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신도가 돈구걸하길래 동전만 준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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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50회 작성일 20-01-07 15:54본문
아이엘츠 시험 등록하러 광화문역 주변 흥국생명빌딩에 있는 영국 문화원에 들렸다가 다시 광화문역쪽으로 가는길이였다.
근대 어떤 아줌마와 평타취 조금 안되는 누나가 나한태 다가오더니 시간내서 카페같은곳에서 얘기좀 잠깐 할수있냐고 물어보더라.
내가 전형적인 일게이라 밖에 잘 안돌아다녀서 사이비깉은거 만나보지도 못했다. 그래서 처음엔 읭? 뭐지 하면서 이야기를 들어줬다.
조상님이 죽어서도 나를 돌봐주고있기때문에 자기들과 같은 사람과 만날수있는 인연이 생기는거라는 별 갇잖은 생소한얘기를 하길래
뭐하시는 분이냐고 물어봤다. 그러더니 하는말이 자기들은 수행하는 차원으로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들이란다.
그래서 내가 "종교에 종사하시는 분인가봐요?? 저는 종교에 관심없어요" 라고하더니 그런게 아니라면서 조상님이 어쩌구하면서 말을 자꾸 이을려했다.
그러고 하타취 누나가 말을 이으면서 다시 조상님이 계속 돌봐주신다면서 내가 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언재한번 시간나면 내이름 종이에 써서 불에 태우면 그게 은혜를 값는 방법이고 복을 더 불러올수 있다고 한다더라
그러면서 나한태 얼굴도 잘생기시고 키도훤칠하고 패션도 남다르다면서 패션에 종사하시냐고 존나 나를 구슬리더라
근대 몇은 틀린말이 아님 사실 내가 패션디자인 유학 준비중이였다. 지금은 학교 붙어서 알바자리 알아보는즁 ㅅㅅ.
여튼 내가 패션유학 준비중이라면서 맞다고 했고 신기해서 호기심에 이야기를 계속 들어줬다
근대 계속 조상님이 어쩌구 같은 얘기만하고 지루해져서 그리고 나도 바뻤던 참이라 "미안해요 제가 좀 바빠서 더 들어주고 싶지만 그만 가야겠내요 ㅎ"
하면서 이야기를 끊을려했는대 갑자기 잠깐만 하면서 전형적인 사이비들이 할법한 돌려말하면서 돈구걸을 하더라
그래서 나는 알았다 주겠다 하면서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보고 얼마있나 살펴봤다 5000원이 있었는대 지갑을 다시 집어넣고
주머니에 동전이 800원정도 있었다
그래서 800원 꺼내서 500원짜리가 좀 아깝다 싶어서 500원짜리를 다시 주머니속에 집어넣고 300원을 아줌마 손에 쥐어줬다.
그때 아줌마 표정이 벙찌면서 말을 못이으시더라. 그러면서 1000원이라도 못주냐 하면서 더달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주머니에서 다시 그 500원짜릴 다시 꺼내서 손에 쥐어주면서,
"죄송해요.. 제가 아직 학생이라 돈도 별로 없고 개인적으로 쓰는 돈이 많아서 이정도 밖에 못주겠내요"라고 말했더니
그래도 1000원도 못주냐고 하드랔ㅋㅋㅋㅋㅋ 그럼에도불구하고 난 죄송하다고 연신 말하면서 그만 가봐야겠다고 하면서 갈려했다ㅋㅋㅋ
갈려고 할때 아줌마가 마지막으로 하는말이 "다음에 저희같은 사람들을 또 만나면 그땐 이야기를 잘 들어주세요" 하면서 갔다 ㅋㅋㅋㅋ
난 씨발 계속 웃음으 참고있다가 그 아줌마하고 하타취 누나가 가고나자마자 존나 미친놈처럼 베실베실 웃으면서 역쪽으로 향했다 ㅋㅋㅋ
지금 생각해봐도 썩쏘가 절로나오는 해프닝이이다.
3줄요약
사이비종교 신도만남
좋은얘기들을 하면서 돈달라고함
800원줌
근대 어떤 아줌마와 평타취 조금 안되는 누나가 나한태 다가오더니 시간내서 카페같은곳에서 얘기좀 잠깐 할수있냐고 물어보더라.
내가 전형적인 일게이라 밖에 잘 안돌아다녀서 사이비깉은거 만나보지도 못했다. 그래서 처음엔 읭? 뭐지 하면서 이야기를 들어줬다.
조상님이 죽어서도 나를 돌봐주고있기때문에 자기들과 같은 사람과 만날수있는 인연이 생기는거라는 별 갇잖은 생소한얘기를 하길래
뭐하시는 분이냐고 물어봤다. 그러더니 하는말이 자기들은 수행하는 차원으로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들이란다.
그래서 내가 "종교에 종사하시는 분인가봐요?? 저는 종교에 관심없어요" 라고하더니 그런게 아니라면서 조상님이 어쩌구하면서 말을 자꾸 이을려했다.
그러고 하타취 누나가 말을 이으면서 다시 조상님이 계속 돌봐주신다면서 내가 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언재한번 시간나면 내이름 종이에 써서 불에 태우면 그게 은혜를 값는 방법이고 복을 더 불러올수 있다고 한다더라
그러면서 나한태 얼굴도 잘생기시고 키도훤칠하고 패션도 남다르다면서 패션에 종사하시냐고 존나 나를 구슬리더라
근대 몇은 틀린말이 아님 사실 내가 패션디자인 유학 준비중이였다. 지금은 학교 붙어서 알바자리 알아보는즁 ㅅㅅ.
여튼 내가 패션유학 준비중이라면서 맞다고 했고 신기해서 호기심에 이야기를 계속 들어줬다
근대 계속 조상님이 어쩌구 같은 얘기만하고 지루해져서 그리고 나도 바뻤던 참이라 "미안해요 제가 좀 바빠서 더 들어주고 싶지만 그만 가야겠내요 ㅎ"
하면서 이야기를 끊을려했는대 갑자기 잠깐만 하면서 전형적인 사이비들이 할법한 돌려말하면서 돈구걸을 하더라
그래서 나는 알았다 주겠다 하면서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보고 얼마있나 살펴봤다 5000원이 있었는대 지갑을 다시 집어넣고
주머니에 동전이 800원정도 있었다
그래서 800원 꺼내서 500원짜리가 좀 아깝다 싶어서 500원짜리를 다시 주머니속에 집어넣고 300원을 아줌마 손에 쥐어줬다.
그때 아줌마 표정이 벙찌면서 말을 못이으시더라. 그러면서 1000원이라도 못주냐 하면서 더달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주머니에서 다시 그 500원짜릴 다시 꺼내서 손에 쥐어주면서,
"죄송해요.. 제가 아직 학생이라 돈도 별로 없고 개인적으로 쓰는 돈이 많아서 이정도 밖에 못주겠내요"라고 말했더니
그래도 1000원도 못주냐고 하드랔ㅋㅋㅋㅋㅋ 그럼에도불구하고 난 죄송하다고 연신 말하면서 그만 가봐야겠다고 하면서 갈려했다ㅋㅋㅋ
갈려고 할때 아줌마가 마지막으로 하는말이 "다음에 저희같은 사람들을 또 만나면 그땐 이야기를 잘 들어주세요" 하면서 갔다 ㅋㅋㅋㅋ
난 씨발 계속 웃음으 참고있다가 그 아줌마하고 하타취 누나가 가고나자마자 존나 미친놈처럼 베실베실 웃으면서 역쪽으로 향했다 ㅋㅋㅋ
지금 생각해봐도 썩쏘가 절로나오는 해프닝이이다.
3줄요약
사이비종교 신도만남
좋은얘기들을 하면서 돈달라고함
800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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