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치는거 여고딩한테 보여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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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16회 작성일 20-01-09 16:38본문
100% 실화고... 내가 봐도 당시 내가 이해가 안감....;;
좀 스압일수도 있는데... 정 뭐하면 밑에 요약한거 봐라...
여튼 난 겉으로는 존나 착하고 순수한 가면 쓰고 살아가면서 속은 개 변태같은 20살 게이임.
우리집이 솔직히 좆나 못살아서 구로구에 있는 반지하 방에삼.
그래도 공부는 못한편은 아니라 중상위대학교 공대 다니는 중.
여튼 근데 우리집 근처에 여자정보고등학교가 있어서 ㅆㅌㅊ 고딩년들이 우리집 창문 바로 앞 골목ㅈㄴ 자주 지나다닌다.
그래서 가끔 일부러 지나가는거 타이밍 맞춰서 ㅈㅈ 까고 있거나 딸치면서뭐 그러면서 스릴 즐기곤 했다.
어짜피 바깥에서는 햇빛 때문에 진짜 가까이 다가와서 보는거 아니면
지나가면서 우리집 창문 봐도 내부 거의 안보임.
글고 이년들 교복도 존나 이뻐가지고 더 꼴리는데 여튼 학교 공강이라서 집에서 셤공부하다가 빈둥대고 있었음
오늘 3시 50분 좀 지나니까 존나 년들이 지나가기 시작함. 요즘 바빠서 성욕 풀 기회도 없었는데
오랜만에 해볼까 해서 창문 바라보면서 좆 까고 흔들기 시작했음
근데역시 저쪽에서 이 안이 안보인다는걸 너무 확실히 알고 또 창문 가까이 지나가는 년들은 높이 때문에 또 안보이는걸 아니까
먼가 이제 재미가 없는거야. 내방이 보일랑 말랑 보이면서 각도도 딱인게 골목길 가운데로 지나가는건데
차들이 지나다니니까 년들이 가운데로는 안다닌단 말야 ㅅㅂ. 그래서 흥미가 떨어져서 현자 타임 올려는
찰나에 생각한게 창문을 존나 살짝 연 다음에 노래를 틀어놓는거였어. 그러면 소리때문에 슬쩍 슬쩍
창문을 쳐다볼거 아니야 어짜피 그년들은 반사된 햇빛때문에 내부가 안보이겠지만 난 걔네 시선을 느끼면서
딸을 칠수가 있자낰 ㅅㅂ 존나 난 천재야 하면서 버스커버스커 노래 가지고 있는거 다 리스트 올려서 적당히 크게 틀고
창문을 실수로 안닫긴거 마냥 살짝 열어놨닼 그리고 문잠그고 침대에 바짝 붙어서 누웠어.
ㅅㅂ 막 지나다니는데 급 개 흥분되더라고 찬바람 존나 들어오니까 먼가 야외노출 하는 느낌도 들고 개쩔고 포풍 발기
그리고 침대에 바짝 붙여서 누웠더니 각도상으로 내가 고개를 앞으로 땡기지 않는이상 옷장에 가려서
창문에서 내 얼굴은 안보임 근데 반대쪽 옆에 있는 책장 유리에 비춰서 난 창문을 선명하게는 아니지만 볼 수 있었음 ㅋㅋ
내 방불은 작은거만 켜놔서 내얼굴에 빛이 별로 안비춰서 내얼굴쪽은 어둡고 ㅋ
이게 ㅈ됨의 화근이었는데 이때 발정이 나서 이성이 병신이 됬었는지 판단력이 병신이 되서
'아 이러면 나는 밖을 볼 수 있고 혹시나 지나가다가 누가 안을 봐도 얼굴 숨기면 얼굴은 안들키겠네 ㅋㅋ'
'뭐 걸려도 내 집에서 딸치다가 걸린건데 변명할 방법 존나 많지 뭐 ㅋㅋ' 하면서 대발견이다하고 감탄하고 있었음.
여튼 그렇게 하고 딸을 치는데 이게 효과가 있는거야 씨발ㅋㅋ 진짜 쳐다봐 ㅋㅋ 노래가 들리니까 무의식 적으로
창문쪾을 흘낏 한 1초 정도 쳐다보고 지나가는거야 ㅋㅋ 어짜피 안보이겠지만 난 그년들 시선만 얻으면 장땡이니까 ㅋㅋ
창문쪽 쳐다 보면서 계속 즐김 ㅋㅋ 4시 넘어가니까 진짜 년들이 존나 몰려 나오는거야 ㅋㅋ
와 대박이겠다 파도 한번 몰려오네~ 하면서 미친놈 처럼 즐기고 있었지 ㅋ
그렇게 4시 15분쯤 되가고 년들 줄어들고 나는 즐기는거 그만두고 슬슬 폭딸해서 싸야지 하고 있을 쯤이었어
근데 등 기대고 좀 흔들다가 다시 창문쪽 보니까 ??? 고딩년 3마리가 내방을 먼가 보려고 하더라고
그때도 나는 미쳐서 오오 마지막 딸감이다 타이밍 쥑이네 ㅋㅋ 하면서 치는데 ㄷㄷㄷ
이년들이 창문으로 바로 앞으로 점점 다가오더니 고개를 슬쩍 숙여서 방안을 보는거야 ㅅㅂ...
급 개 당황해가지고 머리속이 하얗게 되버려가지고 침대에 바짝 기대고 손을 멈추고
책장 유리로 봤는데 딱봐도 얼굴 작고 ㅅㅍㅊ 날라리삘나는 년 3마리가 안을 쳐다보고 있네...
얼굴빼고 온몸을 다 년들이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와 미치겠더라고
들켜본적은 처음이라 너무 멘붕이 인데다가 내가 움직이면 얼굴이 저년들 한테 보일텐데... 그렇다고 일어나서 옷장옆으로
숨어?... 아 세상에 그런 개쪽이 어딧어 시발.... 어째야하지 큰일났네 어쩌지 어쩌지.... 너무 당황해서 막 그러다가 결국에
'아 씨발 모르겠다... 그래 난 밖에서 누가 쳐다보는지 모르고 딸을 치고 있었던거 뿐이야'
'그래 저년들이 쳐다보는거 느끼면서 딸이나 쳐버리자 내가 싸고나면 저년들이 쳐 비웃든 뭘 하든 제 갈길 가겟지...'
'얼굴 까느니 그게 낫겠다. 그래 가만히 있으면 괜히 내가 들킨거 알고 가만히 있는거 처럼 보일테니가 그냥 즐기자 시발'
하고 책장 유리로 년들 시선 다 느껴가면서 막 일부러 허리도 흔들고 신음도 내고 하면서 손도 막
현란하게 하면서 딸침 ㅋㅋㅋ 이년들도 뭔가 심각한게 아니라 ㅋㅋㅋ 얔ㅋㅋ 대밬ㅋㅋㅋ 하면서 막 부끄러워하는
그런표정인거 같더라고 그래서 와 진짜 개흥분.... 내가 이때도 발정나서 제 정신이 아니었던거지 ...... 근데 진짜
느낌은 개쩔더라고... 고딩년들이 부끄러워하면서 쳐다보는걸 내가 보면서 딸친다는게 와 씨발 존나 태어나서 가장 흥분함
진짜 개 흥분해가지고 그년들 계속 유리로 쳐다보면서 그래 잘봐라 이년들아 하면서
막 허리 흔들면서 막 손 존나 귀두 존나 막 돌리기도 하고 존나 흔들다가 결국 신음 내면서 싸버림.
진짜 내 인생에 최대오리가즘 이었음. 진짜 막 온 몸이 후덜덜덜 떨릴정도로
근데 그때 노래 소리 사이로 그년들이 존나 웃는게 들림 ㅋㅋ
그것 마져도 존나 수치심 같은거랑 같이 느껴지면서 개흥분되는거야
그래서 감탄하고 있는데 진짜 그 웃음 소리사이로 '찰칵!''띠링~' '띠링~' 이런 소리가 들림 바로 유리로 봤더니 스마트 폰으로
졸라 찍고 있었나 보더라고;; 사진소리랑 동영상 찍은거 저장시키는 그런 소리가 들린거였어.....
그거 듣자마자 평소 느끼전 현자타임의 200000배가 느껴지더니 막 하늘이 무너져 내린거 같더라고....
찍히는건 생각도 못했거든...
그래서 와 이거 어떡하지 어떡하지....... 어떡하지..... 와 내가 뭔 짓을 저지른거지 와.... 미쳤네 씨발.... 와
내인생... 와.... 시발 어떡하지.... 하면서 급 개 현자타임과 자멸감이 느껴짐.... 어쩌지 이걸 쫒아가서
지워달라고 애원해야되나.... 얼굴은 안찍혔겠지만.... 그래도.... 아 어쩌지 어쩌지... 그냥 초 멘붕 아무 결론도 안내려짐...
배랑 가슴에 좆물은 흥건이 싸져있고... 어쩌지 어쩌지 하다가... 우선 이걸 빨리 닦아야 겠다 싶어서
휴지 뜯어서 재빨리 닦는데 이년들이 그거 까지 지켜보더라고 그래서 내가 나도 모르게 행동을 딱 멈춤....
그랬더니 이년들이 내가 지네들이 보는거 깨달았다고 생각했는지 존나 개큰소리로 깔!깔!깔!~ 웃으면서 존나 뛰어감.....
난 후다닥 좆물을 다 닦아내고... 나도 모르게 옷까지 다 입어버렸지만......
따라가기도 늦었고.... 따라가봤자 얼굴만 팔리고 좆될테고... 그냥 아무런 대책이 안떠올라서
침대에 주저 앉음.... 내 인생이 진짜 병신같고 내가 뭔 짓을 저지른건지 모르겠어서 상기되서 눈물도 남....
창문 닫고 이불속에 쳐박혀서 시발...ㅜ 영상 돌면 어쩌지... 소문나면 어쩌지... 창문에 년들 몰려오는거 아냐?... 어쩌지...
난 진짜 개병신인가... 내가 왜그랬지... 시발 시발 거리면서 계속 자책하다가 잠들어버림....
6시 좀 넘어서 무슨 전쟁난거 마냥 으어어! 하면서 깸... 보니까 엄마가 꽁치찌개 끓였다고 나와서 먹으래...
나가서 밥먹는데 무슨 세상이 무너진거 같고 막 엄마랑 형한테 이사가면 어떨까 하는 말이 목젖까지 나오는걸
참으면서 그냥 멘붕.
그 후로 쭉 그냥 멘붕이다. 내방 창문 꽉닫고 커튼 완전히 쳐버리고 오늘 학교 갔다가 집오는데...
혹시 무슨일이 있지 않았나 싶어서 가족들 살폈는데 그런 기미는 없더라 다행히...
지금은 그냥 마음 추스리고 이사가자고 슬쩍 슬쩍 얘기도 해봄. 이제 옮길 수 있지 않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대답도 내년 초엔 이사갈 수도 있다는 늬앙스라서 뭔가 안도도됨.
여튼 니들 바깥에서 무슨 스릴딸 치고 병신짓 하고 개 변태짓 하는거 뭐 맘대로 다 해도 좋아 근데
뭐든 걸리지는 마라... 우리나라라서 특히 더 그런데 진짜 인생 끝나는거 한 순간이다...
앞으로 이사 가기 전까지 존나 불안에 떨면서 몸 사리고 살아가야겠지.... 진짜 뭘 해도 좋으니 절대 들키지 마라....
요약1. 반지하에 살아서 지나가는 고딩년들 보면서 딸침2. 기발한 방법 떠올라서 조금 위험 감수하고 시도해봄3. 들킴. 근데 내 얼굴은 안보이는 각도라 그냥 발정나고 정신 나가서 시선 졸라 느끼면서 즐기다가 싸버림.4. 이년들이 사진이랑 동영상 찍고 튐.5. 개 멘붕하고 지금 불안에 떨면서 살고있음.
좀 스압일수도 있는데... 정 뭐하면 밑에 요약한거 봐라...
여튼 난 겉으로는 존나 착하고 순수한 가면 쓰고 살아가면서 속은 개 변태같은 20살 게이임.
우리집이 솔직히 좆나 못살아서 구로구에 있는 반지하 방에삼.
그래도 공부는 못한편은 아니라 중상위대학교 공대 다니는 중.
여튼 근데 우리집 근처에 여자정보고등학교가 있어서 ㅆㅌㅊ 고딩년들이 우리집 창문 바로 앞 골목ㅈㄴ 자주 지나다닌다.
그래서 가끔 일부러 지나가는거 타이밍 맞춰서 ㅈㅈ 까고 있거나 딸치면서뭐 그러면서 스릴 즐기곤 했다.
어짜피 바깥에서는 햇빛 때문에 진짜 가까이 다가와서 보는거 아니면
지나가면서 우리집 창문 봐도 내부 거의 안보임.
글고 이년들 교복도 존나 이뻐가지고 더 꼴리는데 여튼 학교 공강이라서 집에서 셤공부하다가 빈둥대고 있었음
오늘 3시 50분 좀 지나니까 존나 년들이 지나가기 시작함. 요즘 바빠서 성욕 풀 기회도 없었는데
오랜만에 해볼까 해서 창문 바라보면서 좆 까고 흔들기 시작했음
근데역시 저쪽에서 이 안이 안보인다는걸 너무 확실히 알고 또 창문 가까이 지나가는 년들은 높이 때문에 또 안보이는걸 아니까
먼가 이제 재미가 없는거야. 내방이 보일랑 말랑 보이면서 각도도 딱인게 골목길 가운데로 지나가는건데
차들이 지나다니니까 년들이 가운데로는 안다닌단 말야 ㅅㅂ. 그래서 흥미가 떨어져서 현자 타임 올려는
찰나에 생각한게 창문을 존나 살짝 연 다음에 노래를 틀어놓는거였어. 그러면 소리때문에 슬쩍 슬쩍
창문을 쳐다볼거 아니야 어짜피 그년들은 반사된 햇빛때문에 내부가 안보이겠지만 난 걔네 시선을 느끼면서
딸을 칠수가 있자낰 ㅅㅂ 존나 난 천재야 하면서 버스커버스커 노래 가지고 있는거 다 리스트 올려서 적당히 크게 틀고
창문을 실수로 안닫긴거 마냥 살짝 열어놨닼 그리고 문잠그고 침대에 바짝 붙어서 누웠어.
ㅅㅂ 막 지나다니는데 급 개 흥분되더라고 찬바람 존나 들어오니까 먼가 야외노출 하는 느낌도 들고 개쩔고 포풍 발기
그리고 침대에 바짝 붙여서 누웠더니 각도상으로 내가 고개를 앞으로 땡기지 않는이상 옷장에 가려서
창문에서 내 얼굴은 안보임 근데 반대쪽 옆에 있는 책장 유리에 비춰서 난 창문을 선명하게는 아니지만 볼 수 있었음 ㅋㅋ
내 방불은 작은거만 켜놔서 내얼굴에 빛이 별로 안비춰서 내얼굴쪽은 어둡고 ㅋ
이게 ㅈ됨의 화근이었는데 이때 발정이 나서 이성이 병신이 됬었는지 판단력이 병신이 되서
'아 이러면 나는 밖을 볼 수 있고 혹시나 지나가다가 누가 안을 봐도 얼굴 숨기면 얼굴은 안들키겠네 ㅋㅋ'
'뭐 걸려도 내 집에서 딸치다가 걸린건데 변명할 방법 존나 많지 뭐 ㅋㅋ' 하면서 대발견이다하고 감탄하고 있었음.
여튼 그렇게 하고 딸을 치는데 이게 효과가 있는거야 씨발ㅋㅋ 진짜 쳐다봐 ㅋㅋ 노래가 들리니까 무의식 적으로
창문쪾을 흘낏 한 1초 정도 쳐다보고 지나가는거야 ㅋㅋ 어짜피 안보이겠지만 난 그년들 시선만 얻으면 장땡이니까 ㅋㅋ
창문쪽 쳐다 보면서 계속 즐김 ㅋㅋ 4시 넘어가니까 진짜 년들이 존나 몰려 나오는거야 ㅋㅋ
와 대박이겠다 파도 한번 몰려오네~ 하면서 미친놈 처럼 즐기고 있었지 ㅋ
그렇게 4시 15분쯤 되가고 년들 줄어들고 나는 즐기는거 그만두고 슬슬 폭딸해서 싸야지 하고 있을 쯤이었어
근데 등 기대고 좀 흔들다가 다시 창문쪽 보니까 ??? 고딩년 3마리가 내방을 먼가 보려고 하더라고
그때도 나는 미쳐서 오오 마지막 딸감이다 타이밍 쥑이네 ㅋㅋ 하면서 치는데 ㄷㄷㄷ
이년들이 창문으로 바로 앞으로 점점 다가오더니 고개를 슬쩍 숙여서 방안을 보는거야 ㅅㅂ...
급 개 당황해가지고 머리속이 하얗게 되버려가지고 침대에 바짝 기대고 손을 멈추고
책장 유리로 봤는데 딱봐도 얼굴 작고 ㅅㅍㅊ 날라리삘나는 년 3마리가 안을 쳐다보고 있네...
얼굴빼고 온몸을 다 년들이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와 미치겠더라고
들켜본적은 처음이라 너무 멘붕이 인데다가 내가 움직이면 얼굴이 저년들 한테 보일텐데... 그렇다고 일어나서 옷장옆으로
숨어?... 아 세상에 그런 개쪽이 어딧어 시발.... 어째야하지 큰일났네 어쩌지 어쩌지.... 너무 당황해서 막 그러다가 결국에
'아 씨발 모르겠다... 그래 난 밖에서 누가 쳐다보는지 모르고 딸을 치고 있었던거 뿐이야'
'그래 저년들이 쳐다보는거 느끼면서 딸이나 쳐버리자 내가 싸고나면 저년들이 쳐 비웃든 뭘 하든 제 갈길 가겟지...'
'얼굴 까느니 그게 낫겠다. 그래 가만히 있으면 괜히 내가 들킨거 알고 가만히 있는거 처럼 보일테니가 그냥 즐기자 시발'
하고 책장 유리로 년들 시선 다 느껴가면서 막 일부러 허리도 흔들고 신음도 내고 하면서 손도 막
현란하게 하면서 딸침 ㅋㅋㅋ 이년들도 뭔가 심각한게 아니라 ㅋㅋㅋ 얔ㅋㅋ 대밬ㅋㅋㅋ 하면서 막 부끄러워하는
그런표정인거 같더라고 그래서 와 진짜 개흥분.... 내가 이때도 발정나서 제 정신이 아니었던거지 ...... 근데 진짜
느낌은 개쩔더라고... 고딩년들이 부끄러워하면서 쳐다보는걸 내가 보면서 딸친다는게 와 씨발 존나 태어나서 가장 흥분함
진짜 개 흥분해가지고 그년들 계속 유리로 쳐다보면서 그래 잘봐라 이년들아 하면서
막 허리 흔들면서 막 손 존나 귀두 존나 막 돌리기도 하고 존나 흔들다가 결국 신음 내면서 싸버림.
진짜 내 인생에 최대오리가즘 이었음. 진짜 막 온 몸이 후덜덜덜 떨릴정도로
근데 그때 노래 소리 사이로 그년들이 존나 웃는게 들림 ㅋㅋ
그것 마져도 존나 수치심 같은거랑 같이 느껴지면서 개흥분되는거야
그래서 감탄하고 있는데 진짜 그 웃음 소리사이로 '찰칵!''띠링~' '띠링~' 이런 소리가 들림 바로 유리로 봤더니 스마트 폰으로
졸라 찍고 있었나 보더라고;; 사진소리랑 동영상 찍은거 저장시키는 그런 소리가 들린거였어.....
그거 듣자마자 평소 느끼전 현자타임의 200000배가 느껴지더니 막 하늘이 무너져 내린거 같더라고....
찍히는건 생각도 못했거든...
그래서 와 이거 어떡하지 어떡하지....... 어떡하지..... 와 내가 뭔 짓을 저지른거지 와.... 미쳤네 씨발.... 와
내인생... 와.... 시발 어떡하지.... 하면서 급 개 현자타임과 자멸감이 느껴짐.... 어쩌지 이걸 쫒아가서
지워달라고 애원해야되나.... 얼굴은 안찍혔겠지만.... 그래도.... 아 어쩌지 어쩌지... 그냥 초 멘붕 아무 결론도 안내려짐...
배랑 가슴에 좆물은 흥건이 싸져있고... 어쩌지 어쩌지 하다가... 우선 이걸 빨리 닦아야 겠다 싶어서
휴지 뜯어서 재빨리 닦는데 이년들이 그거 까지 지켜보더라고 그래서 내가 나도 모르게 행동을 딱 멈춤....
그랬더니 이년들이 내가 지네들이 보는거 깨달았다고 생각했는지 존나 개큰소리로 깔!깔!깔!~ 웃으면서 존나 뛰어감.....
난 후다닥 좆물을 다 닦아내고... 나도 모르게 옷까지 다 입어버렸지만......
따라가기도 늦었고.... 따라가봤자 얼굴만 팔리고 좆될테고... 그냥 아무런 대책이 안떠올라서
침대에 주저 앉음.... 내 인생이 진짜 병신같고 내가 뭔 짓을 저지른건지 모르겠어서 상기되서 눈물도 남....
창문 닫고 이불속에 쳐박혀서 시발...ㅜ 영상 돌면 어쩌지... 소문나면 어쩌지... 창문에 년들 몰려오는거 아냐?... 어쩌지...
난 진짜 개병신인가... 내가 왜그랬지... 시발 시발 거리면서 계속 자책하다가 잠들어버림....
6시 좀 넘어서 무슨 전쟁난거 마냥 으어어! 하면서 깸... 보니까 엄마가 꽁치찌개 끓였다고 나와서 먹으래...
나가서 밥먹는데 무슨 세상이 무너진거 같고 막 엄마랑 형한테 이사가면 어떨까 하는 말이 목젖까지 나오는걸
참으면서 그냥 멘붕.
그 후로 쭉 그냥 멘붕이다. 내방 창문 꽉닫고 커튼 완전히 쳐버리고 오늘 학교 갔다가 집오는데...
혹시 무슨일이 있지 않았나 싶어서 가족들 살폈는데 그런 기미는 없더라 다행히...
지금은 그냥 마음 추스리고 이사가자고 슬쩍 슬쩍 얘기도 해봄. 이제 옮길 수 있지 않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대답도 내년 초엔 이사갈 수도 있다는 늬앙스라서 뭔가 안도도됨.
여튼 니들 바깥에서 무슨 스릴딸 치고 병신짓 하고 개 변태짓 하는거 뭐 맘대로 다 해도 좋아 근데
뭐든 걸리지는 마라... 우리나라라서 특히 더 그런데 진짜 인생 끝나는거 한 순간이다...
앞으로 이사 가기 전까지 존나 불안에 떨면서 몸 사리고 살아가야겠지.... 진짜 뭘 해도 좋으니 절대 들키지 마라....
요약1. 반지하에 살아서 지나가는 고딩년들 보면서 딸침2. 기발한 방법 떠올라서 조금 위험 감수하고 시도해봄3. 들킴. 근데 내 얼굴은 안보이는 각도라 그냥 발정나고 정신 나가서 시선 졸라 느끼면서 즐기다가 싸버림.4. 이년들이 사진이랑 동영상 찍고 튐.5. 개 멘붕하고 지금 불안에 떨면서 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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