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였던 그녀 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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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4회 작성일 20-01-09 16:41본문
9부http://www.ttking.me.com/190513
그렇게 그녀와의 사이가 점점 진전되면서 내가 1번째 글에서 말했듯이 그녀는 정말 더더 대담해지고 적극적
으로 변했어. 물론 스터디를 몇번 안남긴 시점이라 다행이긴 하지만 스터디를 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놀라서 물어볼만큼 나에 대한 태도가 180도 변했거든
예를 들어 무조건 내 의견에 동조한다던가,, 나에게 살갑게 대한다든가..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나만 보면서 이야기한다던가... 눈치가 빠른 그 통통한 여자애가 그녀가 없을 때마다 의혹아닌 의혹을
제기했어.
"오빠..저 언니 좀 이상한데요? 오빠한테 좀 몬가 있는 것 같은데..."
",,아,,,아 아니야..무슨 소리야..쟤가 나 싫어하는거 모르냐,?"
"음,,아닌거 같은데..그렇죠? 팀장오빠?"
"응, 확실히는 모르는데 좀 바뀐 거 같은데?"
이런 대화들이 내 면전에서 이루어졌고, 다른 이들도 의심의 의심을 더하기 시작했지.
난 그래서 더이상의 불편함을 피하기 위해 끝나자마자 바로 집에 가려고 일어났고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모임에 빠지기 시작했어. 그런데 이 눈치 없는 여자는 내가 빠질 때마다
자기도 덩달아 빠지고, 날 따라오는거야..
그리고 항상 우리집에 와서 밥먹고 놀고 싶다는 거지...공부도 할겸...
하,,,공부가 되겠어?
그렇게 빠져나온 날.
그녀에게 전화가 무섭게 왔어.
"오빠~! 나도 데려가~"
"내가 어딜 갈 줄 알고...나 바빠?"
"왜그래ㅡ그러지말고~ 남자친구가 그럼 쓰나"
"...."
"남자친구야~ 나좀 데려가 나 오늘 한가해~"
이런 고전적 멘트로 온갖 콧소리를 내더니 기여코 우리집에 오더라...자기가 저녁을 하겠다며
장을 봐가지고 들어왔어. 그러더니 장본 걸 테이블위에 놓고 현관문을 잠그던 나에게 달려들었어
"오빠~아까 오빠만 보이던데~?"
"너땜에 불편해 죽겠어 이 웬수야...진짜 적당히 티좀내."
"좋은 걸 어카냐?"
"좋긴 몰좋아.."
"아이~이리와봐~"
그녀는 거침없이 내 옷 안으로 손을 넣었고 내 입술을 자기 입술로 봉해버렸어 그러더니 그녀는
나를 침대로 밀고 나섯 서서히 자기 옷을 벗더라 창문에서 쏟아져 내려오는 빛이 비춰지는 그녀의 몸이
잠시 눈부셨어. 하얀 피부, 그리고 환한 웃음. 이 두가지만으롣 그녀는 충분히 여성스러웠고,
나에게 다가오는 모습은 나를 흥분시킬 만큼 충분히 저돌적이었어.
조심스레 본인이 벗어덙지는 속옷을 끝까지 쳐다보면서 난 심장이 요동치는 것을 느꼈고
그녀는 부끄러움을 감추기위해서인지 내몸에 자신의 몸을 밀착시켜왔어. 그리고 말했어
"안아줘."
난 그녀를 안아 눕히고 그녀의 몸을 구석구석 눈으로 탐하기 시작했어. 이렇게 자세히 본적도 드물지만
내 앞에서 예전과 달리 부끄러움을 벗어던진 그녀의 모습은 그녀에 대한 흥분도를 몇백배 더 배가 시켰어
한손에 잡히는 봉긋한 가슴과 앙증맞은 ㄲㅈ. 그리고 살짝 벌어지 그곳. 난 서둘러 옷을 벗어던졌고
아무런 애무없이 그녀의 몸속에 밀어넣었어.
"아..."
그녀는 잠시 눈을 감고 느끼더니 바로 나를 눕혀 그녀가 리드하기 시작했어.
그녀는 어느때보다도 큰 신음소리를 내뱉으면서 과감하게 허리를 흔들었고 이내 엎드리더니
나에게 후배위를 요구했어 난 그녀의 요구대로 체위를 바꾸었고 이내 그녀의 교성과 움직임
그리고 그곳에 조임에 의해 얼마가지 못해 그녀의 배위에 사정을 했어.
"하..아...하...아..."
"오빠꺼 따뜻해."
그녀는 옆에 휴지로 몸을 닦고 내 물건을 닦은 다음 다시 내 것을 애무하기 시작했어
난 엄청난 흥분과 쾌감을 느낌과 동시에 ㅂㄱ가 되었고, 그녀는 다시 올라탔어. 이렇게 하자마자
다시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것도 잠시 그녀의 요구에 맞추어 움직였어.
이런 그녀의 적극적인 모습과 행동들은 매 순간 이어졌어.
그녀는 길거리를 걸으면서도 수시로 키스를 해달라고 졸랐고, 안아달라고 졸랐고. 그리고
나랑 동거하고 싶다고 조르기까지 했어.
이런 엄청난 애정공세 아니 애정표현들의 적극성은 상상 이상이었고, 이로인해 나 역시 모처럼 재미있고
뜨거운 연애를 할 수 있었어.
그렇게 시작된 연애는 2번의 계절을 지났고, 둘은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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