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에서 죽을뻔한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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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6회 작성일 20-01-07 15:45본문
아까 공중화장실에서 똥싸려고 들어가서 바지내리고 힘주는데 씨발 문에 존나 이상한 벌레새끼가 떡하니 붙어있음.. 내가 원래 벌레나
그런 곤충류 존나 역겨워해서 사진으로만 봐도 징그러워서 치를 떠는데 무슨 길쭉하게 생긴게 다리가 한 50개쯤 되보이고 지네같이
생긴게 진짜 눈앞에 떡하니 있는거야 진짜 멘붕올라그래서 어떻게든 이 위기상황을 모면해야 하니까 존나 칼똥싸고 조심스럽게 일어
서는데 그 벌레가 툭 하고 바닥으로 떨어짐.. 그래서 나도 그순간 움찔해서 휴지로 닦고 어떻게든 나가보려 그러는데 휴지도
없음.. 너무 벌레에만 신경 쓰다 보니까 휴지고 뭐고 신경쓸 타이밍이 없었음 똥 싸는 느낌이 딱 똥꼬에 똥이 많이 묻어있었을 똥인데
난 아무생각없이 손으로 똥구멍 닦고 화장실 밖으로 달려 나옴.. 지금 다른 화장실에서 손 닦는중..
그런 곤충류 존나 역겨워해서 사진으로만 봐도 징그러워서 치를 떠는데 무슨 길쭉하게 생긴게 다리가 한 50개쯤 되보이고 지네같이
생긴게 진짜 눈앞에 떡하니 있는거야 진짜 멘붕올라그래서 어떻게든 이 위기상황을 모면해야 하니까 존나 칼똥싸고 조심스럽게 일어
서는데 그 벌레가 툭 하고 바닥으로 떨어짐.. 그래서 나도 그순간 움찔해서 휴지로 닦고 어떻게든 나가보려 그러는데 휴지도
없음.. 너무 벌레에만 신경 쓰다 보니까 휴지고 뭐고 신경쓸 타이밍이 없었음 똥 싸는 느낌이 딱 똥꼬에 똥이 많이 묻어있었을 똥인데
난 아무생각없이 손으로 똥구멍 닦고 화장실 밖으로 달려 나옴.. 지금 다른 화장실에서 손 닦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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