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이랑 ㅅㅍ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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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0회 작성일 20-01-09 16:43본문
1부http://www.ttking.me.com/153576
오랜만이양. 글 쓰고 까먹고 있다가 이제 생각나서 마져 쓸게요.
참고로 나는 고2입니당 ㅎ
사실 남친이 저의 가슴을 만진 때가 중3이고요 빠르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성욕에 넘쳐 자제할수가 없었습니다
남친이 제 가슴을 만지고 이주후 사건이 일어났죠
남친네 집에 놀러갔는데 남친 집이 시내와 좀 떨어진 곳이여서 버스가 잘 다니지 않아요
부모님과 동생들이 친척집에 가서 자고온다기에
남친의 방은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서 놀러갔었죠
마당에 있는 강아지와 놀고 집에서 밥 해먹고 영화를 보다보니 막차시간을 놓쳤어요
그래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가 믿는 친구의 이름을 팔며 친구집에서 잔다고 하니까 허락해줌
(말 편하게 할께요!)
전화를 마치고 남친한테 갈아입을 편한 옷을 달라고 하니까
아디다스 빨간 추리닝과 흰색 반팔티를 줌
나는 기분 좋은 날이나 새로운 날에는 꼭 속옷을 좋아하는 걸로 세트로 입음
그 날도 ㅅ..ㅅ를 할것이라은 생각도 안하고 갔기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호피무늬를 입고있었음
흰색이라 호피가 비쳤지만 신경쓰지않고 남친이랑 영화를 마져 보고있었음
영화 제목이 생각나지는 않지만 마지막에 주인공끼리 키스신을 찍는데
집에 우리밖에 없고 그러니까 분위기가 야리꾸리해지더니 남친이 영화를 갑자기 끔
그리고 시계를 보니 11시가 넘어가서 이제 문단속 하자며 밖으로 나갔음
마당에 나가 문을 잠구고 현관문과 온갖 창문을 다 걸어잠구고 방으로 들어왔음
나는 침대에서 누워서 핸드폰을 하고 있었음
내가 혼자 자는 버릇이 있어서 잠버릇이 심해서 남친보고 바닥에서 자라고 함
그랬더니 남친이 자기는 딱딱한데서 잠 못잔다고 자꾸만 침대로 올라오는거임 ㅋㅋㅋ
싫다고 소파가서 자라니까 삐져서 소파에 가서 누웠음
막상 잘려고 누우니까 주변이 깜깜하고 낯선 곳에서 잘려니까 무서워서
남친을 불렀음
남친이 엄청 빨리 침대 위로 올라오더니 잠 들때까지만 옆에 있겠다고 함
나는 무서워서 알겠다고하고 걔가 뒤에서 날 안아주는데 자꾸만 무서운 얘기를 하는거임
그래서 뒤돌아서 안긴 자세로 남친이랑 누워있는데 남친 ㄱㅊ가 서있는게 느껴져서 모른척함
그러다가 이제 진짜 잘려고 남친한테 잘자라고 뽀뽀를 해주고 잘려는데
갑자기 남친이 키스를 하기 시작하더니 둘다 흥분되어서 내가 남친 위로 올라가서
뽀뽀하고 그냥 자자 하고 눕는 동시에 남친이 내 가슴을 만지고 손이 점점 아래로 내려가더니
그렇게 우리의 첫경험이 시작되었음 ㅋㅋ
우리둘다 평소에 야동을 많이봐서 진짜 온 집을 돌아다니며 ㅅㅅ한거같음 ㅋㅋ
그리고 해가 뜬 후에야 잠이들었고 3시까지 자다가 일어났는데 남친이 자고있어서
토스트해서 남친을 깨워서 밥먹고 집으로 감
오늘은 여기까지만 쓸게.
어린 나이에 첫경험을 해서 안좋게 보는 시선들이 없지않아 있을탠데
쟤는 몰라도 나는 헤어지고도 쟤랑 밖에 안했어!
이게 위안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ㅎ
읽어줘서 고마워! 진짜 자작아니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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