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컵밥집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들었다.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1회 작성일 20-01-07 15:40본문
노량진 컵밥집중에 세금,자릿세 안내고 장사하던
노량진 맥도날드 옆 골목 노점상들이 ㅁㅈㅎ 당한게
언론에서도 보도되고 꽤나 이슈가 된 사건이였잖냐,
근데 새로운 2개의 썰을 들었다.
2개의 썰 중에 하나는 fact라는 이야기가 있다.
1.불법컵밥집민원썰
민주화당한 컵밥집 골목이다.
셔터내려져있는 "확대하려면 더블클릭하세요" 가건물은
아주예전부터 저 자리에서 악세사리와 목도리 귀걸이 장갑 등등
잡화를 팔던 가게였다. (이게 중요한건아니고 그냥 그랬다고)
네이버 지도촬영이고 2012.4월 최신화 시킨 이미지다.
로드뷰를 보면 거리가 엄청나게 좁다 거리뷰 촬영하는 차는 적어도 소형 or 준중형차 같은데
저 차 하나만 지나가려해도 엄청나게 좁아진다.
근데 불법노점에 세금에 자릿세도 안내는 이 컵밥가게 中 한 가게가
"장사하는데 차가지나다니는게 장사에 피해주니깐 자동차진입금지 시켜라"
라는 이야기가 있다.
방귀뀐 놈이 성 내는 것도 아니고 , 어디서 불법으로 장사하면서 구청에다가 자동차진입금지를 시켜달라고 하냐
너네들이 점심,저녁시간에 저 골목 앞 에 가봐라
노량진 1호선 육교타고 내려와서 파스구찌만 조금 지나가면
컵밥게이들 정모하는거 마냥 길을 막고있다.(막는것도 아니다 그냥 길빵을한다.)
궁금하면 가봐라.
길에서 매연을 컹컹컹맡으면서 컵밥먹는애들이 대다수다.
2.운전자의민원ssul
이건 내가 볼땐 팩트도 약하다.
하여튼 들은 썰이라서 풀어본다.
진입금지 시켜달라던 저 골목을 이용하는데 노량진ㄱㅈ들이 저기에 서서 컵밥을 먹어대니깐
차가 진입을 못하던 상황이였다고 한다.(ㅁㅊㄴ처럼 맨날 컵밥먹는애들은 ㄱㅈ라고 생각한다.)
진입은 안되고 컵밥먹는애들은 차를 계속 의식하고 컵밥집 주변에서 운전자가 아무것도 못하니깐
컵밥집ㅇㅈㅁ랑 운전자랑 언쟁이 있었다고 한다.
불법노점인데 운전자에게 영업방해라는 드립을 쳤다던데 사업자신고증도 없는 불법노점인데 어디서 영업방해라면서
언쟁을 벌이냐, 하여튼
운전자가 빡쳐가지고 동작구청에 저 골목에 있는 가게(컵밥)가 자릿세내고 영업하는 건지 민원을 넣었다더라.
하여튼 이 2가지의 팩트 중 하나는 사실이라고 하던데
사실이든 아니든 임팩트가 없을거야.
저 2개의 썰이 들리기 전부터 주변상인들은 구청에 엄청나게 민원을 넣었고,
그 중에서 민원을 가장많이 받은 컵밥집4개가 박살난거지만,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건.
민주화 당한 컵밥집 중 하나가 감성팔이로 아직까지도 영업을 하고있다.
이미지출처 http://www.ilbe.com/722753572 게시물등록자 - LV2 최으x
이런식으로 감성팔이중이다.
노량진하면 지방에서 공무원준비하는애들이 전부라고 생각하나?
강남에서 사는애들도 노량진에서 공부하고 노량진 근처 사는애들도 공부하러 다니는 데가 노량진이다.(진짜 돈없는 애들한테는 미안하다.)
진짜 돈없어서 저거 먹는애들도 있겠지. 그럴바엔 도시락 챙겨서 다니고말지.
노량진이 돈없는 공시생들이 모여사는 동네도 아닌데 저따위로 주목받는게 더 열받는다.
특히나 저 문구들 때문에 저 가게가 합법적으로 자릿세내고 하는 컵밥집들보다 더 장사 잘된다.
자기들은 이렇게 벌어가지고 번듯한 가게 하나차리는게 꿈이라고하는데
세금도 안내면서 번듯하게 장사하는건 뭔지 의구심이 든다.
불법노점에 세금도 안내면서 순수익그대로 벌어먹으면,
월세,세금,전기료 등등 온갖세금 다내면서 영업하는사람들은 호구냐?
언론에서 홍보도 제대로 해주고 감성팔이도 적당히 되셔가지고 장사할 맛 나실듯
더군다나 이번엔 MBC 프로그램 중에서 밀착취재를 했다더라.
방송날짜도 이미 잡힌 상태다.
http://www.sportsworldi.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30131022852&subctg1=05&subctg2=00&OutUrl=naver
이번엔 얼마나 선동을 할 지 기대된다. 본방은 사수한다.
24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 고시촌 인근에서 강제 철거를 당한 컵밥 노점들이 처참한 모습으로 남아있다. 동작구청은 23일 새벽 노량진역 인근 고시촌 주변에서 컵밥을 파는 노점 4곳을 강제 철거했다. 구청은 "민원이 가장 많은 4곳만 우선 철거했다"며 "다른 노점들도 31일까지 자진 철거하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News1 유승관 기자
31일은 작일부로 지났다.
2월1일인 금일부터 어떤 일이 벌어질 지 기대하고있다.
오늘 비도오는 걸 보니
먼지안내고 철거하기 참 좋은 날이라고 생각한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