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위에 가장 암울한 친구 인생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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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5회 작성일 20-01-07 15:55본문
초중고 모범생수능 4프로 맞고 모 대학 진학 입학 이후 리니지 빠짐존나 개 쳐놀면서 업소에 발 디딤업소에 중독되서 학교 휴학하고 알바->업소 코스 군대 갔다 와서도 이 버릇 못고침부자는 아니지만 그냥 저냥 살던 집도 금융사기로 재산 오링+부모님 이혼 그래도 버릇 못고치고 알바->업소 전전하다어느덧 30대 초반 졸업 포기 보험 부터 해서 이것 저것 기웃거렸지만 돈 버는 족족 업소에 다 갖다 바쳤고지금은 공단에 공장에서 일하는데 역시나 버릇 못고치고 버는 족족 업소행.. 모아놓은 돈 제로 빚만 있음 그래도 아직까지 업소행..지금은 결혼 포기 상태.. 그냥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인생이 된.. 옆에서 보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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