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친과 섹파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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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2회 작성일 20-01-09 16:40본문
사회에서 알게된 친한 친구다.아주 친해졌어.나도 좀 친구를 가려가면서 사귀는,어쩌면 친구가 많은 스타일은 아니야.내가 봐도 참 내성격이 까탈스럽고, 이기적이고, 못된것도 많아.그런데 이친구는 나에 이런점을 다 포용하고 이해하고, 나에게 잘해주더라고.그러니 나도 더 미안하고 그래서 더 잘해주고 싶고. 그렇게 어느새 우린 절친이 되었어.그녀석과 난 거의 비슷하게 여자친구를 서로 사귀었어.난 갓취업한 사회초년생, 여자친구는 다른 학교 갓 입학한 신입생이였어.그애랑 어떻게 만났냐 썰을 풀면 너무 길어지니까 일단 내건 생략하지.친구는 나보다 더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회중년생이였는데 술집에서 친구들하고 술먹다가옆테이블에 친구들끼리 술마시던 여자친구한테 반해서 용기있게 대쉬해서 만났다고 하더라고.당시 내 여자친구는 진짜 이뻤어.내기준에 이쁜게 아니라 진짜 누가봐도 다들 이쁘다고 할정도로.나랑 단둘이 걸어가면 남자새끼들 부러운 시선이 느껴질 정도로 이뻤어.그런데 문제는 얘가 남자 경험이 없는 연애초보라는거야.남자친구로 사귀는것도 내가 처음이엿고, 키스도 내가 처음이라 혀 넣는것도 모르더라고.키스도 그애랑 처음할때 더럽다고 안한다고 하는걸 내가 편의점 달려가서 가글사서 존나게 하고 겨우 했던 기억이 난다.그뒤 한동안 내차안엔 가글이 항상 있었어. 그렇게 키스 가르쳐줬고 두어달되니까 이제 지도 재밌는지더이상 가글을 안하고 해도 괜찮아 지더라고. 하여간 연애에는 아주 초보인. 연애나이로는 이제 초등학생같은.내가 그전까지 여자경험이 좀 많아서 내숭이냐 아니냐 이것정도는 충분히 알수 있다.몇개월에 걸쳐서 얘를 어르고 달래고 설득하고,외박도 여러번 힘들게 하게 만들어서 키스, 가슴터치, 그리고 팬티만 입고 비비는것까지는 겨우 허락했는데마지막 관계는 진짜 죽어도 허락하지 않는거야.사귄지 이미 석달이 넘었는데..진짜 본심같아선 당장 때려치우고 헤어지고 싶었는데그것마저 감수할만큼 여자친구가 너무 이뻤다. 솔직히.내가 언제 이런 여자 사귈수 있을까... 죽어도 난 이런 완벽한 여자 못만난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참고 또 참았지.여자친구는 결혼하지전까지 절대 할수없다.이 고집을 피우고 있었고. 그것때문에 당장 결혼하기엔 내처지가 거지였어.그래서 그당시의 난 솔직히 여자에 굶주려 있었다.너무 이쁜 여자친구를 옆에두고 할수 없는 심정. 이해가 가냐?배가 존나 고픈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바로 있는데 기다려!!! 이러고 기다려야 하는 강아지의 심정.그게 나랑 다를바 없었어.각설하고,나에 비해 내 친구는 너무 부러울 정도로 일사천리였다.술좋아하고 사람들과 놀기 좋아하는 친구여친은 성격도 쿨하고 좋았어.가끔 내여친과 친구여친까지 해서 네명이 모여 술도 가끔 마녔는데특히 내가 말한마디 하면 잘 웃어주고 술취하면 오빠오빠 거리면서 엥엥거리기도 하더라.애교도 애가 많고.솔직히 내 여친은 남자경험이 없으니 애교 그런거 안키웠다.약간 무뚝뚝한 타입... 뭐 그래도 이뻐서 다 좋았으니까.친구여친은 가슴도 컸다. 내 여친은 솔직히 가슴은 좀 에러.. 계란후라이 엎어놓은거정도 ㅡㅡ그런데 친구 여친은 아주 터질라 그래. 또 몸매도 글래머 스타일. 허리도 잘록하고.내 여친은 말랐고 길죽한 스타일인데 친구 여친은 아담하고 글래머이면서 허리도 잘록한 스타일.물론 얼굴은 내 여자친구가 윈. 친구여친은 그냥 애교많은 귀여운 스타일.중요한건 친구여친은 친구랑 만난지 일주일만에 줬다는 사실. ㅠㅠ그리고 둘은 만난지 한달만에 동거시작.남자의 로망 아니냐.자취하는 여친. 동거.물론 나도 대학다닐때 당시 사귀던 여친과 오랜 동거를 하긴했지만취업하고 나서는 그런거 못해봤거든.어쨌든 나랑 친구랑 단둘이도 자주 만나서 술마셨고,내 여친은 학교다닐때라 방학때 아니면 넷이 만나기 힘들어서주로 나랑 내친구 아니면 친구여친껴서 셋이 자주 마시고 놀았어.친구가 동거하던 집은 동거초반 딱 한번 가봤는데친구도 집안형편이 별로 안좋은 사회중년생이고 여친도 뭐 거의 비슷해서 단칸방 비슷한집 알지?부얶하나 있고 방하나 있는거 그런집을 얻고 살고 있더라.동거초반에는 갈 엄두도 안났는데셋이 술도 자주 마시고 친구여친도 나를 편하게 생각하고 그러니까자연스레 친구 자취하는 방에서도 먹게되고 그러다 취하면셋이 같이 자는 날도 많아 지더라고.당연히 나눕고 친구눕고 친구여친 눕고 그랬지.하여간 그렇게 친하게 지낸지 1년쯤 지났나.친구여친하고도 전화번호 알게 되서 가끔 서로 문자하고 전화통화하고.그렇다고 단둘이 찌릿하게 뭐가 오가고 그런건 전혀 없었어.단지 내 마음속으로 아 얘랑 하면 어떻까..저 큰 가슴에 파묻혀 봤으면.. .얘는 잘할까...뭐 이런 상상하면서 ㅈ ㅇ 는 가끔 했었지만.당연히 나는 그때까지도 여자친구의 결혼전 성행위금지약속을 어렵게 잘 따르고 있었지.그래도 완전 안되는 아니여서 여친이 손으로 입으로는 아주 가끔, 특별한날 빼주기도 했어.극렬하게 거부하던 처음보단 그래도 많이 완화된 모습에 조금만 하면 할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감으로 살았지.또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하고 안마나 업소같은데 가서 회포를 풀어서 참을만해 졌기도 했고.어쨌든 그러던 어느날 명절이였어.아마 추석이엿던거 같아.우리집이 큰집이라 친척들이 다 모여서 명절은 감히 친구들 만나러 나가는거 상상도 못해.워낙 어릴때부터 그렇게 자라서 다큰 성인이 되서도 그렇고 지금도 명절에 개인약속 같은건 거의 안잡아.하여간 우리 아버지가 그런거 용납 안했거든. 무조건 가족들하고 지내야됬어.그리고 친구도 명절이면 항상 부모님계시는 지방으로 내려갔었고.그런데 추석 연휴 첫날, 그러니까 내일이 추석이였지.연후 첫날 친구여친한테 전화가 오더라고.오빠뭐해?그래서 친척들 오실라 그래서 기다리고 있다 그랬지.그래? 나 오빠도 시골내려가고 심심한대 그러는거야.넌 보모님한테 안갔어? 그랬더니 안갔대.당시 친구여친 집안 사정이 좀 안좋았어.부모님의 불화로 어릴때부터 잦은 부부싸움을 했었대.그래서 성인되자 마자 직장생활 시작했고 그러면서 집나와서 자취하다가친구만나서 동거하게 된거였거든.그런 사정은 알고 있었지만,명절에 안가는게 놀라워서 왜 안갔냐고 물었더니 또 부모님 싸워서 엄마 울고불고나보고도 내려오지 말라고, 아무것도 준비 안한다고 하길래 가봤자 아빠랑 싸울거같아서 안갔다는거야.그래서 지금 어디냐 그랬더니 동거하는 집이래.누굴 만날려고 해도 친구들도 다 명절이라 힘들다 그러고..심심하고 그런데 연락할 사람도 없어서 오빠한테 했다고 하는데...솔직히 좀 곤란하더라고.다른날도 아니고. .명절이고. 내가 군대도 갔다온 성인이긴 하지만,아버지를 좀 무서워 했거든. 또 친척들 다모이는 명절에 지금까지 단한번도 개인약속잡고 나간적도 없었고..어렵게 아버지한테 친구가 할얘기 있다고 좀 보자해서 나가보겠다했더니약간 심각한 모습 지으시다가 무겁게 갔다 오라고 하시더라고.다큰 성인을 더이상 본인고집 피우는게 아버지 당신도 좀 그려셨겠지.그렇게 친구네 자취집과 우리집 중간정도쯤에서 만났어.명절즈음인데도 열고 있는 술집 많더라.내가 명절에 나가봤어야 알지.난 명절이면 가게고 술집이고 다 문닫는줄 알았거든.진짜 그때까지만 해도 잠깐 술마시고 그애 보내고 집에 갈 마음이였어.아니 마음이 아니고 진짜 그래야 했어. 집에 계신 아버지도 무서웠고 모여있을 친척들 신경도 쓰여서.그런데 단둘이 술먹는건 처음인거잔아.또 평소에 흑심.. 야한 생각 가끔하던 친구여친이랑 단둘이 먹으니까술맛도 좋고.. 또 여자가 약간 상처받은.. 외로운 상황에서 위로하면서 먹으니까슬슬 분위기가 멜롱멜롱 해지더라.물론 친구생각이 났어.술마시면서 친구한테 전화해봤어 물었더니 전화해봤는데 바쁜지 이따 전화준다면서 끊었대.솔직히 내가 묻고 싶은건 나랑 술먹는다는 말했냐 이런거였는데..말하는걸 들어보니 말안했다.. 뭐 이런 얘기였어.그렇게 둘이 기분좋게 술이 취한거야.일어날까? 계산하고 밖으로 나왔는데 어딜가지.. 싶은게..그애나 나나 서로 어디갈지 머뭇머뭇 거리게 되더라고.이성적인 생각은 우리 여기서 헤어지자넌 여기서 택시타고 집으로 가고 난 친척들 모여있는 우리집으로 갈게.이게 맞는데...그애도 쭈빗쭈빗 나도 쭈빗쭈빗.일단 시간도 좀 늦었고.그애 혼자 보내기 위험하고는 핑계고 싫었고.한번 어디까지 갈수 있나 저질러 보고 싶어서.오빠가 집까지 데려다 줄게 하고 택시를 잡았다.그리고 나도 아는 친구네 동거하는 자취집으로 향했지.찻길에서 계산하고 둘이 내렸어.친구자취집 가려면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야돼.단둘이 별 말도 없이 나란히 걸어갔다.긴장감...떨림..알수 없는 묘한 흥분...기대...온몸이 팽팽해지는 기분.문앞에 다왔어.계네 자취방이 여러집이 사는 다가구 주택 그런거였어.항상 열려있는 작은 쪽문으로 들어가면 길게 나란히 여러방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구조.이성적인 상황이라면 그 쪽문앞에서 난 멈추고친구여친은 앞에서서 데려다줘서 고마워 오빠 잘가 그러고 손을 흔들며 들어가는거지.그럼 나는 그래 너도 명절 잘보내고 쉬어 하고 쿨하게 뒤돌아 서는...일단 첫멘트는 분명 친구여친히 해야 하잔아.문앞에 멈춰서든. 어떻든 액션의 시작은 친구여친이기때문에난 묵묵히 긴장한채로 그애 뒤를 따라 온거였어.작은 쪽문앞에서 그애가 문을 열고 들어가는거야.약간의 멈짓도 없이 그냥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들어가는거야.마치 오빠도 어서 들어와.. 말이 없어도 이런 대화같은 느낌말이야.나도 자연스럽게 따라 들어가고그애가 문앞에 서서 열쇠를 꺼내 열더라고.난 옆에서 서있었지.명절이라 옆집도 다 비어있는지 불도 꺼여 있어서 어두웠어.친구여친이 문을 열고 들어가고 나도 마치 우리집이냥 자연스럽게 따라 들어갔어.항상 셋이 들어가던 친구자취방에 단둘이 들어가다니..묘한 흥분에 이미 내 이성은 저멀리 사라져버렸어.단칸방에 남겨진 남여.가빠진 호흡.애써 억누르며 겉옷을 벗어서 옷걸이에 걸고 어색하게 웃으며 앉았지.그날따라 내눈에 확 들어오는 친구의 흔적.친구화장품.. 허리띠.. 친구가 자주 입던 옷가지들.. 친구가방..막상 방안에 단둘이 남겨지니까 친구여친은 말이 없어지더라.나랑 눈도 잘 안마주칠려고 하고.내눈길을 피하는게 더 날 자극하는거야.기억이 잘안나.그냥 내가 그앨 자연스럽게 안아 넘겼고긴 키스를 했던거 같아.입술이 굉장이 부드럽고..달콤했어.먹어선 안될 금단의 사과는 진짜 너무 달콤했고 강렬했다.상상만 했던 친구여친의 ㄱ ㅅ은 요즘 말하는 참젖...친구여친은 진짜 온몸이 말랑말랑했어.살결이 탱탱한게 아니라 말랑말랑한거 이해가 돼?난 지금까지 많은 여자를 만나봤지만 그애같은 살은 단한번도 못만나봤어.살이 손가락으로 잡으면 다 잡혀.원래 탱탱하면 잘 안잡히는데 물살이라 그러나. .몸이 그렇게 잡히는살.그런데 그 느낌이 진짜 너무 좋은거야.내평생 그런 느낌은 그애가 처음이였어.허리도 적당히 잘록하고,물도 딱 내가 좋아할만큼 적당히 나오고.또 내가 싫어하는 오징어 냄새도 전혀 안나.아니.. 씻지도 않고 하는데... 냄새가 거의 안나.내가 후각이 예민해서 그런거 잘 맡거든.그런데 약간의 짠맛만 잠깐 나고 그후 침에 희석되니까 그냥 깨끗해.뭐든게 완벽했어 진짜.이여자가 내여자친구였으면 진짜 좋겠다...이런 생각이 계속 드는거야.친구한테 일주일만에 줬다고 하길래난 굉장히 잘하는줄 알았어.아주 밝히고.. 뭐 그런..그런데 그렇지는 않더라고.약간 소극적인...잘 못하는 여자의 모습...그런데 난 너무 적극적인 여자 별로인데 얘가 그러니까 더 미치겠더라.하지만 이건 나중에 알고 보니 본모습이 아니였어.얘의 끼는 내가 차차 연재하면서 알려줄게.그렇게 진짜 오랜만에 엄청난 자극적인 상황을 맞이하면 관계를 가졌어.한 3년만에 가진 자극이였던같아.너무 흥분한 나머지 타이밍을 놓쳐서 그만 안에다...아차싶어 안에다 했다 했더니 괜찬다고 안심시켜주더라고.뭐 여자가 괜찮다면 괜찮은거진아.하여간 모든게 끝나고 나니 갑자기 친구한테 미안해지더라.우리... 어떡하지..내가 물었어.친구여친이 잠시 말이 없다가 엉뚱한 소리를 하는거야.오빠는 키스를 너무 잘해..잉? 뭔말이지 싶어서누가? 친구가?아니.. 오빠말이야.우리오빠는 침만 잔뜩 묻히고..혼자 급하게... 그래서 키스할때 분위기가 깨져.왠 뜬끔없는 칭찬이지...싶었지만 칭찬받으니까 기분이 좋더라.그리고는 또 내가슴에 팔을 안기면서 내입술을 덥쳐오대.키스를 너무 좋아해.자기는 하지 않고 하루종일 키스만 해도 만족한대.우리 어떡하지 물었는데 오빠는 키스를 너무 잘해라는 엉뚱한 대답..그 대답은 뭐.. 그냥 이대로 지내자.. 오빠 키스 너무 잘해서 난 좋다..이렇게 받아 들이기로 했어.결국 또 불이 붙어서 뜨겁게 관계를 가졌다.친구여친 먼저 씻으로 갔는데 친구여친 핸드폰이 울리는거야.안볼려고 했는데 번호가 떠서 봤더니 친구전화...야. 친구 전화와.그랬더니 받지마 그러대.아니.. 당연히 안받지. 내가 그시간에 받는게 말이 돼?혼자 뭐래.. 하고 웃음이 나더라.그애도 지가 말해놓고 웃긴지 웃는 소리가 들려.다 씻고 들어와서 친구한테 전화를 하더라고.나도 옆에서 그냥 듣고 있었다.오빤 나가서 씻어 그러더라.야 혹시 씻는 소리나면 어떡해. 그랬더니 아 맞다.그애는 나 없을때 통화하려고 했나본데 뭐 상황이 그러니까 그냥 전화를 걸었어.어 오빠.아 씻는다고.아니 안갔어.가봤자 뭐 분위기 안좋을거고..내일 분위기봐서 잠깐 갔다 오든가하지뭐.어. 어.언제 올거야?내일 모레?알았어. 재밌게 놀고.내일 전화하고.알았어 안녕.방금전까지 나랑 했던 여자가 친구랑 오빠어쩌고 통화하는 모습을 바라보는게 참 묘하더라.그리고 머리도 젖어있고 잠옷입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또 슬슬...그래서 또 넘어트리고...결국 그날 집에 못갔다.내가 태어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명절날 외박한 날이 그날이야.솔직히 친구여친 혼자 두고 가기 싫더라.그날은 그냥 그애랑 밤새 둘이 껴안고 있고 싶었어.다행이 아버지한테는 전화가 안왔고 엄마한테 왔길래아버지 분위기 살폈더니 다행이 친척들하고 즐겁게 술한잔 하고 계시면서 나를 안찾는다네.그래서 친구들하고 술먹다 보니 오늘 힘들거 같다고 내일 차례 안늦게 들어가겠다고 했지.뭐 어머니도 내가 처음으로 그러는거니까 이해해주시더라.다큰 성인 남자애가 군대도 갔다온놈이 친구들하고 좀 놀겠다는데 처음으로.. 어떻게 말리시겠냐.다음날 새벽에 맞춰놓은 핸드폰 알람으로 일어나서택시타고 늦지 않게 집에 도착.늦게 까지 술들을 드렷는지 큰어머니들만 일어나셔서 차례준비하고 계시고나머지 어른들이랑 애들은 아직 자고 있더라.그래서 얼른 씻고 옷입고 준비 마쳤지.친척들께 늦은 인사 드리고 아버지도 별 말씀 없어셔셔 잘 넘어갔다.그리고 그날 친구여친은 자기네 부모님집으로 가서 친구올때까지 지냈고.이게 친구여친과 내가 섹파가 된 시작이다.그리고 시작은 어려웠지만 한번 봇물이 터진 관계는 더 자극적인 상황을 서로 즐기기에 이르렀다.때론 가슴 철렁한 상황도 몇번 맞이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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