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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였던 그녀 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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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35회 작성일 20-01-0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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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http://www.ttking.me.com/189406

그렇게 모든 것을 그녀의 몸 속에다가 쏟아내고 한참을 안았어. 아니 그녀의 푹신의 가슴골 사이에 얼굴을 묻고


후희를 즐기고 있었어. 그녀는 내 머리 위에 자신의 머리를 올려놓고 나를 꽉 안고 있었어


그리고 그녀의 거기가 내 심볼을 강하게 조이고 있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어.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내 애액들이 흘러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나서 우리 둘은 몸을 떼고


화장실로 향했어. 소변을 보는 그녀를 뒤로한채 난 몸을 씻고 얼른 나왔어.


그리고 그녀 역시 샤워를 했어. 난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은 채로 내 몸에 남은 그녀의 체온들


내 몸 구석구석 지나간 그녀의 손이 남겨놓은 체온을 느끼며 눈을 감고 있었어.


'얼마쯤 지났을까..이제 그녀와 어떻게 보나..우린 사귀는 건가...'


"오빠..."


하며 이불 속으로 들어온 그녀는 말없이 내 품에 안겼어..


"오빠...미안해요.."


"모가..?"


"그냥 다요,,.내가 오빠를 계속 난처하게 하는 것 같아요."


"아니야..몰 나도 좋아서 지금 이러고 있는건데..."


"정말 괜찮아요??"


"응..괜찮아.."


"그럼..우리 서로 어려워하지 않을 거죠..?"


난 잠시 멈췄어. 그리고 어렵게 입을 열었어


"응 너만 괜찮다면.."


좀 비겁했어..내가 칼자루를 그녀에게 돌려버린 거였거든... 맘같아선 그럼 당연하지 하면서 안고 싶었지만


알다시피 거의 우발적 동기가 너무 컸던 상황인지라 나도 내 감정을 속이면 안된다고 생각했었고..


그렇다고 말해도 설득력이 떨어진다는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거든,,,


그녀가 대답했어...


"네...전 괜찮아요..저만 미워하지 않는다면..."


"응 그래.."


그렇게 말이 끝나고 그녀도 나도 천장보고 누워만 있었어.


"오늘 같이 있어줘서 고마워요.."


"아냐. 나도 좋았어."


난 그녀를 쳐다보았어. 이불을 목까지 끌어당겨서 나를 바라보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입술을 다시 그녀의 입술로


가져갔어.. 사랑의 키스보다는 그냥 본능의 이끌림이라고 보는게 더 맞을 거야.


그녀 역시 거부없이 내 입술을 받아들였고 부드럽게 키스를 이어갔어.


마침 어린아이가 어미의 젖을 먹듯이 우린 서로의 입술을 탐했어. 서로의 타액이 섞이고 혀와 혀가 오가고


입술의 움직임이 점점 커져갈때쯤 난 완전히 몸을 돌려 그녀로 향했어.


그리고 손을 뻗어 그녀의 이불을 걷어냈고 그녀는 다시 내 목을 감아왔어...


"오빠... 부드럽게 해주세요.."


"아...미안.."


난 나도 모르는 사이 가슴을 너무 꽉쥐고 있었어


조심스레 그녀의 몸을 탐하기 시작했어. 아까 급하고 갈급했던 취기어린 애정과 달리 지금은 서로에 대해 어느정도


합의와 감정의 선이 정리되었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아까보다는 갈급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여유를 가지며


서로의 호흡과 손길을 느꼈어.,,


"아,.,,오빠..."


"아...좋다.."


나도 모르게 나온 감탄사에 그녀가 날 쳐다봤지만 난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의 몸 구석구석을 애무했어


그리고 강하거나 과격하진 않지만 자극을 주어가며 그녀의 몸을 마음껏 돌아다녔어.


봉긋하게 솟은 ㅇㅂ, 갈색빛의 ㅇㄹ 그리고 정상에 작게 솟은 것까지. 그리고 정돈된 숲을 지나


가늘게 갈라진 그녀의 그곳. 그곳에서 살짝살짝 나오는 투명한 액이 내 입에 들어와도 상관없이 난 쉬지않았어


그리고 그녀의 그곳에 입술을 대고 빨고 핥기 시작했어.


그녀는 내 노력에 맞는 반응들을 나에게 보여주었고, 그녀의 그런 모습과 신음소리는 나에게 나도 모를 자부심과


자신감을 심어주었고, 나는 더욱 깊게 그리고 더 구석구석 애무하기 위해 얼굴을 파묻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어..


"아,,앙...흑...오,,,빠아아.."


"이제...넣을래.."


그녀는 내 머리를 잡아 올렸고 나를 눕혔어 그리고 자신의 그곳을 조정하여 한번에


내 물건을 담아냈어.


"아,,,"


나도 모르는 탄성이 나올 정도로 따뜻한 그곳.


그녀는 조심스레 허리를 움직였어. 난 그녀의 가슴을 손에 쥐고 균형을 맞추었고


안정감을 찾은 그녀는 더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였어


"쩌걱,,쩌걱.."


"아,,앙..학..."


그녀의 신음이 공간을 채웠고, 그녀는 한참을 움직였어. 그녀는 멈추지 않았고 나 역시 쉬지 않는 그녀의 움직임에


신호가 오기 시작했어.


"나 나올거 같아"


"네 오빠 그냐 하세요. 전 계속 할게요."


난 이 말에 놀랄 겨를도 없이 ㅅㅈ을 했지만 그녀는 멈추지 않았어 사정 후에 오는 예민함과 자극은 더 극대화 되었고


난 자동적으로 상체를 일으켰어


"아..그만그만"


"오빠..잠시만 조금만 더.."


그렇게 난 절정에 절정을 경험할때쯤 그녀는 긴 숨과 함께 내 몸위에 쓰러지더라


"아...오빠 좋았어."


그녀의 반말도 웃겼지만 땀에 젖은 그녀도 웃길뿐이었어.


그렇게 그녀는 내 가슴위에 눕더니 날 보더니 살짝 웃더라.


"오빠. 나 지금 기분이 그냥 좋아요."


"다행이네."


"같이 씻어요."


그녀의 손에 이끌려 난 다시 그녀와 샤워를 했고, 그렇게 그날 밤이 마무리 되었어


아침에 일어나니 그녀는 여전히 꿈나라.


난 그녀를 바라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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