도 모르게...
혜정에게 문자 보내는 나를 발견했다. 예전에 우리 집에 세들어살던 혜정엄마에게
아다를 뗀 후 난 언제부턴가 성적취향이 글래머한 애들을 좋아했다.
아... 알콜만 섭취하면 뭉실뭉실 피어오르는 더러운 색욕이여...
혜정이를 안만나면 집에서 두루마기 휴지를 놓고 혜정이의 출렁거리는 유방과 백마같은 히프를 생각하며 딸을 쳐야 했다.
혜정이를 떼어내지 못한 채 이미진씨와 교제를 했다.
"오빠야..오빠야..나 임신했어!"
혜정이가 호들갑을 떨었다. 내가 그렇게 피임 신경쓰라고 했건만.. 하긴 누구 누굴 탓하랴..
주갤형님들이 말씀하시는 엄연한 임신 공격이다.
시발뇬...언제였을까...기억을 더듬어 봤다.
"오빠..왜 나랑은 노콘질싸 안해?"
"무슨 소리야, 너 피임 해야지.."
"아이..나 오빠 얘기 갖고 싶단 말이야.."
"야, 주갤럼 때문 캐잡주 샀다가 잃은 돈만 천만원이 넘어...우리 결혼은 좀 더 생각해보자."
"사실 그게 아니라 나도 오빠 콘돔없이 느끼고 싶어... 나 피임 철저한것 오빠도 알잖아"
내가 혜정이에게 내가 또 속은 것 같다. 한평생 호구같이 사는 볍신새끼 김동민..
다행히(?) 이미진씨와는 잠자리를 하지 않았다. 다행인....
비디오방에서 미진씨와 키스를 할 때 미진씨는 파르를 떨었다. 빰에 뽀뽀를 하고 목덜미를 핥았더니..
아아....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내가 다시 익숙하게 가슴을 만지려는 미진씨는 내 손을 조용히 잡으며 한숨을 내쉬었다.
"동민씨, 나 동민씨 좋아하지만...우리 너무 빨라요. 조금만 자제하자...동민씨. 내맘 알지요?"
그 뿐이었다. 몸가짐이 참 바른 애였다. 나도 그말에 미진씨를 그냥 안아 줄 수 밖에 없었다.
헤어지자는 내 말에 윤미진씨는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쳤다.
"동민씨, 진짜 그런 사람이었어요?"
미진씨. 인연이 아닌 겁니다. 사랑은요...저....봄날 아지랑이와 같습니다.
저 개새끼잖아요. 더 좋은 사람 만나세요....입에 맴돌았다.
윤미진씨가 나한테 가만히 고개를 숙였다. "김동민 주임님, 참 고마웠습니다.진심이에요"
미진씨는 얼마 안있어 회사를 이직했다.
혜정이네 부모가 결혼을 더 서둘렀다. 상견례를 하고 결혼식을 급하게 서둘렀다.
아기는 딸이었다. 나는 거의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2000년대 초반이었다.
아, 결혼식 날짜 잡고서야 진짜 알 것 같았다.
나도 내 결혼식에 현주가 꼭 와줬으면 했다.
꼭 현주가 축복해줬으면 했다. 그러나 차마 현주에게 그말을 할 수 없었다.
나는 왜 그렇게 철이 없었을까?
현주가 대기실로 와서 웃으며 "오빠 축하하고 축복해..."라고 한마디하면 나의 이 모든 슬픔과 아픔이 사라질 것 같았다.
그랬구나...그래서 현주 너도 그토록 내가 네 식장에서 와주길 바랐구나.. 그런 마음이었구나...
김동민...넌 영원히 이기적인 새끼다. 현주야..우리 왜 자꾸 엇갈리기만 할까.
난 혜정네 식구들에게 우리 집안이 별로라서 은근히 까였다. 장모는 노골적이 었다.
시장통 점포 장사 부터해서... 가게 서너개 있는 혜정집도 유복하지만 그리 내세울 게 있는
집안은 아니었고 처가는 구두쇠였다.
내 딸 초롱이는 태어날떄 부터 몸이 약했다. 천식이 심했다. 병원비... 약값이 엄청들었다.
나는 단돈 10만원이라도 더 주는 회사를 위해 자주 이직을 해야만 했다.
업계에서 이미 블랙으로 찍혔다.
그래도 귀여운 내 딸 초롱이가 나에게 위안이 되었다.
초롱이 재롱에 나도 그냥 모든 것을 잊고 살려고 했다.
그러나 혜정이는 애초 나와 안맞는 여자 였다. 살림과는 거리가 먼 여자였다.
자기 생일이라고 젖먹이 초롱이 두고 친구들이랑 클럽 간 무개념 봇이가 바로 혜정이었다.
우리는 항상 뭔가 안맞았다. 웃으며 대화를 시작해도 말끝 마다 날이 섰다.
혜정이는 딸 낳고 돼지같이 점점 살이 찌기시작했다.
나중에는 아예 꿀돼지가 되었다. 의시가 또 임신하면 애가 위험하다고 할 정도였다.
나도, 혜정이도.... 둘째는 포기했다.
"오빠, 대한민국에 세전월급 삼백도 안되면서 어떻게 애 둘을 키워.."
혜정이는 그렇게 내 자존심을 짖뭉갰다. 혜정이는 그런 김치뇬이었다.
현주였다면.....현주라.면 적어도 내게 절대 그런 4가지 없는 말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빈털터리 취준생 시절 도서관에 도시락 까지 싸오며 살뜰하게 챙겨준 여자가 현주였다.
혜정이와 연애시절은 나는 오직 섹스밖에 좋았던 기억이 없다.
그래....윤혜정, 네 말이 맞을 수도 있다. 다달이 들어가는 우리 초롱이 병원비만 해도 내 월급에는 벅찼다.
더러운 뇬...예전 남친 멀대랑 두번이나 낙태한 것 내가 모를 줄 알았더냐?
혜정이는 내가 모르는 줄 안다. 산부인과 간호사가 내 동생 친구였다는 것을 나는 일부러 말을 안했다.
나는 초롱이의 아픈 몸이 혜정 탓인것 같았다.
혜정이와 결혼 생활이 항상 불행한 것만은 아니었다. 나름 즐겁고 달콤했던 시간이 왜 조막만이라도 없었겠는가.
그리고 나도 참 많이 노력했다. 그러나 남녀관계는 노력 그 이상의 무엇이 있다.
우린 둘다 철부지였다. 그걸 나도 혜정이도 잘 몰랐을 뿐..
사실 베이글녀에서 돼지가 되는 것은 사실 한순간이다.
총각시절 나를 그렇게 꼴리게 만들었던 터질 것 같은 육감적인 혜정이의 베이글녀 몸도 ...
사실 혜정이가 통통한 DNA를 지녔다는 반증이다. 아니, 혜정이는 원래 통통했던 애였을지 모른다.
어릴 때 앨범 사진을 봐도 그랬다. 초딩시절은 아예 돼지였다.
고등학교 졸업앨범을 보고 난 혜정이가 성형한 것을 알 정도로 멍청했다.
학교에서는 눈길하나 주지 않을 안여돼였다.
<남자셋, 여자셋>의 이제니를 보면서 환상을 갖고 딸쳤던 내가 잘 못이다.
이제니는 살빼서 누드 화보집 까지 찍더만 우리집 이제니는 나날이 돼지가 되어 복구불능이었다.
현주가 돼지가 된 후 나는 현주와 잠자리를 피했다.
아니, 하기 조차 싫었다. 언제부턴가 현주의 코고는 소리, 트림 소리 까지 역겨웠다.
동네 노래방 사장님과 내가 국빈관에 다니면서 단순히 부담없는 아줌마들 따먹은 것은 반드시 섹스의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서만은 아니었다.
아마 그 무언가 알 수없는 상실감과 공허감 때문일 거다.
국빈관에서는 춤도 잘 줄 필요 없었다. 웨이터에게 몇만원 쥐어주고 무대에서 몇번 흔들고 나면 아줌마들이 줄줄이 부킹으로
엮여 들어왔다. 난 돼지도 아니고 얼굴도 호감간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국빈관에는 예쁘장한 우량주 미시도 있었고 40대 후반 상폐녀도 있었다. 어떤 뇬이든 내겐 의미없다.
배설의 대상은 봇이만 달리면 오히려 다채로운 게 좋았다.
블루스 추면서 봇이에 적당히 부비부히 해주고..... 목덜미와 귓바퀴 슬쩍 빨아주면...
아줌마들 거의 대부분 질질 싸며 나에게 봇이를 내줬다.
2차로 주점에서 술한잔 빨면서 가슴 주물럭주물럭 해주면 술취한 적 골뱅이 시늉을 하는 것이
헬조센의 발정난 아줌마들이었다.
배에 살트인 자국 있는 아줌마들.. 나는 일부러 만취하도록 퍼마셨다. 취중에 벗기면 그런대로 다 먹을 만은 했다.
다행히 그 즈음 나는 디시질을 오래해 눈까지 나빠져서 시력도 안좋았다.
그래서 안경벗으면 예전처럼 얼굴과 세세한 몸은 잘 보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았..
내 잦이를 세워주고 질펀하게 피스톤 질을 해주면 족했다.
이름이 뭐에요?
배용준이용..
아, 진짜에요?
물론 개뻥이죠..
호호호호. 재미있네요.
이 빌어먹을 헬조센에 재미란 없습니다.
근데 아주머니도 애낳고 몸관리 잘했네요.
뭘요...쑥스러워요.
저부터 샤워하고 올게요.
네...
일루와요. 가슴 이쁘네요. 처녀 가슴 같네 빨고 싶어요...
아잉....아흥........
봇이까지 예쁘네요....쓰담쓰담...
아하..아핫....저도 잦이 만지고 싶어요..
남편이랑 한지 오래됐죠?
네...잘아시네...근데 참 미남이시다..
댁도 참 예뻐요.....
어맛! 퍽퍽퍽!!!
아아아...아앗... 아하~~
우리 뒤로 해볼래요. 돌려봐요...
국빈관에서 꼬신 뇬들은 죄다 이혼녀 아니면 남편이 바람핀다느니...레퍼터리는 똑같았다.
뭐 하긴 내가 떡치는 코스도 비슷했으니...
나는 스스로 자학을 했다. 집에 일찍 들어가기 싫을 때 마다 노래방 사장님을 꾀었다.
사정을 하고 나면 모든게 허무했다. 새벽에 들어와 샤워하며 꼬추를 닦고 세면대의 거울의 나를 볼 때면 ...
누가 가끔 원망하듯이 바라보고 있는 얼굴이 떠올랐다.
현주야...나는 그럴 때 부끄러웠다.
혜정이는 자주 집을 비웠다. 애초 살림에 어울리는 여자는 아니었다. 그렇다고 바람을 피는 것도 아니었다.
그 덩치에 사실 어디 눈먼 홀아비 아니고서는 바람도 불가능했다.
초롱이는 우리 어머니가 자주 돌봐줬다. 난 용돈도 제대로 못드렸다.
그래도 어머니는 당신을 꼭 빼닮은 초롱이를 너무 귀여워 하셨다.
초롱이가 지엄마 안닮은 것은 내 인생에 몇안되는 행운이었다.
혼자서 노는 초롱이가 좀 안되 보였다. 아버지도 네가 장남이니 아들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혜정이에게 그 얘기를 꺼냈다가 발단이 되어 불같이 싸웠다.
"나 싫다고.. 오빠.. 하나면 되잖아. 전에도 그렇게 말했잖아"
"우리 하나 더 낫자..초롱이 외롭잖아."
"오빠 아들 갖고 싶어서 그래?"
"아 그런게 아니라고...."
"오빠가 밖에서 낳아 오던지..오빠 여자 잘 꼬시잖아"
"또 시작이다. 너 말 그따위로 밖에 할래?"
목소리가 커졌다.
"왜, 그럼 현주언니 보고 애 지우지말자고 그러지?"
"뭐?"
혜정이가 아차 하는 표정이다.
나는 갑자기 머리가 멍해졌고 텅빈 느낌이었다.
"너 다시 말해봐...."
나는 부부싸움을 해도 한번도 뭘 부수거나 혜정에게 손을 댄 적이 없었다.
어릴 때 아버지의 그런 모습이 너무 싫었기 때문이다. 그 날 처음으로 혜정이의 멱살을 잡았다.
"윤혜정, 너 지금 뭐라고 했어? 다시 말해보라고.."
내 눈에 불꽃이 일었다. 혜정이가 겁을 먹었다.
현주 언니가 오빠 애 지웠잖아. 그걸 네가 어떻게 알아? 왜 나한테 얘기하지 않았어?
오빠한텐 절대 얘기하지말라고 했어. 사랑하지 않는 여자한테 애기 낳는 건 동민씨 불행이라고....
현주언니가 동민오빠가 너 사랑하니까 둘이 행복하게 살라고 했어. 계속 해봐..계속 해보라고!
네가 아는대로 다.. 다 말하란 말이야!!
혜정이의 멱살에 힘이 들어갔다. 혜정이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나도 격정에 뜨거운 눈물이 흘렀다.
혜정언니가 먼저 나한테 왔어. 넌 축복받은 여자라고. 동민씨 잘 부탁한다고. 자기도 애 가진 것은 나중에 알았대.
그래서 자기는 죄인이니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했어..
그 날의 광경이 파노라마 처럼 스쳐갔다. 맞다. 현주 나와 헤어지고 한동안 학교에 안보였다. 난 그냥 단순히 마음의상처인줄
알았다. 그리고 어느날 핼쑥해진 모습으로 교정에 나타났을 때...
난 왜 눈치 못챘을까. 난 왜 몰랐을까? ... 김동민... 이 개새키..넌 쓰레기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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