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군대있을때 무당군의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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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2회 작성일 20-01-09 16:36본문
진지공사하다가 발목 삐어서 의무대가서 깁스하고 쉬려고 했는데
뜬금 한방군의관 입갤하더니 내가 "저 깁스..." 이러니까 그색기가
"오늘은 나의 날이다" 이지랄 하더니 침셋트 꺼내서 복숭아 뼈에
서너개를 연달아 꽂더라.
그러고선 "이제 움직여봐, 다 나았을꺼다"
그래서 발내리고 걷는데 낫기는 개뿔 침 놓는다고 이리저리 발목 돌려서더 아픔.
근데 그색기가 워낙 당당하게 말해서 나을줄알고 그냥 복귀함.
이틀있다 통합병원 후송가서 한달 꿀빨고 왔다.
뜬금 한방군의관 입갤하더니 내가 "저 깁스..." 이러니까 그색기가
"오늘은 나의 날이다" 이지랄 하더니 침셋트 꺼내서 복숭아 뼈에
서너개를 연달아 꽂더라.
그러고선 "이제 움직여봐, 다 나았을꺼다"
그래서 발내리고 걷는데 낫기는 개뿔 침 놓는다고 이리저리 발목 돌려서더 아픔.
근데 그색기가 워낙 당당하게 말해서 나을줄알고 그냥 복귀함.
이틀있다 통합병원 후송가서 한달 꿀빨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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