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바하는데 있었던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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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88회 작성일 20-01-07 15:46본문
술집 서빙알바 하는 21살 남자다. 군대 가기전에 한달 빡세게 돈 벌어서 부모님 맛있는 거 사드릴려고 평일,주말알바하는데 여자3명 있는 테이블 주문 받으러 갔다. 그 후로 그 테이블에서 짜잘한 걸로 엄청나게 부려먹어서 아 오늘 잘못 걸렸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여자 3명있는 테이블에 이쁜여성분 한명이 나한테 번호 따갔다. 나중에 카톡으로 그 여성분이 연락 왔는데 얼굴 좀 볼려고 계속 부른거 였다면서 미안하다고했다. 나중에 저녁 산다던데 ㅎㅎ 기분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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