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1학년때 아싸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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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34회 작성일 20-01-09 16:34본문
내가 지잡대학교 1학년때 였다.내가 다니는 과는 자연대라서 남녀비율이 2:1 정도로 남자가 조금 많았지만 나름 괜찮은 비율이였다.나는 숫기가 없어서 그런지 남자애들이랑 좀 친한 편이었고 여자애들이랑은 한명도 친한 애들이 없었다.가끔씩 여자 애들이 말 걸어주고 하면 어버버 대면서 말하는 스타일이어서 여자애들도 날 소심한 애로 알고 있었다.하루는 1학기 동안 말도 못 붙여 봤던 우리 과에서 제일 예쁜 여자애한테 전화가 왔었는데" 00 아 나는 니가 개강파티에 와 줬으면 좋겠어"이렇게 말해서 내 마음이 너무 설레었는지 원래 가기 싫었는데 가고 싶어지더라.하지만 장학금도 겨우겨우 받아서 다니는 학교에서 밥값도 내기 힘들어서 학기내내 술 마시러 간 적이 없었다.그런데 이번에는 여자들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 주머니에 3만원을 들고 개강파티를 하는 술집으로 찾아갔다.올라가는 계단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그 여자애가 담배를 피고 있더라.담배피는 것도 처음 알았고 지 친구한테 내 대타 오니까 내가 먹은거 걔가 계산하는 걸로 퉁치라고 하는 말을 들었다.그걸 듣고 다시 돌아갔다. 근데 배신감이 컸는지 손이 떨리고 가슴이 쿵쾅거리더라.다음날 그여자애가 강의실에 있던 나한테 와서 왜 어제 안왔냐? 약속을 했으면 좀 지켜라.
이래서 니가 친구가 없는거라면서 애들 있는데서 면전에 대고 말하더라.그 말을 듣고 너무 화가나서 담배피는 걸레년이랑 한 약속을 왜 지켜야 되는데?
"씨발 남자새끼한테 꼬리쳐서 술값이나 내게 하는 잡년이 좃같네"라고 말하고 씩씩 대면서 나갔다.그리고 다음날 수업들으러 오니까 존나 친한애 2명 빼고 눈도 안마주치더라.왜 하필 나여야만 했냐. 민정아학교는 잘댕기고 있냐 지금 즈음 3학년인가.
이래서 니가 친구가 없는거라면서 애들 있는데서 면전에 대고 말하더라.그 말을 듣고 너무 화가나서 담배피는 걸레년이랑 한 약속을 왜 지켜야 되는데?
"씨발 남자새끼한테 꼬리쳐서 술값이나 내게 하는 잡년이 좃같네"라고 말하고 씩씩 대면서 나갔다.그리고 다음날 수업들으러 오니까 존나 친한애 2명 빼고 눈도 안마주치더라.왜 하필 나여야만 했냐. 민정아학교는 잘댕기고 있냐 지금 즈음 3학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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