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빈관에서 아줌마 10명 따먹은 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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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2회 작성일 20-01-09 16:54본문
8부http://www.ttking.me.com/196791
나는 봉긋하게 솟은 안경녀의 유방을 뒤에서 양손으로 자극하면서 주물렀어.
"으흥..으흥...'
언제나 주물러도 흥분되는 것은 역시 흥분된 탱탱한 여자의 유방이지.
그리고 안경녀 허리를 사뿐히 들어서 뒷봊이에 다시 내 잦이를 들이댔지.
물론 바로 넣으면 안된다. 입구를 좆대가리고 슬쩍 부비면서 살살 자극해줘야 한다.
내가 좆을 들이대면 이뇬의 뒷봇이가 조개처럼 달려들어 물려고 할때 다시 슬쩍 빼고...
잠시후 다시 좆을 뒷봇이 주변을 문대면서 입구에서 깔짝되면 이뇬의 봇이가다시 내 잦이를 물려고 할 때
또 빼기를 반복...이미 봇이가 축축해질대로 축축해지고 달아오를 때로 약올려줘야지.
때가 되었다. 스으윽...
난 안경녀의 뒷봇이에 슬그머니 삽입을 했다. 그 와중에도 역시 안경녀가 나지막하게 탄성을 내지른다.
처음 잦이가 봇이에 진입할 때의 그 느낌이 언제나 여자들에게 새로운가봐.
나는 젖먼던 힘까지 다해 피스톤질을 했어.
퍽퍽퍽퍽!!!!
하악! 아, 하, 으응, 하앗!..
도대체 이놈의 떡은 왜 아무리 해도 질리지가 않냐..워매 좋은 것.. 워매 이느낌.
내 잦이가 튼실한 그날까지 나는 떡을 즐기리라..
확실히 그날 새벽섹의 효과가 있었어. 특히 나의 정성어린 애널서킹이 얘를 감동시켰는지 모르지.
잠시후 뒷치기 섹스는 끝났고 안경녀가 얼굴이 벌개져서 땀이 송글송글해서 숨을 고르면서 누워있어.
내가 한손으로 안경녀의 이마를 닦아주고...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살살 약올리면서 물었지.
"우리 또 만날거지?".
눈을 내리깔고 가쁜 숨을 내쉬면서... 끄덕끄덕....
난 모텔이 비치된 메모장에 내 핸펀 번호를 적어주고 빰에 살짝 뽀뽀를 하고 먼저 나왔다.
옷가게녀와는 달리 나는 얘를 정기적인 섹파로 만들고 싶었어.
옷가게녀에 비하면 이런 꼴릿한 몸매을 가진 얘는 10번을 떡쳐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아.
특히 겉보기에는 되게 똑소리가 나는 엘리트 이미지를 가진 안경녀가 술좀 먹이고 홀딱 벗겨 놓으니
완전히 섹스의 노예가 되는 것에 대해 남자로서 묘한 성취감이 있었어.
나는 곧 출근해야 하기 때문에 도둑고양이 처럼 몰래 집에 들어갔지.
다행히 마누라와 애들은 내가 들어온줄도 모르고 세상 모르고 자고 있었어.
난 슬그머니 욕탕에서 샤워햐면서 수고한 내 잦이를 정성스렇게 닦았지.
하룻밤에 3번을 해서 그런지 피로감이 물려오더군. 30대에 마누라와도 도저히 하룻밤에 3번은 불가능해.
다만 괜찮은 몸을 가진 원나잇 상대라서 그런 것 같아...
더구나 골뱅이 된 애들은 내 취향대로 리드하고 즐길수 있잖아.
아... 그런데 한편으로 또 밀려오는 이 허무함은 무엇일까.
이것이 바로 국빈관 후유증인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갈증....
다음날 회사에서 하루 종일 숙취로 빌빌 거렸다.
인근에 백화점이 있어서 거기 2층 남자 화장실 변기위에 앉아서 졸고 오고 그랬어.
저녁에 퇴근길 버스안에서 '빠라빠라밤' 문자가 왔다.
역쉬..안경녀였어. 어제 일이 꿈만 같았고 나는 가슴이 설레였어.
'설마 어제도 했는데 오늘 또?' 나름 기대했지.
<어제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당연히 즐거웠어야지..낄낄...넌 이제 나의 섹파야..데헷
그...그런데 뒷 문자가..문자가... 이런 씨바..
<그런데 앞으로는 연락하지 말아주세요>
뭐야...결혼도 안한 뇬이라서 심심풀이로
두고두고 안전하게 섹파로 만들어서 심심하면 따먹으려고 했는데.... 어휴... 그냥 바로 퇴짜를 놓는군.
평소에는 자존심이 강한 뇬인데 꽐라된 상태에서 나한테 섹스를 리드당한데에 대한 묘한 반발감인가.
아. 진짜 굴욕감과 자존감 상실에 버스 창문으로 뛰어내려서 떼굴떼굴 구르고 싶더라.
그치..어쩌면 잘된건지도몰라.
귀암선생님 말씀이 한 나무 밑에 사흘밤을 자지 말라고 했다.
아무리 맛있는 원나잇이지만 미련을 두지 말라는 말씀이겠지.
하룻밤 풋사랑이지만 솔직히 마음은 꽤 슬펐다.
이유를 물어보려다가 그냥 더 찌질해지지 않기로 했다.
어차피 스쳐지나가는 봄바람 같은 국빈관녀..... 다음날 되서야 만영이에게 연락이 왔다.
"야, 너 날 그렇게 버리고 갈 수 있는거냐? 시발넘아"
"닭쳐. 술먹고 뻗은 너 잘챙기라고 택시비에 팁까지 꽂아주고 왔다. 거지 통닭근성을 버려라!"
"그리고 치사하게 너만 따먹기냐?"
"그건 능력이지..금수저 물고 태어나지 않은 바에 헬조센에 능력없으면 디져야혀!"
그날 여자 못 따먹어서 삐진 만영이는 내게 당분간 연락을 끊었다
나도 급한 일로 1주일간 중국으로 출장을 다녀왔어.
아내는 여전히 냉랭했다. 전에는 나도 좀 뭔가 풀어보려는 의지가 있었는데..국빈관을 출입하면서 부터
나도 뭐 될되로 되라는 심정이었다.
무엇보다도 두번의 국빈관에서는 야릇한 경험이 나를 국빈관 맛에 중독시킨 것 같았어.
'이거 진짜 끊어야 하는데...'
내 마음 깊은 곳에서는 아내와 다시 잘해보고 싶었어.
그렇지만 아내가 유치원장 동생이랑 바람폈다는 생각을 하며 너무 괴로웠다.
그럴때면 집에 들어가기도 싫었어.
사실이 아닐수도 있다고 스스로 위로했어.
예전 같으면 어디서 술한잔 하고 들어가면 마누라에게 "오늘 미리 샤워좀 하지?" 이러 발기찬 문자를 보내곤 했는데..
불과 몇년 사이에 우리집 가정은 뒤틀렸어. 그런 날들이 꿈만 같았어.
그날도 우리 팀 저녁겸 반주 섞은 간단한 회식을 하고 얼큰하게 취해서 집에 가는데.....
나도 모르게 내 발걸음은 장안동 쪽으로 향하고 있었어.
이미 밤 10시가 넘었어.
난 무엇을 바라는 걸까. 안경녀를 꼬셔서 골뱅이로 만들어서 따먹듯..
쌔끈한 아줌마나 괜찮은 미시 꼬셔서 하룻밤 뜨거운 원나잇을 바라는 걸까?..
맞다. 그런데 반드시 그게 다는 아닌 것 같아. 뭔가 퇴근길 공허한 마음을 풀고 싶었어.
대딸방이라도 가야 하나..
텔레파시가 통한걸까. 빠라빠라밤...또 문자가 왔다. 만영이다.
<야, 빅뉴스다. 빅뉴스. 빨리 전화해봐!>
'뭐야. 이 씨방새는...이 빌어먹을 헬조센에 무슨 빅뉴스가 있겠냐..'
"왬마?"
"정현아, 너 강국희 알지?"
"강국희가 누구야? 국빈관 여자 웨이터냐?"
"야야..예전에 우리 중딩 동창..약간 놀던애...주걱턱"
아, 누군지 알 것 같다. 만영이랑 난 중학교 때 한반이었는데 그때 우리반 여자애를 말한것 같았다.
중학교도 남녀공학을 나왔지만 중딩시절에는 하도 떨거지가 많아서 난 일부러 중딩 동창회는 나가지 않았어.
강국희는 우리반에서 키가 젤 큰 축에 낀 여자애였는데 비쩍 마르고 얼굴도 평범하고
날라리도 아니고 아닌 것도 아닌 그냥 적당히 놀던 애였어. 나에게는 존재가치가 없던 애지.
"야, 난 중딩동창회 나가잖아. 지금 강국희랑 술마시는데 너도 좀 지금 와라"
"내가 왜 거기 가야 하는데?"
한때 내마음을 설레게 하던 이쁜 여자 동창이면 모를까. 기껏 강국희냐. 하긴 만영이 네 수준에...
"아, 국희가 자기 친구 한명 데꾸 왔는데 심심하다고 남자 한명 부르래. 네 얘기 하니까...너 꼭 오라고 하더라."
내가 아무리 우리 마누라와의 불화로 멘탈이 붕괴되는 나날이라 할지라도...
만영이 너 만나주는 것도 감지덕지지..
어디서 중학교때 존재가치가 없는 날라리 뇬과 술자리 합석을 하라고?
초등이랑 중딩이랑 동창회 겹치는 애들이 부지기수인데 소문 잘못 나면 어쩌라고...
"생각해볼게.."
"얌마. 오늘은 내가 쏠게!"
난 전화를 끊었다. 그런데 사실 술도 얼큰하게 한잔 들어갔겠다 집에는 일찍 들어가기 싫었다. 애들도 아마 잘 것이고..
마침 금욜일이니 주말에 애들이랑 실컷 놀아주면 되겠지...
그래, 강국희고 지랄이고 뭐 모르는 여자애도 나온다는데...떡칠 것도 아니고 그냥 술이나 마시는거다.
난 다시 전화를 걸었다.
"너 어딘데?"
"짜식, 진작 그래야지. 이 시간에 부를 넘이 너처럼 가정파탄 난 넘 밖에 없으니.."
"주둥이 닭치고"
"천호동 XX 주점으로 와. 잘 모르면 신세계 백화점 옆골목에서 다시 전화해봐"
"알써.."
금욜날 천호동은 취객들과 직장인들로 북적이는 것 같았다. 그 동네 근처 어디에 예전에 588있었는데..
다행히 나는 XX 주점을 잘 찾아서 들어갔다.
"이쪽이야. 이쪽"
만영이가 멀리서 손을 들었다. 얼핏 이미 소주가 2병 정도 비워져 있었고 만영이 앞에 여자에 두명이 있었다.
한명은 주걱턱 강국희... 어, 근데 전두환 장군 부인 이순자 여사 닮은 주걱턱이 안보이고 왠 V라인이냐.
하긴 뜯어고쳤겠지. 이거봐라. 파마끼 있는 머리는 적당히 길었고 눈화장이 진하게 했는데 꽤 예뻐졌다.
"조정현 오랜만이다. 너 왜 중딩동창은 안나와?"
강국희가 되게 반가워했다.
"엉, 빚쟁이들이 있어서. (너같은 애들 보기 싫어서)
"얘는 내 친구 민정이야. 김민정. 우리 학교 출신은 아니고 여중여고 나왔어"
키는 자그마하고 약간 왜소한 여자애 한명이 있었다. 화장이 어딘가 어색하고 얼굴은 평범한 단발이었다.
'미친뇬들. 주부들이 이 시간에 왜 술처마시고 있냐 '
강국희는 원래도 키가 170 가까이 큰 애고 민정이라는 애는 아주 작았어. 160도 안되보여.
다만 국희는 예전에는 깡마른 줄 알았는데 나이살인지 약간 토실토실 해진 것 같았다.
"너네 그거 아냐.. 우리집 마누라 그거 완전히 내다버려도 시원찮은데 정현이네 얘네 집도 장난아니다."
"닭치고 임마. 술이나 따라..."
나도 회식에서 술좀 마시고 온상태고 얘네들은 먼저 술자리 시작해서 그런지 다들 술이 몇순배 돌아가니 얼큰해졌어.
술자리 내내 나한테 집중되는 강국희의 시선이 느껴졌어.
보아한즉 강국희와 김민정도 다 고만고만한 사정 같았어. 즉 남편이랑 사이가 졸라 나빠서 별거라던가..
혹은 각방 및 노터치라던가..아니면 대놓고 반항하는 거라던가. 말은 자세히 안해
휴...
김민정이라는 애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졸업하고 강국희, 김만영 이런 껄렁껄렁한 들과 어울리게 될지는 진짜 몰랐다.
중학교 시절 비교하는게 좀 뭣하지만 내 자신이 한심했어.
그런데 무리 중딩동창이고 유부남, 유부녀지만 남녀 2대 2로 술을 마시니까 묘한 분위기야 형성되더라구.
즉, 짝이 생기는거야.
나는 중딩때도 크게 보아 범생축에 끼고 인기도 괜찮았다.
강국희는 내심 나한테 눈을 떼지 않았고 만영이는 민정이라는
애한테 계속 추근덕 거리는거다.
우리는 이미 30대 중후반으로 달리는 나이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기질은 변한것이 없더라.
내가 기억하는 중학교때의 강국희와 지금의 강국희는 너무 달랐어.
몇년 전이만 원숙미가 풍긴다고나 할까...뭐랄까...그쪽으로 어찌보면 조금 요염했어.
밤 12시가 넘어가기 시작했어. 다들 취했고 "너무 늦은거 아냐?" 내가 먼저 말을 꺼냈다.
강국희는 아무말이 없고... 김민정은 눈치가 좀 집에 가봐야 하는 눈치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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