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을 앞둔 고딩시절 왕따인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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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8회 작성일 20-01-07 15:56본문
조금잇으면 졸업식인데 벌써 사진한장없이 쪽팔리게 고개숙여 운동장을가로질러 집에가면서 '진짳많이힘들엇다'라면서 눈물이나올것같은 생각이 드네.
학창시절에 한친구와 오해아닌오해와 그로인해 나는 일명 은따라는것을 당하고 나는좋게 서로이해하려햇지만 그애는 처음부터 내가마응에안든다면서 그이후로도 그런말들을 종종햇다.
이유없이 무시당하고 내가 서로잘지내고싶은것들을 거짓말이라니 가식등으로 뒤에서 험담하고 그렇게 은따를당하다가 우울증에걸리고 내자신을잃어서
2학년때 친구많이사귀려고 오버하고햇다. 걔가 내안좋은소문퍼뜨릴것같은 불안감도잇엇고. 1학년때 분한일들때문에 혼자 수업시간에울고 악순환은 악순환을 불러온다나? 친구가 돈을맡긴걸 혼자 1학년때 일생각하면서 어째야하나 하면서 생각에잠겻다가 실수로 잃어버렷는데 그게 아주가까운곳에서 발견되서 도둑으로몰려서 2학년때는 거의 왕따처럼 구타에다 트집잡아서 갈굼당하고 그랫어..
3학년때는 진짜 사람보지도않고 2학년때애들이 욕질해도 공부하고 진짜 견뎟어..
차라리 2학년때처럼 대놓고 좋은건지 싫은건지 구분가는게 낳지
1학년때 나 은따시킨인간들은 내가 헷갈리고 더절박할정도로 힘들고
나진짜 얼마나 울엇는지모른다.. 내가마음에안드는점 글로써가면서 고치려고 행동할때마다 나혼자 친구되려하고 노력하는거더라.. 뒤에선 이중적이니, 거짓말쟁이라니 해대고..
그래서 학창시절을 남을증오하면서 아파하면서 보냇는데
내가혼자 그래봣자 그 애는 잘만살고 미안함보다는 그냥 나를싫어하는것뿐이더라..
이제 곧 졸업식인데 점심시간 친구들눈치보여서 혼자 늦게밥먹고 급식아줌마들한테 혼나고 어디가거나 수학여행때 같이 마음붙일친구하나없어 혼자 불안하게 다녓던기억이난다..
3줄요약.
1. 이제곧 졸업식인데, 친구하나 제대로못사귀엇다
2. 은따에서부터 왕따까지 비극이 시작
3. 엄청 생각하고 원망햇는데 그애는 잘만살고 나를 그냥 싫어하는것 뿐이더라..
+ 남 원망하고 혼자아파해봣자 망가지는건 결국 나뿐인걸 알앗어
솔직히 졸업식이나 사회생활때 마주치거나하면 표정관리안될까봐 위축될까봐 두렵다..하지만 어쩌냐 난 그냥 이제신경쓰지않고 용서하는마음으로살기로햇다 다시볼일도없으니까
+ 혹시 히키나 나같이 대인관계얽혀서
아무것도못하고 우울한게이들아,
내가 느낀건데, 학생이면 무조건
버티고 공부만해라
난 정말 그런데 얽매여서 슬퍼햇던게
남들눈엔 비웃음거리밖에안되니까..
나와 같은처지인사람이 잇다면
무조건버티고 공부해라
나중에 만날 좋은인연을 위해서
학창시절에 한친구와 오해아닌오해와 그로인해 나는 일명 은따라는것을 당하고 나는좋게 서로이해하려햇지만 그애는 처음부터 내가마응에안든다면서 그이후로도 그런말들을 종종햇다.
이유없이 무시당하고 내가 서로잘지내고싶은것들을 거짓말이라니 가식등으로 뒤에서 험담하고 그렇게 은따를당하다가 우울증에걸리고 내자신을잃어서
2학년때 친구많이사귀려고 오버하고햇다. 걔가 내안좋은소문퍼뜨릴것같은 불안감도잇엇고. 1학년때 분한일들때문에 혼자 수업시간에울고 악순환은 악순환을 불러온다나? 친구가 돈을맡긴걸 혼자 1학년때 일생각하면서 어째야하나 하면서 생각에잠겻다가 실수로 잃어버렷는데 그게 아주가까운곳에서 발견되서 도둑으로몰려서 2학년때는 거의 왕따처럼 구타에다 트집잡아서 갈굼당하고 그랫어..
3학년때는 진짜 사람보지도않고 2학년때애들이 욕질해도 공부하고 진짜 견뎟어..
차라리 2학년때처럼 대놓고 좋은건지 싫은건지 구분가는게 낳지
1학년때 나 은따시킨인간들은 내가 헷갈리고 더절박할정도로 힘들고
나진짜 얼마나 울엇는지모른다.. 내가마음에안드는점 글로써가면서 고치려고 행동할때마다 나혼자 친구되려하고 노력하는거더라.. 뒤에선 이중적이니, 거짓말쟁이라니 해대고..
그래서 학창시절을 남을증오하면서 아파하면서 보냇는데
내가혼자 그래봣자 그 애는 잘만살고 미안함보다는 그냥 나를싫어하는것뿐이더라..
이제 곧 졸업식인데 점심시간 친구들눈치보여서 혼자 늦게밥먹고 급식아줌마들한테 혼나고 어디가거나 수학여행때 같이 마음붙일친구하나없어 혼자 불안하게 다녓던기억이난다..
3줄요약.
1. 이제곧 졸업식인데, 친구하나 제대로못사귀엇다
2. 은따에서부터 왕따까지 비극이 시작
3. 엄청 생각하고 원망햇는데 그애는 잘만살고 나를 그냥 싫어하는것 뿐이더라..
+ 남 원망하고 혼자아파해봣자 망가지는건 결국 나뿐인걸 알앗어
솔직히 졸업식이나 사회생활때 마주치거나하면 표정관리안될까봐 위축될까봐 두렵다..하지만 어쩌냐 난 그냥 이제신경쓰지않고 용서하는마음으로살기로햇다 다시볼일도없으니까
+ 혹시 히키나 나같이 대인관계얽혀서
아무것도못하고 우울한게이들아,
내가 느낀건데, 학생이면 무조건
버티고 공부만해라
난 정말 그런데 얽매여서 슬퍼햇던게
남들눈엔 비웃음거리밖에안되니까..
나와 같은처지인사람이 잇다면
무조건버티고 공부해라
나중에 만날 좋은인연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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