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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빌어쳐먹을 첫사랑썰 푼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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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6회 작성일 20-01-0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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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요약 먼저하자면 1. 좆중딩때 첫사랑만남. 개 뿅가죽었음2. 빡촌에서 봄3. 전설의 보혐종자가 됨 -----------------------------------------------------------------------------------------------------------------------------   먼저 나의 중딩시절은 개좆만한 새끼였다 아니 레알 좆만했음 좆루져 지금도 루져다 리도경회장님 씹라년 기준으로 루져맞음 143인가 그랬을꺼다 몸무게도 36kg인가 암튼 보지들 중에서도 나보다 작은년은 1명뿐일 정도였다. 그꼴이니 당연히 보지들은 날 자지로 생각안하고 나도 보지를 보호의 대상으로 안봤다 아니 보지는 오히려 무서운 새끼들이었다. 초딩시절에는 칠공주드립치는 미친년들이 내 바지내리고 좆감상회를 열기도 했으니까 보지란건 내게 너무 두려운 강적이었다. 진심으로 다이깨도 못이겼음. 이정도면 일게이 ㅍㅌㅊ盧? 그러다 중학교가니까 괴롭힘탈출했다. 오히려 잘대해준달까, 암튼 그런 느낌이었다. 이유는 씨발 나도 몰라 그래봐야 당한게 있는데 그게 호감으로 보이겠냐 뭔짓 저지들까봐 운동쟁이 자지들 응딩이에 숨어서 잘살았다. 그렇게 입학하고 2주가 지나고, 내가 바로 운동게이야 보지들아 하고 거들먹거리고 있는데  내 앞자리 짝지자리에 왠 여자가 마분지 비슷한 종이? 암튼 그걸로 장미를 접고 있더라. 내자리가 창가자리였는데 그 점심햇살에 비치는 45도 대각선의 옆모습이 너무 예쁘더라. 심장이 16비트 목탁배틀쳤다. 그렇게 한참처다보다 선생들어오고 나서 정신차렸다. 눈치못챈 새끼가 장애인 고문관새끼겠지. 그여자가  내 첫사랑이다. 그런 감정이 있는 줄도 몰랐다. 나한테 보지란 강대한 적이지, 아름다운게 아니었거든. 이걸 우짜노, 슨상님 내게 힘을 주랑깨요 하면서 뻘뻘거리다  1주일 고민하고 내가 내린 결론은 장미접는 방법가르쳐달라고 말거는거 였다. 아나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같았으면 노콘질싸하자 씨발년아 했겠다 여튼 승락하길래 잘배웠다. 근데 이거 좆나 쉬움. 두손만 달림 다배움. 근데 이 시간이 그냥 날라가기는 싫었다 그래서 일부러 조옷나 틀려가면서 2주를 배웠다. 근데 한번도 실증안내고 웃으면서 가르쳐 주더라. 내 덩치가 좆만하니까 막 머리쓰다듬으면서 동생한테 하듯이 가르쳐줬다. 여지껏 어떤 보지들한테 느낀 감정하고 비교를 할 수 없었다. 그때만큼 여자랑 있는게 행복한 적은 없었다. 레알 지금까지 포함해서 ㅅㅂ  만약 엠마왓슨이랑 쎅쓰할래, 저때로 돌아가서 장미접을래 하면 지금도 장미접겠다고 할꺼다. 그리고 1달인가 얼마뒤에 폐교가서 밥해쳐먹는 행사가 있었는데, 이때 내 첫사랑과 같은 조였다. 개독도 아닌데 할렐루야 거리면서 세상찬양한 기억나네 쇼핑약속잡고 가니까 먼저 기다리고 있더라 (이때 씨발 휴대폰이란건 걸리버? 암튼 그런 때라 중딩이 폰? ㅋㅋㅋㅋㅋ 좆까 좆마나새끼들아 ) 그렇게 재료사서 만들어 먹은게 카레다. 그래서 아직도 내가 카레를 재일 좋아함. 먹을 때마다 뭔가 아련해서 말한거 보면 뭔가 잘될꺼같지? 수용소새끼들이 보는거 보면 이런거 비슷한거 있을꺼 아니냐 근데 내가 괜히 일게이냐. 중학교 졸업할 동안, 친하지도 않은 그저 그런 학우A로 있다가 끝났다. 그렇게 남고갔다. 그리고 좆 타락 시작 야동도 모르던 꼬꼬마가 쎅스이론 마스터  2년걸리더라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3학년올라가서 와 씨발 아직 기억하네 5월 8일이다. 0508 내 카드번호다 게이새끼들아 왠 카드 주웠는데 0508 되면 그거 내꺼다 내놔 씨발새끼들아 버스에서 내 첫사랑이 있더라. 고등학교가서 차이더라도 고백할껄하면서 후회하는게 막 생각나고 내가 이렇게 좋아한걸 나만 알고 끝난다 생각하니 뭔가 슬프더라 그렇게 고민하다 따라 내리고, 버스정류장에서 고백했다. 다행히 내 얼굴은 기억하더라. 아마 니가 내 첫사랑이다 정말 좋아한다 였나 대충 이렇게 말하고 반에서 재일빠르다고 자랑치는 다리로 도망쳤다 아 씨발 진짜 나 좆찐따새끼인듯 그리고 지잡대에 갔다. 가서 나는 쎅서가 되기 위해 개발악을 했다. 여자도 3번사귀고 원나잇도 하고 걍 막굴렸다. 어짜피 인기있을 인생아닌데 젊다는거 하나 있을때라도 막 놀자면서 그렇게 술쳐먹는 개 병신 지잡새끼들 트리를 열심히 달리던 도중에  친구놈하나가 말해주더라. 내 첫사랑 oo대학에 있다고. 부산에선 재일 좋은 대학이다. 어딘지 다 알겠네 ㅅㅂ 암튼 듣고나서 뭔가 기분좋더라. 그날 술은 내가 사고 혼자서 좋아 죽었다. 나는 이래 쓰레기가 됬지만  내 첫사랑은 아직도 아름답구나 이런 감정이 들더라. 비슷한거 느껴본 게이있냐? 어쨰 저째 잘해볼까 계획세우고 헛짓하던 도중 사귄 여친들이 모조리 김치년이라 연애하기가 싫더라.  (이때는 김치년이라는 정식 학명이 붙기 전이었지 걍 씨발년이라고 들함) 걍 살짝 두려웠다. 내 첫사랑도 이런 씨발년이 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암튼 그후로는 클럽가서 원나잇도 돈아깝고 유흥으로 빠졌다. 빡촌인생말이다 그렇게 훈련소 입갤전에 물빼자고 친구하고 해운대의 그곳으로 떠났다. 어짜피 소맥으로 4~5잔 마셨겠다. 친구놈들이랑 당당하게 들어갔다. 초짜도 아니겠다, 대놓고 몸매랑 얼굴 쳐다보면서 창년 품평하고 있는데 왠 창년이 오빠잘해줄게 이리와 하라고 하는 그 흔해빠진 한말이 귀에 존나 거슬리는 거야. 쳐다보니까 그렇게 몸매가 좋지도 않은 그런저런 평타? 근데 얼굴은 무지 내 취향이더라. 오? 이년으로 물뺄까 하면서 자세히 처다봤는데, 와.............. 씨발 술이 다깨더라. 정신이 하얘지면서 그냥 어리버리 떨었다. 내가 멍떄리니까 그 창년이 와서 손잡아끄는데, 그덕분에 얼굴을 확실히 확인했다. 내가 2년간 찾아도 대학있는 곳만 알아낸 내 첫사랑이더라. 나랑 장미접던 손으로 나랑 떡치자면서 내 손잡아끄는데 진짜 머리가 어질거리면서 토가 나올려고 했다.  눈시울이 개좆같이 뜨거워져서 손 뿌리치고 해운대 백사장에 뛰어갔다 그리고 퍼질고 앉아서 아들뒤진 애미처럼 울었다. 걍 슬픈건지 억울한건지 모르겠는데 존나 눈물나더라. 첫사랑으로 아다깨고 싶었고, 하다못해 한판해보고 싶었다는게 진심이긴 했다. 근데 이런걸로 만나긴 싫었다. 연애주작단처럼 우연처럼 접근해서 사겨볼려고 계획도 짠적 있었는데 써먹기도 전에 이딴 식으로 볼꺼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했다. 그렇게 말레로 줄담배나 좆나게 피는데, 뽕도 안오고, 달인지 나발인지 하늘 쳐다보다 집에 갔다. 그렇게 내 인생 유일한 핑크빛 기억인 첫사랑 추억이 강간당했다. 그후는 뭐 짤이랑 똑같다. 소개팅나가서도 보혐, 대학생활도 보혐. 모든 여자가 창년으로 보인다. (어머니빼고 씹새끼들아 폐륜충도 아니고 이딴 생각하는 새끼들은 없겠지) 특히 내 취향이다 싶으면 그게 더 좆같다. 겨우 잊은게 또 생각난다. 그렇게 여자랑 담쌓고 몇년을 살았다. 그동안 당연히 쎽쓰따위는 주영하다. 아마 앞으로도 이럴꺼 같다. 아마 이대로 노쎽쓰인생으로 살다가 혼자 설겆이하다 미끄러져 싱크대에 대가리 깨져서 뒤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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