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종반에서 재수해서 나름 성공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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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5회 작성일 20-01-07 15:57본문
고사미 때 모의고사는 333정도나오고 내신은 2.0정도여서 수시 18개 썼는데
다 광탈하고 수능은 543564나왔다 ..
그래서 재수결심하고 개강할때까지 걍 집에서 일베랑 스타만함
재종반가서 3월까지 존나 열심히했다. 그리고 첫모의고사봤는데 대성인가?
32322정도 나와서 존나 화났지. 별로 안올라서 걍 씹고 4월에도 모의 봤는데 메가모의 인원수 개좆만한거 34122떠서 좌절
이때 친목질좀 슬금슬금했다. 남자애들이랑 좀 친해짐 존나 끼리끼리 놀게되더라 나도한 6명이랑 놀면서
6평까지 주말에 꼬박꼬박나갔고 대망의 6평 22211 나옴.. 근데 별로 안기쁘더라 좆물모의였고 내친구는 나랑 비슷한성적에서 재수헀는데
211뜸(다른학원)6평끝나고 애들 많이나가고 친목질 개쩐다더만 아니더라;; 애들 오히려 빡공함 그래서 나도 빡!공
7월엔 지하철 같이타는애 여자애한테 반해서 번호땄는데 카톡으로 관심없는거 티나서 존나 방황좀함 헤헤
방학있어서 애들이랑 축구하고 그래도 공부는 계속했다 8월에 모의고사봤는데 존나 뽀록터짐 21111나와서 학원 68등인가? 하더라
근데 9평 다시 운지! 42111 언어 개운지 씨발ㅋㅋ 이때 슬럼프오더라 난 슬럼프 없었을줄알았는데 그 뒤로 모의고사 보는데
계속 43222 이런식 .. 고3들 본 10월학평은 33311떳다 ㅋㅋ 슬럼프 좀 좆같았는데 담임이 어차피 수능은 EBS에서 존나나오니까
EBS 파래 그래서 다시 희망얻고 재종반끝나면 집에와서 2시까지 EBS 존나 보다잤음..
그리고 대망의 대수능 엄마랑 시험장갔는데 별로 안떨리더라; 엄마가 망해도 너 열심히했으니까 괜찮다고하길래..
1교시 언어- 원래 내가 언어 좆못해서 긴장이 슬슬되더라 근데 9평 망한이유를 분석하니까 내가 한문제 너무 오래끌어서 그런걸 알고
모르면 걍 존나 별표침 그래서 50번까지 다풀었는데 한 15분 남았고 별표친게 8문제정도되더라 근데 신기한게 다시 고민하니까 다풀림
근데 과학기술지문 ㅅㅂ년 존나어려워서 2문제 찍었다 결국 95점으로 2등급(90%)
2교시 수리- 9평 좀 어려웠으니까 쉽겠지하고 존나 쓱싹쓱싹 푸는데 무한등비급수 도형문제가 존나어렵더라;; 원래 약점이었는데
이때부터 존나 맨붕오고 행렬 ㄱㄴㄷ 못풀고 28 29 30 다못풀엇다 ㅋㅋㅋ 그래서 객관식 답의 갯수 제일적은걸로 3번 2개했는데 다맞음
시발ㅋㅋㅋ 그래서 88점 2등급(94%)
외국어 - 수리 망한것같아서 점심 먹으면서 개화나더라 씨발! 그래도 외국어라도 잘봐서 수시라도 잘봐야지하고 봤는데 듣기가 존나쉬워
서 듣기 풀면서 문법 다풀음 ;; 그리고 빈칸 넘기고 다푸니까 20분정도남고 빈칸 푸는데 빈칸 개헬이더라 씨발.. 그래서 3점짜리 2개 찍
음 근데 시바 다맞고 이상한 심경 틀려서 96점 (98%) ㅋㅋ
사탐 - 원래 자신있어서 그냥 존나 대충품 근데 윤리 1개 틀려서 2등급됨 정치는 45점으로 97%뜸
집가는데 엄마,아빠가 나와있으셨다 이제 막 쉬라고하는데 눈물 왜냐하면 난 망한것같았거든
근데 집가면서 아빠차에서 채점하는데 존나 환호성질렀다
그래서 내 재수는 결국 543564 -> 22112로 끝났고
수시는 다떨어졌지만 정시 가군에 외대 영문 스나이핑했는데 예비 2자리수라서 안될것같고 나군에 외대 아랍어 최초합했다
ㅇㅇ.. 끝
다 광탈하고 수능은 543564나왔다 ..
그래서 재수결심하고 개강할때까지 걍 집에서 일베랑 스타만함
재종반가서 3월까지 존나 열심히했다. 그리고 첫모의고사봤는데 대성인가?
32322정도 나와서 존나 화났지. 별로 안올라서 걍 씹고 4월에도 모의 봤는데 메가모의 인원수 개좆만한거 34122떠서 좌절
이때 친목질좀 슬금슬금했다. 남자애들이랑 좀 친해짐 존나 끼리끼리 놀게되더라 나도한 6명이랑 놀면서
6평까지 주말에 꼬박꼬박나갔고 대망의 6평 22211 나옴.. 근데 별로 안기쁘더라 좆물모의였고 내친구는 나랑 비슷한성적에서 재수헀는데
211뜸(다른학원)6평끝나고 애들 많이나가고 친목질 개쩐다더만 아니더라;; 애들 오히려 빡공함 그래서 나도 빡!공
7월엔 지하철 같이타는애 여자애한테 반해서 번호땄는데 카톡으로 관심없는거 티나서 존나 방황좀함 헤헤
방학있어서 애들이랑 축구하고 그래도 공부는 계속했다 8월에 모의고사봤는데 존나 뽀록터짐 21111나와서 학원 68등인가? 하더라
근데 9평 다시 운지! 42111 언어 개운지 씨발ㅋㅋ 이때 슬럼프오더라 난 슬럼프 없었을줄알았는데 그 뒤로 모의고사 보는데
계속 43222 이런식 .. 고3들 본 10월학평은 33311떳다 ㅋㅋ 슬럼프 좀 좆같았는데 담임이 어차피 수능은 EBS에서 존나나오니까
EBS 파래 그래서 다시 희망얻고 재종반끝나면 집에와서 2시까지 EBS 존나 보다잤음..
그리고 대망의 대수능 엄마랑 시험장갔는데 별로 안떨리더라; 엄마가 망해도 너 열심히했으니까 괜찮다고하길래..
1교시 언어- 원래 내가 언어 좆못해서 긴장이 슬슬되더라 근데 9평 망한이유를 분석하니까 내가 한문제 너무 오래끌어서 그런걸 알고
모르면 걍 존나 별표침 그래서 50번까지 다풀었는데 한 15분 남았고 별표친게 8문제정도되더라 근데 신기한게 다시 고민하니까 다풀림
근데 과학기술지문 ㅅㅂ년 존나어려워서 2문제 찍었다 결국 95점으로 2등급(90%)
2교시 수리- 9평 좀 어려웠으니까 쉽겠지하고 존나 쓱싹쓱싹 푸는데 무한등비급수 도형문제가 존나어렵더라;; 원래 약점이었는데
이때부터 존나 맨붕오고 행렬 ㄱㄴㄷ 못풀고 28 29 30 다못풀엇다 ㅋㅋㅋ 그래서 객관식 답의 갯수 제일적은걸로 3번 2개했는데 다맞음
시발ㅋㅋㅋ 그래서 88점 2등급(94%)
외국어 - 수리 망한것같아서 점심 먹으면서 개화나더라 씨발! 그래도 외국어라도 잘봐서 수시라도 잘봐야지하고 봤는데 듣기가 존나쉬워
서 듣기 풀면서 문법 다풀음 ;; 그리고 빈칸 넘기고 다푸니까 20분정도남고 빈칸 푸는데 빈칸 개헬이더라 씨발.. 그래서 3점짜리 2개 찍
음 근데 시바 다맞고 이상한 심경 틀려서 96점 (98%) ㅋㅋ
사탐 - 원래 자신있어서 그냥 존나 대충품 근데 윤리 1개 틀려서 2등급됨 정치는 45점으로 97%뜸
집가는데 엄마,아빠가 나와있으셨다 이제 막 쉬라고하는데 눈물 왜냐하면 난 망한것같았거든
근데 집가면서 아빠차에서 채점하는데 존나 환호성질렀다
그래서 내 재수는 결국 543564 -> 22112로 끝났고
수시는 다떨어졌지만 정시 가군에 외대 영문 스나이핑했는데 예비 2자리수라서 안될것같고 나군에 외대 아랍어 최초합했다
ㅇㅇ..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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