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하철 타는데 여자칸 탔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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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30회 작성일 20-01-09 16:48본문
나는 오사카에서 거주했었는데 여름에 도쿄에 볼일이 있어서 우메다라는 곳을 가려고 지하철에 처음탐
그동안 학교는 걸어다니고 알바도 걸어가면서 해서 지하철 탈 일이 없었음..
교토 이런곳도 그냥 버스타고 다니고
그떄 당시 머리가 좀 많이 길었는데(뒷머리를 거의 날개뼈까지 길렀음) 그냥 생각없이 아무칸에 탔는데..
한 2~3 정거장 가다가 문열리는곳 아래를 봤는데
핑크색으로 여성전용이라고 우리나라로 따지면 노란색선에 들어갈곳에 그게 써있더라
뭔가 잘못됐다는걸 깨닫고 조심스럽게 주변을 살펴보니 다 여자임..
그래서 내릴곳 아닌데 일부러 여기인척하고 내렸다... 진짜 다음역 가는 시간이 그렇게 길줄은 몰랐다
진짜 면도나 이런거 존나 깔끔하게 하고 가서 다행이지
변태새끼 외국인이라고 잡혀갈뻔함... 그떄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하다
그동안 학교는 걸어다니고 알바도 걸어가면서 해서 지하철 탈 일이 없었음..
교토 이런곳도 그냥 버스타고 다니고
그떄 당시 머리가 좀 많이 길었는데(뒷머리를 거의 날개뼈까지 길렀음) 그냥 생각없이 아무칸에 탔는데..
한 2~3 정거장 가다가 문열리는곳 아래를 봤는데
핑크색으로 여성전용이라고 우리나라로 따지면 노란색선에 들어갈곳에 그게 써있더라
뭔가 잘못됐다는걸 깨닫고 조심스럽게 주변을 살펴보니 다 여자임..
그래서 내릴곳 아닌데 일부러 여기인척하고 내렸다... 진짜 다음역 가는 시간이 그렇게 길줄은 몰랐다
진짜 면도나 이런거 존나 깔끔하게 하고 가서 다행이지
변태새끼 외국인이라고 잡혀갈뻔함... 그떄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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