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마에서 야간일하다 편순이한테 고백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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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9회 작성일 20-01-09 16:44본문
그때나이 20살군대가기전이라 좋은추억 만들고 싶었음그러던중 포스옆 귀퉁이에서 오후파트 편순이가 손으로쓴 다이어리 발견보면 안되는데 사람이라는게 그게되나ㅋ
읽어나가는데 푸념이랑 한탄이 대부분.지방살다 올라온 앤데 힘들다 라는말이 많았음
이거보고 편순이랑 교대할때 자연스럽게 살던고향 손님 됫담화 등. 잡스러운 애기하면서 교대하는 시간이 점점길어짐.
그러다 편순이다이어리에 함사겨보지 않을래 ? 하고 적었는데다음날 편순이가 봤는지 평소랑 다르게 엄청 뻘쭘하게 행동함..이때 나이가 어렸어서 그런지 부담스러운가보다..라고 생각한나머지 조금 거리를 둠.
그렇게 지내다가 어느날 편순이가 오후부터 시간좀 되느냐고 자기 땜빵좀 해달라고 부탁함 쿨하게 들어줌.
그날이후 서로 탄력적이게 밀당식 근무가 일상이됨.(나도 개한테 부탁하고 개도 나한테부탁하고)개인적으로 같이 밥도먹고 사이도 더 좋아지고 진짜 고맙다면서 먹을것도 사주고 막그랬는데혼자 가만히 생각해보니애 힘들다고 내가 먼저다가섰는데막상 나 군대가는날도 얼마안남은상황이고 시간적인 여유도없어서 그냥 편의점 그만둠
지금 생각해보면 그애도 나랑 동갑이었는데 대시했으면 충분히 사겼을수도 있었는데 아련한 추억으로 남음
읽어나가는데 푸념이랑 한탄이 대부분.지방살다 올라온 앤데 힘들다 라는말이 많았음
이거보고 편순이랑 교대할때 자연스럽게 살던고향 손님 됫담화 등. 잡스러운 애기하면서 교대하는 시간이 점점길어짐.
그러다 편순이다이어리에 함사겨보지 않을래 ? 하고 적었는데다음날 편순이가 봤는지 평소랑 다르게 엄청 뻘쭘하게 행동함..이때 나이가 어렸어서 그런지 부담스러운가보다..라고 생각한나머지 조금 거리를 둠.
그렇게 지내다가 어느날 편순이가 오후부터 시간좀 되느냐고 자기 땜빵좀 해달라고 부탁함 쿨하게 들어줌.
그날이후 서로 탄력적이게 밀당식 근무가 일상이됨.(나도 개한테 부탁하고 개도 나한테부탁하고)개인적으로 같이 밥도먹고 사이도 더 좋아지고 진짜 고맙다면서 먹을것도 사주고 막그랬는데혼자 가만히 생각해보니애 힘들다고 내가 먼저다가섰는데막상 나 군대가는날도 얼마안남은상황이고 시간적인 여유도없어서 그냥 편의점 그만둠
지금 생각해보면 그애도 나랑 동갑이었는데 대시했으면 충분히 사겼을수도 있었는데 아련한 추억으로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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