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정난년한테 먹힐뻔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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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4회 작성일 20-01-09 16:43본문
때는 21살 1월쯤 군대가기전 혈기왕성한 시기였어
여친도 없고 군대가기전이라 알바하면서 똑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
그날도 평소와 다름없이 알바하러 가는길이였어
알바하러 가려면 버스를타고 가야해서 버스정류장을 가기위해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떤여자가 오더니 나한테 버스정류장이 어딘지 묻더라고
버스정류장은 신호등만 건너면 바로 버스정류장이라 저쪽이라 설명해주고 다시 신호등 기다리는데
그여자가 모르겠다고 버스정류장까지 같이가주면 안되겠냐고 묻더라고
속으로 나는 바로앞에 있는게 안보이나 생각하고 어차피 나도 가는길이니 알겠다고 하고 함께 버스정류장 으로 향했지
근데 이 발정녀가 갑자기 나랑 얘기좀 하고싶다고 어디카페같은데 가서 얘기좀 하면 안되겠냐고 갑자기 그러더라고
발정년 생김새는 나쁘지않았고 색기있게 생겼었어
나도 이게웬떡이냐 싶어서 바로 카페가자고 하고싶었지만 알바때문에 갈수가 없는상태였어
그래서 발정녀한테 알바가야해서 안되니깐 번호주면 나중에 연락드릴테니 그때 이야기하자고 했는데
이년이 자기 핸드폰 없다고 카페가자고 자꾸 개어거지를 부리더라고
계속 똑같은 말만오가고 그러니깐 짜증이 나더라고
그래서 내가 그러면 할말있으면 여기서 애기하라고 했지
그랬더니 길바닥은 좀그르니 어디 건물같은데 라도 들어가면 안되냐고 그러길래 알겠다고 했어
근데마침 인적드문건물이 있어서 그년이 거기들어가서 따라들어갔어
한3층 건물계단쯤에서 여기앉아서 애기하자고 해서 거기앉았지
그래서 처음엔 이년이 내신상물으면서 편하게 대화를 주도해나가더라고
그렇게 조금 대화나누니깐 나도 경계심이 풀어지면서 좀괜찮은 여자네 생각했지
근데 이년이 그때쯤 부터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어
갑자기 자기손이 춥다고 내주머니에 손좀 넣으면 안되냐고 묻더라고ㅋㅋ
나는 어이가없어서 그쪽 옷에주머니 있으니깐 거기에 손넣으세요 했더니
자기옷에 주머니없다고 하더라고 주머니있는거 옆에서 다보이는데 이년이 내눈은 장식용으로 보이나 생각했지
계속또 그렇게 주머니에 손좀 넣네마네로 실랑이를 벌이다가 결국 내가 주머니를 내주는쪽으로 합의를봤어
그렇게 그년은 내주머니에 손을 넣은채 내허벅지를 더듬으면서 내똘똘이 쪽으로 슬금슬금 오는게 느껴지더라고
놀란나는 바로그년손을 내주머니에서 빼버렸지
내똘똘이는 거기에 즉각반응하여 이미 불끈불끈 하고있었어
그랬더니 이년이 오늘 날 강간하겠다고 결심이라도 한듯이 강제적으로 내주머니에 손을 계속 넣을려고 하더라고
거기서 난 내똘똘이가 슨게 쪽팔려서 필사적으로 그년을 막았어
막으면서 생각이든게 인터넷에서 본 장기털린 이야기가 내머리를 스치면서 갑자기 그상황이 바보같이 무서워지더라고ㅋㅋㅋ
이성을 잃고 이년에게 몸을 내주면 내장기는 털린다는 생각으로 막다가 빨리 여기를 떠야겠다고 생각하고
그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는데
그년이ㅋㅋ 입으로 해줄테니깐 모텔가자고 하더라고ㅋㅋㅋㄱ
지금생각해보니 개웃기네ㅋㅋㅋ
그래서 나는 꺼져 미친년아라고 욕을 하고 빨리그자리를 뜨고있는데
그년이 머라머라 욕인지 먼지 하는말을 뒤로하고 나는 버스를타러 튀었어
결국 알바만 늦었어ㅠㅠ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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