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 하다가 여자 아버님이 들이닥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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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0회 작성일 20-01-09 16:54본문
예전에 학교앞 원룸에서 자취할때 토요일 아침이였나..밖이 좀 소란스럽더군요.뭐 그런갑다 하고 다시 잠이나 자야지 할려는데..바로 밑에 층에 살던 후배넘에게 전화가 오더니..그넘 다급한 목소리로..
형..지금 방에 있어? 내 방 앞에 왠 아저씨가 있을텐데..형이 적당히 거짓말해서 좀 쫗아내죠..
내려가보니 왠 핏발선 아저씨가 후배넘 문을 손으로 마구 두들기면서 빨랑 안나와? 이러고 있더군요.그래서 제가..전 이방에 사는 녀석의 선배인데..무슨일 때문에 그러십니까? 물어보았죠.
그랬더니..저보고 그넘에게 지금 전화해서 문 열고 나오라고 해..저는 전화하는척 하면서..후배넘이 지금 방안에 없다네요.다음에 다시 오세요라고 하니..내가 지금 그넘이 여기에 있는걸 아는데..당신은 저기 가..이러더니 계속 문을 두드립니다.
그렇게 몇분 지나니..결국 후배넘이 문을 열고 나오는데..슬쩍 보니 왠 여자애랑 같이 있네요.그 아저씨는 여자애의 아버지인듯 싶었습니다.
바로 그 아저씨의 라이트훅이 후배넘의 얼굴에 꽂히고..여자애가 막 말리고..여자애도 아버지에게 맞고..저도 들어가서 뭔일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말로 하세요 하면서 말렸죠.
조금 지나 그 아저씨가 흥분을 가라앉히고..사태가 진정된듯 싶어서 저는 다시 올라왔습니다.
그때 거기서 후배녀석과 여자는 1년넘게 사귀는 사이라고 그 여자 아버지에게 거짓말을 했답니다.값자기 여자애가 술에 너무 취해 외박하게 되었고 여자집에 연락을 못해 죽을죄를 지었다고 하면서..대신 아무일도 없었다고..발뺌..
나중에 사연을 들어보니..
그 밑층에 사는 후배와 다른 후배녀석 두명이 주말을 맞아 건대앞에 놀러갔다가 술집에서 헌팅을 했다네요.그리고 노래방가고..뭐 그렇게 2:2로 놀다가..여자애들이 먼저 오빠들 자취방에 놀러가고 싶다고 했답니다..그래서 당시는 뭐 여자애들이 평소 원나잇도 자주하고 그런가 보다..이게 왠 횡재냐고..생각했다고..
그래서 4명이 택시타고 와서 밑층 후배 원룸에서 또 술먹고 놀다가 한커플(?)은 다른 후배넘 자취방으로 갔는데..밑에층 여자애가 아버지 전화를 받지 않자 다른 자취방으로 간 그 여자애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마구 다그쳤나 봅니다.겁먹은 친구가 지금 어디 있다고 이실직고...결국 아버지가 아침에 달려온거죠.
집안이 엄해서 22년간 단 한번도 엠티나 수학여행을 제외하고는 외박한적이 없었다고 하네요.당연히 원나잇은 처음이였다는데..믿거나 말거나이지만..그넘말로는 그날 밤에 두번했고, 아침에도 그 여자애가 달려들어서 하고 있는 와중에 그 아버지가 문을 두드리기 시작한거라는데..
암튼 그넘은 한동안..그 여자애 남자친구로 코스프레 할수밖에 없었고가끔 여자애 아버지가 우리딸 빨리 집으로 보내라고 전화로 따지기도 했다네요.그때마다 곧 들어간다고 구라치고 여자애에게 문자보내서 알려주고..몇달 지나..성격차로 헤어진거로 해서..끝냈다는데..
원나잇하니 생각나서 적어봄.
형..지금 방에 있어? 내 방 앞에 왠 아저씨가 있을텐데..형이 적당히 거짓말해서 좀 쫗아내죠..
내려가보니 왠 핏발선 아저씨가 후배넘 문을 손으로 마구 두들기면서 빨랑 안나와? 이러고 있더군요.그래서 제가..전 이방에 사는 녀석의 선배인데..무슨일 때문에 그러십니까? 물어보았죠.
그랬더니..저보고 그넘에게 지금 전화해서 문 열고 나오라고 해..저는 전화하는척 하면서..후배넘이 지금 방안에 없다네요.다음에 다시 오세요라고 하니..내가 지금 그넘이 여기에 있는걸 아는데..당신은 저기 가..이러더니 계속 문을 두드립니다.
그렇게 몇분 지나니..결국 후배넘이 문을 열고 나오는데..슬쩍 보니 왠 여자애랑 같이 있네요.그 아저씨는 여자애의 아버지인듯 싶었습니다.
바로 그 아저씨의 라이트훅이 후배넘의 얼굴에 꽂히고..여자애가 막 말리고..여자애도 아버지에게 맞고..저도 들어가서 뭔일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말로 하세요 하면서 말렸죠.
조금 지나 그 아저씨가 흥분을 가라앉히고..사태가 진정된듯 싶어서 저는 다시 올라왔습니다.
그때 거기서 후배녀석과 여자는 1년넘게 사귀는 사이라고 그 여자 아버지에게 거짓말을 했답니다.값자기 여자애가 술에 너무 취해 외박하게 되었고 여자집에 연락을 못해 죽을죄를 지었다고 하면서..대신 아무일도 없었다고..발뺌..
나중에 사연을 들어보니..
그 밑층에 사는 후배와 다른 후배녀석 두명이 주말을 맞아 건대앞에 놀러갔다가 술집에서 헌팅을 했다네요.그리고 노래방가고..뭐 그렇게 2:2로 놀다가..여자애들이 먼저 오빠들 자취방에 놀러가고 싶다고 했답니다..그래서 당시는 뭐 여자애들이 평소 원나잇도 자주하고 그런가 보다..이게 왠 횡재냐고..생각했다고..
그래서 4명이 택시타고 와서 밑층 후배 원룸에서 또 술먹고 놀다가 한커플(?)은 다른 후배넘 자취방으로 갔는데..밑에층 여자애가 아버지 전화를 받지 않자 다른 자취방으로 간 그 여자애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마구 다그쳤나 봅니다.겁먹은 친구가 지금 어디 있다고 이실직고...결국 아버지가 아침에 달려온거죠.
집안이 엄해서 22년간 단 한번도 엠티나 수학여행을 제외하고는 외박한적이 없었다고 하네요.당연히 원나잇은 처음이였다는데..믿거나 말거나이지만..그넘말로는 그날 밤에 두번했고, 아침에도 그 여자애가 달려들어서 하고 있는 와중에 그 아버지가 문을 두드리기 시작한거라는데..
암튼 그넘은 한동안..그 여자애 남자친구로 코스프레 할수밖에 없었고가끔 여자애 아버지가 우리딸 빨리 집으로 보내라고 전화로 따지기도 했다네요.그때마다 곧 들어간다고 구라치고 여자애에게 문자보내서 알려주고..몇달 지나..성격차로 헤어진거로 해서..끝냈다는데..
원나잇하니 생각나서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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