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한테 뺨 맞은.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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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39회 작성일 20-01-07 15:38본문
월요일 아침이었음
아버지는 시청공무원이시고 어머니는 전업주부셔서 매일 아침을 온가족이 함께 하지
아버지는 나갈 채비를 다 하시고 밥을 먹어. 나도 그렇고.
그날도 어김없이 우리 가족은 즐거운 아침을 먹고 있었어
밥은 그냥 콩밥에 국물은 북어국
반찬은 별거 없었어
내가 좋아하는 안익은 김치에 계란후라이, 콩나물 밖에 없었거든
열심히 밥을 먹고 있을때
갑자기 아빠가 자신이 좋아하는 쉰 김치를 꺼내달라고 엄마한테 그러시는 거야
그래서 내가 아빠한테
"아빠도 김치처럼 쉬어 버려서 쉰 김치 좋아함?"
그랬더니 아빠가 존나 화난듯이 젓가락을 내려놓더니
안방으로 들어가시더니 나 따라 들어오래
평소에 우리 아빠는 엄하지 않으신 아빠였는데 갑자기 그러시니까 존나 놀람
들어가자마자 뺨한테 후려맞고 아빠한테 무슨 말버릇이냐고 나이 값 못하냐고 소리 듣고
너 나가래서
밥먹던거 놯두고 이빨도 못닦고 걍 나옴
3줄요약
1) 아침먹음
2) 아빠한테 드립
3) 드립 실패
아버지는 시청공무원이시고 어머니는 전업주부셔서 매일 아침을 온가족이 함께 하지
아버지는 나갈 채비를 다 하시고 밥을 먹어. 나도 그렇고.
그날도 어김없이 우리 가족은 즐거운 아침을 먹고 있었어
밥은 그냥 콩밥에 국물은 북어국
반찬은 별거 없었어
내가 좋아하는 안익은 김치에 계란후라이, 콩나물 밖에 없었거든
열심히 밥을 먹고 있을때
갑자기 아빠가 자신이 좋아하는 쉰 김치를 꺼내달라고 엄마한테 그러시는 거야
그래서 내가 아빠한테
"아빠도 김치처럼 쉬어 버려서 쉰 김치 좋아함?"
그랬더니 아빠가 존나 화난듯이 젓가락을 내려놓더니
안방으로 들어가시더니 나 따라 들어오래
평소에 우리 아빠는 엄하지 않으신 아빠였는데 갑자기 그러시니까 존나 놀람
들어가자마자 뺨한테 후려맞고 아빠한테 무슨 말버릇이냐고 나이 값 못하냐고 소리 듣고
너 나가래서
밥먹던거 놯두고 이빨도 못닦고 걍 나옴
3줄요약
1) 아침먹음
2) 아빠한테 드립
3) 드립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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