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였던 그녀 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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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8회 작성일 20-01-09 16:39본문
그녀의 전화를 받고 나서 한동안 생각했어..
'아...모 이런 여자가.. 정말 어이없네...'
난 집에 가는 길에서 그녀에게 문자를 보냈어...
'글쎄...'라고...
그리고 바로 그녀의 답장이 왔어
'오빠~! 저 배고파요.. 밥만 먹고 갈게요~'
밥만 먹고 간다는 말이 참 이상하게 들리더라 그럼 내가 모 할 줄 알았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불쾌했어
그래서 난 답장을 보냈어
'그럼 밥만 먹지 모하냐.'
이렇게 보내자 마자 그녀에게 다시 답장이 왔어.
'어? 그럼 저 밥 먹으로 가도 되는거죠???'
'헐...'
'오빠, 그럼 집 어디예요? 어떻게 가면 되요?'
이렇게 문자가 오가다가 난 그냥 밥만 얼른 먹여서 보내야겠다는 생각에 주소를 찍어주고 집에 왔어.
집에 와서 대강 옷갈아 입고 냉장고를 열어 재료들을 꺼내기 시작했어
한창 재료를 손질하고 있을 때 쯤, 누가 문을 두드려서 나가 보니 그녀가 호기심 가득한 웃음으로
서있었어. 그녀는 들어오자 마자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신기한듯 쳐다보더라
"우와~ 남자 혼자 사는 집이다~ 오빠 생각보다 깔끔하시네용."
"그럼 지저분할 줄 알았냐?"
"에~이 그런 말이 아니라~~암튼 제가 오빠랑 마시려고 음료수도 사왔어요~"
"너나 많이 마셔. 얼른 밥먹고 가기나하셔."
"왜케 차가워요~ 아까 스터디땜에 그러시는구나ㅋㅋㅋㅋ"
"....."
"아까는 그냥 오빠랑 나랑 티날까봐~일부러."
"티가 나긴 무슨 티가나?"
난 음식을 하면서 그녀와 대화를 이어나갔고 그녀는 식탁에 앉아 나에게 물어왔어
"그래도 하루 보내고 나서 오빠한테 호감이 있는데 난 표정관리가 안되서...흐흐."
"나한테 호감있다고??어이가 없네.."
"진짠데!! 정말인디... 왜 못믿어요..??"
"너 같으면 믿겠냐..웬수도 그런 웬수가 없드만..진짜 아까는 벗어나고만 싶었다..몸도 안좋은데.."
"아,,오빠 아파요?"
"야,,하루 그렇게 둘이 의도치 않게 보냈다 하더라도 그냥 평상시대로 하기로 한건데 무슨 호감이야,,"
"...암튼 빨리 밥이나 줘요. 배고파요."
대화가 끝나고 나서 그녀는 상차림을 도왔고 이내 음식이 완성되었어. 대강 만든 파스타에 토스트지만
그녀는 맛있게 먹더라
"와 오빠 솜씨 좋네.. 예상외네."
"말끝마다 무시하냐?"
"에이 오늘 왜 이케 까칠하실까?"
"나 지금 몸이 않좋아 신경이 날카로워, 그러니 농담좀 자제자제..."
"알았어용 오빠~"
그렇게 주절주절 떠드는 그녀의 말을 듣다보니 어느새 식사가 끝났고 난 얼른 치우고 그녀를 보내려고 일어나서
설겆이를 하려했어. 그녀가 하겠다고 했지만 굳이 생색내는것을 듣고 싶지도 않고 내가 빨리해서 끝내버리고
싶었거든..
"오빠~ 저 진짜 오빠랑 잘해보고 싶은데..."
"..."
난 잠자코 설겆이만 했어.
"오빠~ 저 싫어요? 오빠가 평상시대로 행동한다해서 그날도 조금 서운했어요..그냥 여지도 없나 해서요.."
"야...넌 하루자면 좋아하게 되냐..."
"아니 그건 아닌데 오빠에게 모..질투아닌 질투도 있었는데 그런일을 겪고나서 보니 오빠가 자꾸 마음에
더 떠올라서리..."
"너 이거 지금 고백이야...나원 참..."
난 그냥 무시했어 모 그러던지 말던지.. 몸도 안좋고 그녀가 다시 스터디에서 날 그렇게 대하는 것도 싫으니..
그녀도 한참말이 없었어 그러더니 갑자기 나를 뒤에서 허리를 감아 안더라..
난 설겆이를 멈추고 물을 껐어.
"왜이래..빨리 놔..."
"싫어요...."
"아,,왜이래...진짜.."
"왜 내가 여기 왔겠어요?"
"..."
"오빠는 하루 실수였다고 이야기하지만 그 실수땜에 오빠가 어떻게 나에게 변했는지..그전에 처음보고 나서부터
어땠는지...궁금하지도 않아요..지금 내 마음이 그렇다구요..."
"..."
그녀는 갑자기 내 옷 속으로 손을 살며시 넣기 시작했어...
그녀의 부드러운 손길이 거부할 수 없을 만큼 강렬한 촉감을 전달하며 내 몸안을 쓸어 올릴때
난 더이상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오빠...나 진지해요.."
"나도 진지해..근데 내가 당황할 거란 생각은 안해?"
"미안해요..하지만 이제 얼마 안남은 스터디 모임에 더 이상 만날 기회가 없을 것 같아요..."
그녀의 반대쪽 손은 살짝 내 바지 안으로 들어왔고 내 속옷 속으로 들어오려고 하고 있었어..
"잠깐만..."
이란 내 말을 무시한채 그녀의 부드러운 손은 내 중심을 움켜쥐더라..
"아.."
나도 모르게 터지는 신음소리에 그녀는 마음이 놓였는지 자연스럽게 내 속옷안에서 자연스럽게
내 물건을 만지고 있었어..
난 고무장갑을 벗고 돌아섰어. 하지만 그녀는 손을 빼지 않았어
난 난처함과 당황함으로 가득찬 눈빛을 그녀에게 보내었지만 그녀는 눈을 감아버리더니 나에게 키스를 시작했어
"쪽...쪽."
그러더니 그녀는 내 허리를 감고 나를 침대로 이끌어 가더라..
그러더니 자신의 원피스 지퍼를 내리고 한번에 원피스를 벗어 던졌어. 키스를 멈추지 않는 상태에서
난 정신없이 그녀의 입술에 의해 지배당했고 어느새 내 바지와 속옷도 그녀에 의해 벗겨졌어
그녀는 입술을 떼고 침대에 앉아서 뒤로 물러섰고, 나는 나도 모르게 어느새 아무것도 입지 않고 그녀에게
다가갔어.
분홍색 브라와 팬티만입은 그녀는 나를 부드럽게 쳐다보며 나의 손을 잡아 끌었어 그리고 이내 입술로
다시 나를 조정하기 시작했어..
밥을 먹은지 얼마 안되었지만 음식냄새는 전혀 신경이 쓰이지 않았고, 그녀의 입술만이 또 다른 음식이 내어
나의 또 다른 허기를 채우려는 듯 했어.
여자가 고팠던 것은 아니지만 그녀의 입술은 달콤하고 촉촉했어. 자연스레 그녀는 자신의 브라를 스스스로
벗어 던졌고 이내 난 그녀에게 입술을 떼고 어미젖을 찾듯 그렇게 그녀의 가슴으로 고개를 돌렸어
그녀는 내 머리를 자신의 가슴쪽으로 강하게 당겼고, 난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그녀가
들려주는 심장소리를 느끼며 내 입술과 혀로 그녀의 가슴을 마음껏 애무했어.
"아,,오빠..응..하.."
난 한손으론 그녀의 가슴을 주물렀고, 다른 한손으론 그녀의 마지막 남은 가림막을 벗겼어.
그리고 나는 그녀의 가슴을 지나 그녀의 소중한 곳으로 얼굴을 이동시켰고 그녀 역시 내 머리를 밑으로 밀면서
자연스레 다리를 들어 주었어. 내 눈 앞에 적나라하게 보여지는 그녀의 그곳...
난 부드럽게 그리고 때론 강하게 그녀의 그곳을 먹기 시작했어.
아까 거부했던 내 몸짓과 생각은 그녀의 리드와 눈빛에 의해 철저히 무너졌고
어느새 나도 모르는 사이 내 감정을 결정할 틈도 없이 그녀와 하나가 되어가고 있었어.
"아,,,오빠,,아,,거기..아 좋아요...항..."
그렇게 그녀의 그곳을 한참을 애무했어. 그녀는 상체를 일으켜 내 머리 양 옆을 잡아 들었어.
"오빠..이제 넣어주세요.."
난 몸을 그녀에게 포개어 살며시 커질대로 커진 내 물건을 그녀의 안으로 조심스레 밀어넣었어.
이미 나의 침과 그녀의 애액으로 범벅된 그곳에 내 물건은 자연스럽게 미끌어져 들어갔어..
"헉...응"
"아..."
둘의 신음소리만이 지속되었고 우리는 그렇게 몸을 합한채 아무런 움직임 없이 서로를 부둥켜 안고 있었어.
'아...모 이런 여자가.. 정말 어이없네...'
난 집에 가는 길에서 그녀에게 문자를 보냈어...
'글쎄...'라고...
그리고 바로 그녀의 답장이 왔어
'오빠~! 저 배고파요.. 밥만 먹고 갈게요~'
밥만 먹고 간다는 말이 참 이상하게 들리더라 그럼 내가 모 할 줄 알았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불쾌했어
그래서 난 답장을 보냈어
'그럼 밥만 먹지 모하냐.'
이렇게 보내자 마자 그녀에게 다시 답장이 왔어.
'어? 그럼 저 밥 먹으로 가도 되는거죠???'
'헐...'
'오빠, 그럼 집 어디예요? 어떻게 가면 되요?'
이렇게 문자가 오가다가 난 그냥 밥만 얼른 먹여서 보내야겠다는 생각에 주소를 찍어주고 집에 왔어.
집에 와서 대강 옷갈아 입고 냉장고를 열어 재료들을 꺼내기 시작했어
한창 재료를 손질하고 있을 때 쯤, 누가 문을 두드려서 나가 보니 그녀가 호기심 가득한 웃음으로
서있었어. 그녀는 들어오자 마자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신기한듯 쳐다보더라
"우와~ 남자 혼자 사는 집이다~ 오빠 생각보다 깔끔하시네용."
"그럼 지저분할 줄 알았냐?"
"에~이 그런 말이 아니라~~암튼 제가 오빠랑 마시려고 음료수도 사왔어요~"
"너나 많이 마셔. 얼른 밥먹고 가기나하셔."
"왜케 차가워요~ 아까 스터디땜에 그러시는구나ㅋㅋㅋㅋ"
"....."
"아까는 그냥 오빠랑 나랑 티날까봐~일부러."
"티가 나긴 무슨 티가나?"
난 음식을 하면서 그녀와 대화를 이어나갔고 그녀는 식탁에 앉아 나에게 물어왔어
"그래도 하루 보내고 나서 오빠한테 호감이 있는데 난 표정관리가 안되서...흐흐."
"나한테 호감있다고??어이가 없네.."
"진짠데!! 정말인디... 왜 못믿어요..??"
"너 같으면 믿겠냐..웬수도 그런 웬수가 없드만..진짜 아까는 벗어나고만 싶었다..몸도 안좋은데.."
"아,,오빠 아파요?"
"야,,하루 그렇게 둘이 의도치 않게 보냈다 하더라도 그냥 평상시대로 하기로 한건데 무슨 호감이야,,"
"...암튼 빨리 밥이나 줘요. 배고파요."
대화가 끝나고 나서 그녀는 상차림을 도왔고 이내 음식이 완성되었어. 대강 만든 파스타에 토스트지만
그녀는 맛있게 먹더라
"와 오빠 솜씨 좋네.. 예상외네."
"말끝마다 무시하냐?"
"에이 오늘 왜 이케 까칠하실까?"
"나 지금 몸이 않좋아 신경이 날카로워, 그러니 농담좀 자제자제..."
"알았어용 오빠~"
그렇게 주절주절 떠드는 그녀의 말을 듣다보니 어느새 식사가 끝났고 난 얼른 치우고 그녀를 보내려고 일어나서
설겆이를 하려했어. 그녀가 하겠다고 했지만 굳이 생색내는것을 듣고 싶지도 않고 내가 빨리해서 끝내버리고
싶었거든..
"오빠~ 저 진짜 오빠랑 잘해보고 싶은데..."
"..."
난 잠자코 설겆이만 했어.
"오빠~ 저 싫어요? 오빠가 평상시대로 행동한다해서 그날도 조금 서운했어요..그냥 여지도 없나 해서요.."
"야...넌 하루자면 좋아하게 되냐..."
"아니 그건 아닌데 오빠에게 모..질투아닌 질투도 있었는데 그런일을 겪고나서 보니 오빠가 자꾸 마음에
더 떠올라서리..."
"너 이거 지금 고백이야...나원 참..."
난 그냥 무시했어 모 그러던지 말던지.. 몸도 안좋고 그녀가 다시 스터디에서 날 그렇게 대하는 것도 싫으니..
그녀도 한참말이 없었어 그러더니 갑자기 나를 뒤에서 허리를 감아 안더라..
난 설겆이를 멈추고 물을 껐어.
"왜이래..빨리 놔..."
"싫어요...."
"아,,왜이래...진짜.."
"왜 내가 여기 왔겠어요?"
"..."
"오빠는 하루 실수였다고 이야기하지만 그 실수땜에 오빠가 어떻게 나에게 변했는지..그전에 처음보고 나서부터
어땠는지...궁금하지도 않아요..지금 내 마음이 그렇다구요..."
"..."
그녀는 갑자기 내 옷 속으로 손을 살며시 넣기 시작했어...
그녀의 부드러운 손길이 거부할 수 없을 만큼 강렬한 촉감을 전달하며 내 몸안을 쓸어 올릴때
난 더이상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오빠...나 진지해요.."
"나도 진지해..근데 내가 당황할 거란 생각은 안해?"
"미안해요..하지만 이제 얼마 안남은 스터디 모임에 더 이상 만날 기회가 없을 것 같아요..."
그녀의 반대쪽 손은 살짝 내 바지 안으로 들어왔고 내 속옷 속으로 들어오려고 하고 있었어..
"잠깐만..."
이란 내 말을 무시한채 그녀의 부드러운 손은 내 중심을 움켜쥐더라..
"아.."
나도 모르게 터지는 신음소리에 그녀는 마음이 놓였는지 자연스럽게 내 속옷안에서 자연스럽게
내 물건을 만지고 있었어..
난 고무장갑을 벗고 돌아섰어. 하지만 그녀는 손을 빼지 않았어
난 난처함과 당황함으로 가득찬 눈빛을 그녀에게 보내었지만 그녀는 눈을 감아버리더니 나에게 키스를 시작했어
"쪽...쪽."
그러더니 그녀는 내 허리를 감고 나를 침대로 이끌어 가더라..
그러더니 자신의 원피스 지퍼를 내리고 한번에 원피스를 벗어 던졌어. 키스를 멈추지 않는 상태에서
난 정신없이 그녀의 입술에 의해 지배당했고 어느새 내 바지와 속옷도 그녀에 의해 벗겨졌어
그녀는 입술을 떼고 침대에 앉아서 뒤로 물러섰고, 나는 나도 모르게 어느새 아무것도 입지 않고 그녀에게
다가갔어.
분홍색 브라와 팬티만입은 그녀는 나를 부드럽게 쳐다보며 나의 손을 잡아 끌었어 그리고 이내 입술로
다시 나를 조정하기 시작했어..
밥을 먹은지 얼마 안되었지만 음식냄새는 전혀 신경이 쓰이지 않았고, 그녀의 입술만이 또 다른 음식이 내어
나의 또 다른 허기를 채우려는 듯 했어.
여자가 고팠던 것은 아니지만 그녀의 입술은 달콤하고 촉촉했어. 자연스레 그녀는 자신의 브라를 스스스로
벗어 던졌고 이내 난 그녀에게 입술을 떼고 어미젖을 찾듯 그렇게 그녀의 가슴으로 고개를 돌렸어
그녀는 내 머리를 자신의 가슴쪽으로 강하게 당겼고, 난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그녀가
들려주는 심장소리를 느끼며 내 입술과 혀로 그녀의 가슴을 마음껏 애무했어.
"아,,오빠..응..하.."
난 한손으론 그녀의 가슴을 주물렀고, 다른 한손으론 그녀의 마지막 남은 가림막을 벗겼어.
그리고 나는 그녀의 가슴을 지나 그녀의 소중한 곳으로 얼굴을 이동시켰고 그녀 역시 내 머리를 밑으로 밀면서
자연스레 다리를 들어 주었어. 내 눈 앞에 적나라하게 보여지는 그녀의 그곳...
난 부드럽게 그리고 때론 강하게 그녀의 그곳을 먹기 시작했어.
아까 거부했던 내 몸짓과 생각은 그녀의 리드와 눈빛에 의해 철저히 무너졌고
어느새 나도 모르는 사이 내 감정을 결정할 틈도 없이 그녀와 하나가 되어가고 있었어.
"아,,,오빠,,아,,거기..아 좋아요...항..."
그렇게 그녀의 그곳을 한참을 애무했어. 그녀는 상체를 일으켜 내 머리 양 옆을 잡아 들었어.
"오빠..이제 넣어주세요.."
난 몸을 그녀에게 포개어 살며시 커질대로 커진 내 물건을 그녀의 안으로 조심스레 밀어넣었어.
이미 나의 침과 그녀의 애액으로 범벅된 그곳에 내 물건은 자연스럽게 미끌어져 들어갔어..
"헉...응"
"아..."
둘의 신음소리만이 지속되었고 우리는 그렇게 몸을 합한채 아무런 움직임 없이 서로를 부둥켜 안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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