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야간 알바하다 똥지린 여자 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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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25회 작성일 20-01-09 16:36본문
내 나이 열아홉에 건장한 남자.
수시 1차 합격하고 아는 누나가 편의점 운영하고 있어서 등록금이라도 조금 벌어볼까 싶어서
편의점 야간 알바를 시작하게 되었음. 한 세네달 정도 된거 같다. 참고로 세OOO븐임ㅇㅇ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해본 형동생들은 다 익히 알겠지만 밤에 진짜 이상한 손님 많이온다.
이번 썰은 그 중에 한 여자 손님에 대한 얘기야. 그 여자 손님분 한테는 죄송하지만ㅇㅇ
여느 날과 다름 없이 12시 정각에 들어오는 물품을 10분만에 가볍게 정리하고
늦게 자는 올빼미 친구들이랑 카톡이나 하며 시간을 죽이고 있었음.
근데 우리 편의점 바깥이 아파트와 상가 사이에 딱 갇혀서 엄청어둡거든.
골목에 있는 주제에 가로등도 하나 없고. 진짜 공포영화의 한 장면 같은 곳이거든.
어쨋든 어두워서 바깥이 잘 안보인단 말이야.
룰루룰루 시간 죽이면서 돌아다니는데 편의점 문앞에 뭔가 주황색이 떡 하니 달라붙어 있는거야.
그때 마침 이무이2 어플 받아서 무서운 이야기 보고 있던 터라 한참 이상한 상상 많이할 때였는데
갑자기 나도 모르게 '아 저거 뭐지 시발 좆됬다'생각이 드는거야.
존나 핸드폰으로 라이트 켜놓고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문 살짝 열어보니 주황색 블레이저 코트더라. 그 여자 손님거였음 ㅇㅇ
뭐지 이런 옷이 왜 여기 있는거지 싶어서 주변 두리번 거리는데
낮은 계단 아래에 여자손님 분이 쭈그려 앉아 계시더라.
솔직히 우리 편의점은 상가하고 아파트 사이에 있다고해도 좀 으슥한 곳에
있어서 취객도 거의 없는 편이고 손님 자체가거의 없거든.
그때 또 불현듯 생각이 나는거야. 예전에 있던야간 형님이 취객들 와서 시비걸면 무조건 112 신고하래.
그래서 좀 지켜보다가 수틀리면 바로 전화해야지 취객 무서웡. 하면서 추운 날씨니까 편의점 알바들 쓰라고
갖다둔 담요 손님한테 덮어주고 편의점 안으로 다시 들어갔다. 겨울이 오기 직전이라 쌀쌀해서ㅇㅇ
바깥에 여자 손님 의식하면서 다시 이무이2를 보고 있는데 그 여자 손님이 '허어...'거리면서 편의점 안으로 들어오더라.
담요는 땅바닥에 내팽개쳐져있고 ㅇㅇ
냄새만 맡아봐도 술 앵간히도 많이 먹었는데 술을 더 먹을 생각이었는지 냉장고 쪽으로 가서 캔맥주 여러개 집어오더라.
더 마실 생각인가보다...하면서 그냥 묵묵히 계산해주는데 존나 꼬부라진 말투로 그러더라.
"요기 화쟝실 어듸써여?"
고개 들어서 날 보는데 얼굴 좀 괜찮더라. 나이가 좀 있어보이기는 했는데. 혀 존나 꼬아서 그러니까 귀여웠음
그냥 괜히 심술이 나서 그랬나 좀 심심하기도 해서 장난을 좀 치고 싶었음.
그래서 그냥
"어...여기 상가에 화장실 있는데 아마 지금 문 잠겨서 못들어가실 거예요."
그랫더니 한숨을 자꾸 내쉬면서 오줌 마렵다면서 자꾸 나한테 투덜 거리는거야.
편의점 야간의 데스티니이거늘 하면서 그냥 듣고 예의상 대꾸만 해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막 혼잣말로 욕을 하더라. 아 쒸바...짜증난다 아ㅅㅂ 아...이러면서 ㅇㅇ
저어기 편의점 구석에 가서 그러면 신경 안쓸 텐데 계산해주는 카운터 앞에서
가뜩이나 적은 손님들 못들어오게 길을 막고 있으니 한마디 했지
"많이 취하신거 같은데 집에 가보셔야 할거 같은데요"그랬더니 나한테 욕하더라
"왜 씨바늠아 내집에가면 ㅅㅅ할라고?" 진짜 진심 장난아니고 이랬음 집에갈 마음이 전혀 없어보이기에
그때부터 112에 전화할까 생각도 해보고 담요 괜히 덮어줬다 시발년 이생각도 들고 ㅋㅋㅋ
한 30분정도 욕 들어줬나...있는데 갑자기 술이 좀 깼는지 미안하대.
내가 알바생인데 뭐 어쩌겠음 괜찮으니 그냥 집에 조심히 들어가세요. 그랬음
근데 집에 못들어갈거 같대 지금 상황이 너무 안좋대.
진짜 '왜요'라고 물어보기도 전에 소리가 들리더라
쉬이이이푸ㅜㅍ푹ㅍ푸풒쉬이이...
내가 인터넷상으로는 욕 진짜 안하는 타입인데 진짜 이때 생각만 하면 안그래도 부족한 잠 설치게 된다 ㅅㅂ년ㅋㅋㅋ
카운터 앞에서 캔맥주 딴채로 바지에 똥오줌 지린거임.
우리가 흔히 쓰는 '오오미 지린당게'이딴 드립 말고 진짜 바지에 똥오줌을 지렸다고씨바 존나멘붕 헤헤헤헤헿ㅎ헤헤헿ㅎ
여자가 위로 말고 밑으로 한번 쏟고 나니까 정신이 드나봐
술때문에 얼굴 뻘개진건지 모르겠는데 존나 뻘건 얼굴로 존나 당황한 표정 지으면서 멍때리더라
멍때리는거 보고 ㅅㅂ 빡쳐서 뺨때릴뻔했지 ㅎㅎ
내가 진짜 주변 사람들로부터 이성적이라는 얘기 많이 듣는데 이때도 그랬음
나도 한 5분쯤 '하 씨바..아..어떡하지'이러고 있다가 결심을 했음
우리 편의점에 팬티 팔거든 내가 이거 정확하게 기억함
"저기...냉장고 창고에 CCTV없거든요 그러니까 어..거기 들어가셔서 일단갈아입으시고 코트로 가려서 집에 가시면..."
여자는 진짜 그 상황에서 벗어나려면 뭐라도 할 사람 같았음 이때부터 존나 글썽이더라
진짜 추했다 못해도 나보다 대여섯살은 많은 년이 질질 짜면서 한손에 팬티들고 한손에 주황색 코트들고
내가 열어놓은 냉장고 창고에 들어가는 그 모습...
빤쓰 갈아입고 코트 단추 채우니까 그래도 바지 안입었다고는 생각 안들 정도로 괜찮게 가려지더라
그렇게 그년은 똥오줌 묻은 바지 우리 편의점 휴지통에 쳐버리고 죄송하다고 울면서 갔음 그 와중에 맥주는 챙겨가더라 ㅁㅊ
첨에 바지 집어서 검은봉투에 넣어서 줬는데 받자마자 팍팍 걸어가서 휴지통에 버림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혼자서 2시간 넘게 매장바닥 닦은거 같다. 혹시라도 들어오는 손님들 못보게 위에 신문지 덮어
놓고 신문지 째로 쓸어서 바깥에 하수구에 흘려보내고 그랬음 근데 아무리 페브리즈 사서 뿌려도 냄새는 안없어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휴지통에서도 바지 때문에 냄새 진짜 씹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건 끝나고나니 4시 넘더라ㅆㅂ
99프로의 경험과 1프로의 과장이 들어있긴 한데 진짜 진심 리얼이다 ㅇㅇ
수시 1차 합격하고 아는 누나가 편의점 운영하고 있어서 등록금이라도 조금 벌어볼까 싶어서
편의점 야간 알바를 시작하게 되었음. 한 세네달 정도 된거 같다. 참고로 세OOO븐임ㅇㅇ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해본 형동생들은 다 익히 알겠지만 밤에 진짜 이상한 손님 많이온다.
이번 썰은 그 중에 한 여자 손님에 대한 얘기야. 그 여자 손님분 한테는 죄송하지만ㅇㅇ
여느 날과 다름 없이 12시 정각에 들어오는 물품을 10분만에 가볍게 정리하고
늦게 자는 올빼미 친구들이랑 카톡이나 하며 시간을 죽이고 있었음.
근데 우리 편의점 바깥이 아파트와 상가 사이에 딱 갇혀서 엄청어둡거든.
골목에 있는 주제에 가로등도 하나 없고. 진짜 공포영화의 한 장면 같은 곳이거든.
어쨋든 어두워서 바깥이 잘 안보인단 말이야.
룰루룰루 시간 죽이면서 돌아다니는데 편의점 문앞에 뭔가 주황색이 떡 하니 달라붙어 있는거야.
그때 마침 이무이2 어플 받아서 무서운 이야기 보고 있던 터라 한참 이상한 상상 많이할 때였는데
갑자기 나도 모르게 '아 저거 뭐지 시발 좆됬다'생각이 드는거야.
존나 핸드폰으로 라이트 켜놓고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문 살짝 열어보니 주황색 블레이저 코트더라. 그 여자 손님거였음 ㅇㅇ
뭐지 이런 옷이 왜 여기 있는거지 싶어서 주변 두리번 거리는데
낮은 계단 아래에 여자손님 분이 쭈그려 앉아 계시더라.
솔직히 우리 편의점은 상가하고 아파트 사이에 있다고해도 좀 으슥한 곳에
있어서 취객도 거의 없는 편이고 손님 자체가거의 없거든.
그때 또 불현듯 생각이 나는거야. 예전에 있던야간 형님이 취객들 와서 시비걸면 무조건 112 신고하래.
그래서 좀 지켜보다가 수틀리면 바로 전화해야지 취객 무서웡. 하면서 추운 날씨니까 편의점 알바들 쓰라고
갖다둔 담요 손님한테 덮어주고 편의점 안으로 다시 들어갔다. 겨울이 오기 직전이라 쌀쌀해서ㅇㅇ
바깥에 여자 손님 의식하면서 다시 이무이2를 보고 있는데 그 여자 손님이 '허어...'거리면서 편의점 안으로 들어오더라.
담요는 땅바닥에 내팽개쳐져있고 ㅇㅇ
냄새만 맡아봐도 술 앵간히도 많이 먹었는데 술을 더 먹을 생각이었는지 냉장고 쪽으로 가서 캔맥주 여러개 집어오더라.
더 마실 생각인가보다...하면서 그냥 묵묵히 계산해주는데 존나 꼬부라진 말투로 그러더라.
"요기 화쟝실 어듸써여?"
고개 들어서 날 보는데 얼굴 좀 괜찮더라. 나이가 좀 있어보이기는 했는데. 혀 존나 꼬아서 그러니까 귀여웠음
그냥 괜히 심술이 나서 그랬나 좀 심심하기도 해서 장난을 좀 치고 싶었음.
그래서 그냥
"어...여기 상가에 화장실 있는데 아마 지금 문 잠겨서 못들어가실 거예요."
그랫더니 한숨을 자꾸 내쉬면서 오줌 마렵다면서 자꾸 나한테 투덜 거리는거야.
편의점 야간의 데스티니이거늘 하면서 그냥 듣고 예의상 대꾸만 해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막 혼잣말로 욕을 하더라. 아 쒸바...짜증난다 아ㅅㅂ 아...이러면서 ㅇㅇ
저어기 편의점 구석에 가서 그러면 신경 안쓸 텐데 계산해주는 카운터 앞에서
가뜩이나 적은 손님들 못들어오게 길을 막고 있으니 한마디 했지
"많이 취하신거 같은데 집에 가보셔야 할거 같은데요"그랬더니 나한테 욕하더라
"왜 씨바늠아 내집에가면 ㅅㅅ할라고?" 진짜 진심 장난아니고 이랬음 집에갈 마음이 전혀 없어보이기에
그때부터 112에 전화할까 생각도 해보고 담요 괜히 덮어줬다 시발년 이생각도 들고 ㅋㅋㅋ
한 30분정도 욕 들어줬나...있는데 갑자기 술이 좀 깼는지 미안하대.
내가 알바생인데 뭐 어쩌겠음 괜찮으니 그냥 집에 조심히 들어가세요. 그랬음
근데 집에 못들어갈거 같대 지금 상황이 너무 안좋대.
진짜 '왜요'라고 물어보기도 전에 소리가 들리더라
쉬이이이푸ㅜㅍ푹ㅍ푸풒쉬이이...
내가 인터넷상으로는 욕 진짜 안하는 타입인데 진짜 이때 생각만 하면 안그래도 부족한 잠 설치게 된다 ㅅㅂ년ㅋㅋㅋ
카운터 앞에서 캔맥주 딴채로 바지에 똥오줌 지린거임.
우리가 흔히 쓰는 '오오미 지린당게'이딴 드립 말고 진짜 바지에 똥오줌을 지렸다고씨바 존나멘붕 헤헤헤헤헿ㅎ헤헤헿ㅎ
여자가 위로 말고 밑으로 한번 쏟고 나니까 정신이 드나봐
술때문에 얼굴 뻘개진건지 모르겠는데 존나 뻘건 얼굴로 존나 당황한 표정 지으면서 멍때리더라
멍때리는거 보고 ㅅㅂ 빡쳐서 뺨때릴뻔했지 ㅎㅎ
내가 진짜 주변 사람들로부터 이성적이라는 얘기 많이 듣는데 이때도 그랬음
나도 한 5분쯤 '하 씨바..아..어떡하지'이러고 있다가 결심을 했음
우리 편의점에 팬티 팔거든 내가 이거 정확하게 기억함
"저기...냉장고 창고에 CCTV없거든요 그러니까 어..거기 들어가셔서 일단갈아입으시고 코트로 가려서 집에 가시면..."
여자는 진짜 그 상황에서 벗어나려면 뭐라도 할 사람 같았음 이때부터 존나 글썽이더라
진짜 추했다 못해도 나보다 대여섯살은 많은 년이 질질 짜면서 한손에 팬티들고 한손에 주황색 코트들고
내가 열어놓은 냉장고 창고에 들어가는 그 모습...
빤쓰 갈아입고 코트 단추 채우니까 그래도 바지 안입었다고는 생각 안들 정도로 괜찮게 가려지더라
그렇게 그년은 똥오줌 묻은 바지 우리 편의점 휴지통에 쳐버리고 죄송하다고 울면서 갔음 그 와중에 맥주는 챙겨가더라 ㅁㅊ
첨에 바지 집어서 검은봉투에 넣어서 줬는데 받자마자 팍팍 걸어가서 휴지통에 버림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혼자서 2시간 넘게 매장바닥 닦은거 같다. 혹시라도 들어오는 손님들 못보게 위에 신문지 덮어
놓고 신문지 째로 쓸어서 바깥에 하수구에 흘려보내고 그랬음 근데 아무리 페브리즈 사서 뿌려도 냄새는 안없어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휴지통에서도 바지 때문에 냄새 진짜 씹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건 끝나고나니 4시 넘더라ㅆㅂ
99프로의 경험과 1프로의 과장이 들어있긴 한데 진짜 진심 리얼이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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